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망 아파트_주식시장의 변화_장기투자 분야 중_ 추석 연휴가 너무 싫은 사람 >> . . . 행복투자(이건희)
▶▶서울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는 GTX 이용해서 출퇴근 가능한 지역의 아파트가 유망하다는 것을
누구나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아파트를 언제 구입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인데
위치에서는 GTX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를 충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부터 일터까지 환승이 없거나 한번만 환승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GTX역은 가뜩이나 땅 속으로 깊게 내려가는데, 환승을 두번 이상하면 그에 걸리는 시간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GTX역이 도심에 역이 몇 개 없어서 도심의 GTX역 바로 근처에 직장이 있을 확률이 높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GTX역이 강남에는 삼성역(노선 A, C)에 생기는데
삼성역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직장은 강남권에 있는 직장의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삼성역에서 2호선 갈아타거나, 더욱이 직장이 2호선 라인이 아니라 9호선, 3호선, 7호선 라인이라면
환승 회수는 추가로 더 늘어나겠죠. 아예 버스로 갈아타던지요.
GTX역이 강북도심에는 서울역(노선 A, B)에 생기는데 역시 강북 도심권에
서울역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직장도 아주 일부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여의도와 용산(노선 B)에 생깁니다. 도심 GTX역은 이게 전부입니다.
따라서 도심 직장에 출퇴근할 때 도심의 GTX역에서 내려 또 한번 갈아탈 확률이 높습니다.
▶집에서 GTX역 가는데 버스나 다른 지하철로부터 환승해야하고, 도심 GTX역에서 또 환승해야한다면
집에서부터 직장까지 걸리는 시간에서 GTX 가는 시간보다 다른 부대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으므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귀차니즘으로 인해 그렇게 사는 것 좋아할 사람 드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GTX역 도보 거리 내에서 선택할만한 구체적인 아파트 단지명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 글 열심히 보는 분들에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매일 오고가는데 편리성이 아파트 가격만이 아니라 월세 가격에도 영향 준다는 사실은
아래 링크하는 제 칼럼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9052017038045171&type=4&code=w1602&code2=w0100
. . . ---------------- 주식시장에 나타나는 변화 -------------------
▶▶주식시장에서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이 저점과 고점 높이면서 상승 추세 만드는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장기하락 하던 종목들, 근래 낙폭이 컸던 종목들 중에
V자 반등을 하거나, 장기 바닥을 다진 후 돌아서는 종목들이 다수 나타나고 있습니다.
배당수익률 높은 종목들도, 저평가 임에도 다른 요인들로 인해서 주가가 바닥을 박박기던 것들이
돌아서서 본격적으로 오르는 장세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요즘이 올해 하반기에 주식시장에서 수익 올리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수급상 기관이나 외국인, 둘 중에 최소한 어느 한 주체라도 매수하는 종목으로서
장기이평선은 하락 추세라도 20일선이 안정화된 종목 위주로 여러 종목 분산하여 투자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내년 이후까지 내다보는 투자는 아직은 아닙니다.
왜냐면 너무나 잘 알고 계시듯(잘 모르신다고요? 흠...), 한국 경제상황은 계속 안좋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 흐름은 국가 경제 펀더멘탈에 연동되는 경향이 있으며, 중기, 단기 흐름에는 다른 요인이 많이 작용합니다.
즉 장기 하락 과정에 나타나는 중기 상승 시기로 보면서 투자하는게 무난할 것입니다.
. . . ---------------- 장기투자할 분야 -------------------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가 발달할수록 장기투자하기에 적합한 조건이 됩니다.
그런 면에서 안타깝지만 한국은 장기투자할만한 나라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헤리티지 재단의 연구 담당 매니저가 쓴 글의 번역본입니다.
https://fenkorea.kr/bbs/bbsDetail.php?cid=global_info&idx=1509
▶일부 발췌하면, “... 사회주의는 늘 국가적 재앙을 초래하였다. 사회주의는 망국을 위한 체계적 절차임이 틀림없다.
민주사회주의자들은 그러한 실패를 사회주의의 구조적 속성이 아닌 다른 요인으로 돌린다.
대표적인 이유로는, 해당 국가들이 진정으로 사회주의를 실현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있다.
또는 사회주의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개별 국가별로 무언가 다른 독소적 요소가 있어서 잘못되었다는 주장이다.
많은 역사가와 경제학자들이 밝힌 바와 같이, 문제는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주의라는 기제 자체에 있다.
어찌되었건, 이들 민주사회주의자들은 그럴 듯한 예시를 대기 위해서 노르웨이나 스웨덴 그리고 덴마크를 제시한다.
이들 북유럽 국가들이야말로 진정으로 사회주의를 실현한 국가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주장은 현실과는 전혀 동떨어진 환상에 기초한 아집에 불과하다.
첫 번째로, 이들 국가는 기술적으로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다. . . 북유럽 국가들에는 자유시장경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 국가의 경제력이 이만큼 유지되는 것이다. 시장경제는 번영의 선결조건이다. . .
헤리티지 재단의 경제자유지수(Index of Economic Freedom)을 보아도 그렇다.
덴마크의 경우에는 경제자유지수에 있어 10위에 올라, 전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국가로 분류된다.
덴마크는 명백하게 자유시장에 기초한 정책을 입안하는 국가이다.
규제 효율성도 높기에, 높은 수준의 생활기준이 마련될 수 있다. 스웨덴 역시 마찬가지이다.
스웨덴의 경우에는 경제자유도가 15위에 올라있고, 나머지 북유럽 국가도 마찬가지로
민간 분야와 개방 시장에 기초한 자본주의 경제를 경제 토대로 두고 있다.
결국 북유럽 국가들은 자본주의의 미덕을 그 어떤 국가들보다 잘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 . “
▶‘경제자유도’ 평가 항목은 재산권, 정부 청렴도, 사법적 효과, 정부 지출, 세 부담, 재정 건전성,
비즈니스 자유, 노동시장 자유 등 12개입니다.
그러면 한국 시장경제의 경제자유도는 어떨까요? (평가순위는 연초에 발표하여 데이터는 전년 통계자료에 기초)
한국의 순위는 2017년에 23위로 고점까지 올라왔다가, 이후 2018년 27위, 2019년 29위로 계속 하락 중 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상승 추세가 3년전이 고점 아니었나 하는 우려감이 드는 대목이죠.
한국은 세부 항목이 대체적으로 다 하락했는데 특히 노동시장 자유도는 개선은커녕 109위로 하락했습니다.
▶헤리티지재단은 한국 총평에 “정치적 압력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은 사법부, 세금부담 증가, 노동·금융 분야
자유도 하락 때문에 한국의 경제자유지수가 작년보다 떨어졌다”고 설명했으며 특히 “경직된 규제와
막강한 노동조합으로 인해 사업하는데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며 “최저임금도 급격히 증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체 순위에서 2위가 싱가포르이고 미국은 12위, . . . . 꼴찌 180위는 어디 일까요?
북한이며, 지수가 작성되기 시작한 1995년 이래 25년 연속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인권 관련 지수도 최하위...'2018 국제종교자유 보고서'를 보면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무려 8~12만명이 갇혀 있죠.
최상위가 있기는 합니다. '세계기독교 박해순위 2018'에서 북한은 17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부터는 아프가니스탄ㆍ소말리아ㆍ수단ㆍ파키스탄ㆍ에리트레아ㆍ리비아ㆍ이라크ㆍ예맨ㆍ이란 순서입니다.
북한에서는 성경책 갖고 있다가 잡히면 누명 씌워서 간첩으로 처벌합니다.
▶우리나라는 최근에 ‘자유’란 단어를 여기저기서 자꾸 삭제하려 합니다.
작년에 중·고교 역사과 교육과정을 바꾸면서 기존에 들어있는 ‘자유민주주의’란 단어에서
‘자유’를 빼버리면서 그냥 ‘민주주의’로 바꾼 교과서가 내년부터 사용됩니다.
이미 교과서에서는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가 삭제되었고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에서도 ‘자유’를 삭제하려다가 일단 무산되었지만 언제 또 시도될지 모르죠.
그냥 민주주의라 해도 자유사상이 포함되어있으니 자유를 빼도 상관없다는 주장에 맞서는 다른 의견도 들어보면,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민주주의란 개념이 자유와 평등을 모두 포괄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대한민국 헌법에 반하는 가치를 담은 북한의 인민민주주의와 구분하기 위해 자유민주주의란 용어를 써왔다
그동안 `자유민주주의`라는 표현은 흔히 사회주의 또는 독재 국가들이
체제 정당화를 위해 표방하고 있는 ‘인민민주주의` 등과 구분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사는 "공식 국가명칭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부르는 북한도 스스로 민주주의한다고
주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암튼 한국은 자유에 관한 국제 지수가 앞으로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글로벌시대에 혹시라도 우물안 개구리로 되어간다면 조선시대 말기로 가는셈이 되므로, 세계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어 놓고 글로벌 시각으로 바라보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자녀교육에서도 글로벌 시대의 화두를 던지곤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 시절보다 더욱 진전된 글로벌시대에 살아가야 하니까요.
▶자~ 그렇다면 경제에서는 장기투자하기에 걱정스럽다면 장기투자해야할 분야는 어디일까요?
개인의 건강에 대한 투자입니다.
철학자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1920년에 출생하여 올해로 100세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서만 지금까지 강연을 150회 할 정도로 기력이 왕성합니다.
행복론에 관한 얘기도 가끔 하여, 그의 강연이나 책을 저도 즐겨 봅니다. 올해는 지금까지 쓴 글을 모은
에세이집 두권('100세 철학자의 인생, 희망 이야기'와 '100세 철학자의 철학, 사랑 이야기’)을 펴냈습니다.
부제에는 '젊은 세대와 나누고 싶은'이라는 수식어를 붙였습니다.
그는 출판사 간담회에서 "정치적인 이야기나 시대에 속한 문제에 관한 글은 빨리 사라지는데,
인간 문제나 윤리에 대한 글은 세월이 지나도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폴리페서가 SNS에 올리는 글,
달콤한 얘기로 인기 끄는 유사지식인들의 말은 언젠가 사라질 것입니다. 정치적인 성향에 관계없이 그러합니다.
김형석교수 책 내용에서 크게 공감하면서 인상깊게 볼 대목은 불행에 괴로워하지 말라는 조언입니다.
"인간은 올라가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누릴수 있으나 퇴락하는 과정에서는 불행과 고통을 겪게 돼있다“
"우리 인간의 일생은 큰 강을 건너야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오래 장수하면서도 건강을 잘 유지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어떤 생활태도를 갖고, 어떻게 운동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왔는지 등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조사하면 많이 나옵니다. 자신의 건강에 대한 투자할 때에는
이런 것들을 찾아보고 읽어보고 소화하여 자기 것으로 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 . . ---------------- 추석 연휴가 너무 싫은 사람 -------------------
▶▶건강 외 인생에 대한 또다른 투자에서 자신의 역량을 넓히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아래에 소개하는 ‘김종원’씨를 사례로 말씀드립니다.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고향 버스 안내양으로 매주 고정 출연하는 가수 김정연씨의 남편입니다.
현재는 지방 축제의 기획자‧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르시는 분이 많겠지만요~~
▶2017년에 KBS 1TV ‘인간극장’에 방송된 김종원‧김정연 부부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 관심을 모았습니다.
인간극장에 방영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대박 낸 영화가 있었습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로서 제작비가 1억2천만원이라서 손익분기점이 10만명이었는데
50배에 달하는 480만명의 관객이 들었습니다. 그 노부부 이야기에 대해서는 제가 카페에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인간극장에 방영된 것 중 ‘님아 그 강을..’ 이후로는 아래 이야기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위에 링크한 주소로 들어가서 총 5편 ‘4000회 2017년 2월13일 방영분~4004회 2월17일 방영분’
다 보는데 영화 한편 정도 보는 시간 걸리므로, 영화보는셈 치고 시간내어 보시면 됩니다.
극장에 오고가는 시간이 들지 않으므로 영화보는 것보다는 시간이 적게 걸리겠네요~
▶시리즈 영상 5회분을 다 보면 김종원씨 인생을 대략 짐작하실수 있는데, 저는 입지전적 인물을 좋아합니다.
흙수저에서 각고의 노력을 통해 동수저로 올라온 사람들...
금수저가 아니라도, 동수저라도 얼마나 좋은건데요. 올림픽에서 금메달은 연금이 매월 100만원 나오는데
동메달은 그 절반이 넘는 52만 5천원이 죽을 때까지 나옵니다.
김종원씨는 과거 매우 불우하던 시절이 있었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하는데,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아파트가 아닌 다가구 주택에 세들어 살고 있습니다.
(금수저인 집이 부모가 아이 뒷바라지 잘하고 공부 잘 시켜서 의대 들어가게 만드는 확률이 분명 높은데,
참으로 기막힌게, 양극화의 가장 큰 수혜를 입는 금수저인 집에서. 아니 다이아몬드수저 집에서
아이에 대한 거짓경력, 허위경력을 부모가 만들어내면서, 심지어 사문서, 공문서까지 위조하면서
아이를 의대까지 들어가게 한 정황이 드러나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허위 경력증명서에 들어간 기관 중 내부에 제가 잘 아는 사람이 있어 조작 얘기 직접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라면 아내가 나서서 그런 일을 조작하려한들 먹히기나 하겠습니까?.
더욱이 SCI논문 내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는 수많은 박사급 연구자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공부 잘하거나 가난한 집 아이가 받아야할 장학금을, 공부 못하고 갑부이면서 왕창 받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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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뒷배경 없이 만들어질수 없는 일이라는 점에서 (아버지도 개입했는지, 알고도 모른채 했는지
여부 등에 논란이 많고 거기까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어도)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싱가포르 등
선진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쪽으로 일이 진행되었습니다. 여론에서도 반대가 더 많았어도...
“제가 무겁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라 말을 했지만,, 말로만이 아니라, 스스로 물리적으로
책임지는 행동이 올바른 태도입니다. 이는 국가 장래에 엄중한 문제이므로 과소 평가할수 없습니다.
이러한 전례로, 앞으로는 높은 공직자의 가족이나 최측근이 어떠한 비리를 저지르더라도
자신이 직접 개입한 것은 아니고 나는 몰랐다 책임감 느낀다는 말만 하면 지나갈 수 있게 됩니다.
다이아몬드 수저 얘기에서 다시 원래 흙수저 얘기로 돌아와서...
▶위 영상에서는 아이 키우면서 생겨나는 이야기, 부부 사이 생겨나는 이야기들이
영화 속 연기가 아닌 실제 인물들의 실제 상황이라서, 생동감 있게 다가옵니다.
가족 안에 나름대로 사연 있는 사람들,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을 힘들게 한 사람들,
아이 키우는 사람, 아이 키웠었던 사람들, 부부 사이 좋았다 싸웠다, 갈등 겪는 사람들,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사실 그대로 생생하게 보여집니다.
▶4003회에 김종원씨가 운전하면서 읇조리는 말에는,
“설이나 추석 연휴가 되면 진짜 싫어요. 너무 너무 싫어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명절이에요.”
이어지는 장면을 계속 보다가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보시다보면 어떤 대목에서 제가 눈물 흘렸는지 아시게 됩니다.
가상적 스토리 영화가 아니라 실제 이야기의 다큐멘터리라서 더욱 가슴에 젖어 들었습니다.
추석 연휴가 누구에게나 즐거운 날이 아니라
누구에게는 정말로 싫은 날이 된다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추석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 가지게 됩니다.
정독할 글이 너무 많네요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