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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지버섯의 종류 가. 적지(붉은색[적색]을 띤 자루가 달린 버섯 )-흔히 말하는 것이 적지영지를 말함 -영지버섯 종류 가운데 외모가 가장 아름답고 효과도 높다 합니다. -1년생이며 활엽수의 썩은 그루터기에 자연 상태로 자생합니다. 나. 흑지(검은색) 다. 자지(보라색) 라. 녹각영지(사슴뿔) 마. 백지(흰색) 바. 황지(황색) 사. 편목영지(다년생으로 자루없이 평평하죠, 큰것은 솥뚜껑만한것도 발견됨) 아. 쓰가영지 [2]영지버섯의 특징 가. 영지버섯은 민주름버섯목 불로초과에 속하는 버섯입니다. 나.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심, 비, 폐, 간경에 작용합니다. 다. 맛은 다섯가지 맛이 나며 강장, 진정, 양신익정, 자보, 견근골 한다 합니다. 라. 항종양 억제율이 70~80 퍼센트정도라 합니다. | |||
♣ 영지버섯의 효능과 음용방법 | |||
영지버섯의 효능 [1] 혈압조절, 혈장 및 간 콜레스테롤억제, 혈당 강하, 면역 증강, 보체계 및 망막계 활성, 노화억제, 생리활성, 세포활성, 항염, 항균, 항알레르기, 항히스타민, 항남성 호르몬, 해독, 정혈, 보간, 이뇨 작요을 한다. 최근에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합니다. [2] 주로 허로,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신부전증, 뇌졸중, 건망증, 불면증, 위궤양, 급 만성간염, 신경쇠약, 관절염, 심장 및 위장 허약, 소화불량, 변비, 하리, 복통, 발열, 알레르기증, 빈혈, 심계항진, 도한, 신우신염,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천식, 폐렴, 감기, 눈병, 비염, 중독, 탈모증, 성인병 등에 널리 작용한다. 현재 양모제의 원료로 이용중입니다. 영지버섯의 음용(복용)방법) [1] 일반적인 건강보조식으로 음용하실 때 -달이는 방법 (10일 분량)- 1. 영지버섯 30g을 직경 2~3㎝로 쪼갠다 2. 유리제품 용기에 물 2000cc를 부어 끓인다 3. 끓기 시작하면 약한불로 낮추어 물의 양이 1000cc 정도까지 달인다 4. 달인물은 다른 용기에 옮기고 다시 물 2000cc를 부어 달인다 5. 같은 방법으로 5회 반복하여 달인다 6. 달인물은 혼합하여 충분히 식힌 다음 유리병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7. 6~8회 차 달인물을 평상시 보리차 대용으로 먹는다 ☆ 유리제품 용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철기류는 금물 약성이 사라짐니다
-복용방법-- ⅰ 성인 1일 복용량은 3g~5g이다 ⅱ 냉장 보관된 달인 약물을 따뜻하게 데워서 100cc(보통컵)1일5회 (기상 후, 아침, 점심, 저녁, 잠자기전) 복용한다 . ⅲ 부작용 또는 독성이 없으므로 정확한 량은 지키지 않아도 됨 ※영지 버섯은 탕재로 달이면 매우 씁니다. 이러한 쓴맛 때문에 다른 약재를 첨가하기도 하나, 영지가 갖고 있는 효능을 잃지 않게 하려면 가급적 영지 이외의 약재 사용을 최소량으로 한다. 지나치리만큼 다른 약재의 첨가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시중에는 영지를 잘게 자른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나, 자연산의 경우는 자르지 않고 자연에서 채취한 그대로의 영지를 판매하기도 한다. 영지를 약재로 달일 때는 0.5리터의 물에 어른의 엄지손톱 정도의 크기로 자른 영지조각 10개 정도를 사용하세요. ※ 영지버섯은 장기간 복용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적당량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죠. 우리가 흔히 먹는 보리차 대신 영지를 재료로 차를 끓여 마시는 것도 가족건강에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보리차 대용으로 사용할 때는 약재로 넣는 양보다 적게 사용하세요. 대략 엄지손톱 크기의 영지 조각 서너 개면 적당하지요 ※ 영지를 달이는 데 있어, 한번만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잘 말려두었다가 한번, 두 번, 세 번째에 다시 재탕하여 우려낸 물이 맛을 내지 않을 때까지 몇 번이건 달여 복용하세요. 이렇게 달여내고 남은 것은 세수할 때 섞어 사용하지요. 영지는 미용효과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습니다. 영지 복용시 주의사항 ○ 영지는 장기복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 양효성분은 쓴맛과 혼연일체하므로 가능하면 쓴 거 그대로 먹는 것이 제일종습니다. ○ 영지의 수용성 추출함량은 평균 8.83% 이므로 분말이나 환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고요 영지주(酒)를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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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래나 문헌상의 영지버섯 | |||
[1] 영지(靈芝)란 健康長?를 상징하는 十長生?에 보이는 不老草가 바로 靈芝다. [2] 영지의 유래 및 역사 (가) 일반적 「만년이 또는 신천초」 일본「만년버섯, 중국「신초, 선초, 불사초, 황제의약」, 한국「불로초」 「신농본초경」 약 2,000년전 후한시대<자연의 풀뿌리, 나무껍질 인체실험 효능 확인> : 영지는 심산유곡 명산대처에 선인들이 내려와 노리는 선경에만 조용히 나는 신선초.
(나)「본초강목」 명시대 의학자 [이시진] 이 약의 효험을 상, 중, 하로 분류 영 지는 상약 : 눈이 맑아지고 장을 보호하며 정혼약량, 기혜의 역량을 높여 기억력 증진, 심기보강, 비장보호, 의지력을 강하게 하며 콩 팥을 돕고 혹, 악성종양을 치료, 통증해소, 풍을 다스리며 자궁암, 장암 등에서 오는 출혈을 방지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신선이 된다 라고 기록. (다)「중국 고대의 진시황」신선술자를 시켜 불노불사의 영약을 구해 오도록 명하여 동방의 여러나라를 탐험케 했다 합니다. (라)「한서무제기」 감천궁에 영지가 나 이를 상서롭다고 가리어서 노래를 짓게 했다.(芝房) (마)「일 본 서 기」일본 23대 천황때 3개의 영지 발견 천황에 헌상, 발견자에게 성씨하사(三枝部建) (바)「동 의 보 감」 독이 없고 마음을 밝게 하여 위를 양생시키고 오래 살며 안색이 좋아지고 배고픈 줄을 모르게 한다. 중국에서는 환상적 영초로 취급, 자녀 출가시 장속에 넣어 보내 일생일대의 대난사에 부딪혔을 때 비상용으로 사용했으며 천하태평 가내 행운의 상징으로 추녀 및 베게 양쪽 옆 출입문의 좌우에 장식. [3] 각종 활엽수의 썩은 나무둥치에 붙어서 기생하는 균핵으로 반월형으로 된 삿갓만 붙어서 성장합니다. [4] 영지는 강장, 진정제로 불면증, 고혈압, 당뇨병, 저혈압증, 동맥경화, 항암제 등으로 써서 성인병 치료에 새로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요즘에는 주로 인공재배에 의해 공급되고 있습니다. | |||
♣ 영지버섯의 질병별 민간요법의 활용 | |||
1)강장보호(腔腸保護)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합니다. -산약(산마가루)을 6~8g씩 섞어서 복용하면 효험이 더하고, 냉기운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2)고혈압(高血壓)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수에 우려내서 그물을 1일 2~3회식 10일 정도 복용한다.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산마와 함께 복용한면 냉한 기운을 없애준다고 알려져 오고 있다.
3)기관지염(氣管支炎)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수에 담가 우려낸 물을 10회 정도 공복에 복용한다.
4)당뇨(糖尿)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개월 정도 복용하면서 반드시 산마가루를 섞어서 복용하도록 한다.
5)동맥경화(動脈硬化)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2~3일 생수에 우려내어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그 물을 공복에 복용한다.
6)무좀(한포성백선:汗疱性白癬) 버섯을 물에 진하게 우려내서 그물에 4~5회 환부를 담근다.
7)불면증(不眠症)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물에 우려내어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8)신경쇠약(神經衰弱)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그 물 을 복용한다.
9)어혈(瘀血)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생수에 우려내어 그 물을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10)염증(炎症)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2회 복용하면서 그 물로 3~4회 환부를 닦아준다.
11)진정(鎭靜)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수에 우려내어 그 물을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단, 장복할 경우 영지는 냉하기 때문에 마(산약)가루를 넣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12)진해(鎭咳)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산마(산약)를 같이 복용하면 효험이 더 좋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13)출혈(出血) 버섯 3~4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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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지버섯에 대한 추가정보 | |||
1] 조선시대의 명의(名醫) 허준(許浚))이 지은 동의보감(東醫寶鑑)도 ‘영지를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져 신선이 된다.’ 고 영지의 탁월한 약효를 설명하고 불로초(不老草)라고 적고 있다. 아마도 이 설명은 영지를 오래 복용하면 피가 깨끗해 지고 관절이 튼튼해지므로 나이가 들어도 몸을 가볍게 쓸 수 있다는 표현이 좀 과장되게 기록된 것이 아닌가 싶다. 2] 최근에는 영지버섯에 대한 국제학술대회가 여러 차례 열려 세계의 유명학자들이 영지버섯의 항암, 강장, 혈관질환, 신경계 질환,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발표를 잇달아 내놓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3]자연산 영지의 생태 [일년생 버섯] -영지버섯이 단단한 형태를 취하고 있어서 흔히 다년생 버섯으로 아는 경우가 있으나 영지는 일년생 버섯으로 5월에 균사체가 활동을 시작하여 성장환경이 좋은 조생종은 7월 하순이면 다 자라 포자를 틔우고 나면 실제 수명을 다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8월 말까지, 늦은 경우는 9월 초순까지도 성장 한다. 영지도 일반 버섯처럼 포자(胞子)를 터뜨리고 나면 제 역할을 마치고 기생목에 달린 채로 자연 상태에서 썩거나 벌레에 먹혀 사그라진다. -영지는 건조하면 딱딱하게 굳어 목질처럼 보이지만 버섯류를 좋아하는 여러 가지 해충에 약해 보관상태가 허술하면 해충이 짧은 기간에 껍질만 남기고 모두 먹어치운다. -산에서 나는 버섯 가운데 육질이 좋은 식용버섯은 대부분 나오자마자 벌레들이 알을 낳아 버섯 속에서 부화하게 한다. 이런 현상은 맛이 좋은 능이버섯(향버섯), 노루궁둥이 버섯, 밤버섯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영지버섯과 유사한 형태로 자루가 없는 말굽버섯은 다년생버섯으로 매년 생장점 끝에서 다시 버섯이 자라나고 벌레도 먹지 않아 영지버섯과 구별된다. -영지의 포자 역시 다른 버섯들과 마찬가지로 기생 가능한 대상을 만날 때까지 상당 거리를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대부분 가까운 거리의 개체에 기생하여 군집현상을 보인다. -영지가 균사체에서 버섯의 형태로 자라기 시작할 때는 악간 말랑한 형태로 성장점이 하얀색과 노란 색을 띄고 있으나 다 자라면 갈색으로 변해 광택이 나고 단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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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지버섯이 효능이 다양하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잘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 자료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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