오늘은 제목을 행복과 낭만이 있는 효세농장 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ㅎㅎ
효세농장은 2001년 처음 주말 농장을 시작할때 부터
효세농장이 추구 하는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행복과 낭만의 효세농장 " 이었습니다 ㅎㅎ
이제 손자들이 태어나
초등학교를 다닐정도로 성장했으니까
손자들과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가 추구하던
행복과 낭만을 마음껏 누려 보고 싶습니다 ㅎㅎ
지난 겨울 손자들과 함께 즐기려는
한가지 계획이 있었습니다
컨텔에 명패를 붙여 재미를 더하려고
나무판을 하나씩 만들어 주었더니
아래의 사진처럼
사랑의 세상
푸른하늘 집
이름을 지어서
예쁘게 만들어 왔습니다
.
농장에는 컨텔이 두동 있습니다
그 두동에 각기 이름을 붙여 놓으면
훨씬 멋스럽고 낭만적일것 같아
손자들과 함께 만들기로 한것 입니다ㅎㅎ
나의 희망과 열정이
아직도 이렇게 남아 있다는것에
그져 감사하고 고마을 따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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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농장은
일년중 가장 아름답다고 해도 좋을것 입니다
앵두 매실 자두 벗 등등 이름도 알수 없는 꽃들이
모두 피기 시작 했으니까요 ㅎㅎ
어제그제 이틀동안
나무 옮겨 심고 옥수수 심고
은행도 심어 봤습니다
집에서 이용하던 은행이 남아 있기에
물에 충분히 불려서 심어 보았는데
결과는 알수 없습니다 ㅎㅎ
이틀동안 흔적없는 작업들을 많이 했습니다
몸이 지칠정도로 했는데
결과물은 별로 입니다 ㅎㅎ
다음주에는
모든 씨앗을 파종하려 합니다
오이 호박 열무 당귀 파 참나물 쑥갓 아욱 등등
많은 씨앗을 준비해 놓았으니까요
많은것들을 파종 하지만
결실은 확신 하기 어렵습니다 ㅎㅎ
주말 농장은 무엇이던 전문적이지 않기에
열심히 씨뿌려 가꾸지만
되는것 만큼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야 힘도 덜들고 덜 지치니까요 ㅎㅎ
이렇게 일박 이일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농장이 꽃밭으로 변해 있습니다 ㅎㅎ
목련도 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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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이상 피지 않을것 같던 표고가
이렇게 피어 있습니다 ㅎㅎ
마른잎이 푸르던날에
뭉게구름 피어나듯 사랑이 일고 ~~~
제목 꿈은 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