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팬티 아줌마
.영자와 순희가 함께 남자고등학교 앞에
빵집을 열었다.
번갈아 가게를 보기로 하면서
서로 일할 때 번 돈을 자기가 갖기로 했다.
.한달이 지나자
영자가 일하는 날에는 빵이 잘 팔리는데
순희가 일하는 날에는 파리만 날렸다.
.순희는
학생 손님을 끌기 위해 야한 옷도 입어 보고
화장도 짙게 해 봤지만 빵이 팔리지 않았다.
하루는 옆집 세탁소 개구쟁이 꼬마가 들어오더니
순희에게 물었다.
.
.
..
."아줌마,
오늘은 치마 속에 아무것도 안 입은 아줌마는
안 나와요?"
할머니의 자랑
어느 날 도둑에게 성폭행을 당한 할머니가 황당한 낮으로 파출소를 찾았다.
"그러니까 할머니께서 성폭행을 당했단 말이지요?
도둑 얼굴을 보셨어요?"
"아니, 돌아보지 말라고 해서 못 봤디야."
“그럼 잡을 수가 없는데 어떡하죠?”
"꼭 잡으라는 게 아니라 그냥 알고나 있으라고."
유부남 유부녀 헌장
- 유부남 헌장 -
1. 아내가 TV를 볼 때 감히 다른 프로그램 보겠다고 설치지 마라.
2. 아내 앞에서 여자 연예인, 다른 이의 아내, 회사 여직원을 칭찬하지 마라.
3. 부부관계를 가진 직후 “좋았어?”라고 묻지 마라.
아내의 따뜻했던 몸과 마음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다.
4. 피곤해도 양치질과 샤워는 잊지 말고 하고 자라.
5. 휴일에는 집에만 있지 말고 아내와 함께 바깥으로 나가라.
6. 아내가 걸레를 빨면 창문을 열고, 설거지를 하면 청소기를 돌려라.
7. 쇼핑은 가능한 한 함께! 아내에게 남편과의 쇼핑은 사랑을 확인하는 일이다.
8. 퇴근 전 아내에게 전화하는 버릇을 들여라.
동시에 아내의 전화는 반드시 성의 있게 받으라.
9. 두 시간 정도 전화로 수다를 떤다고 해서 아내를 결코 나무라지 마라.
10. 소변을 볼 때는 항상 양변기 시트를 올리고 보라.
- 유부녀 헌장 -
1. 남편이 사랑스러운 일로 기쁘게 해주면 잊지 말고 바로 보상하라.
2. 칭찬을 많이 하라.
무거운 남자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힘은 발차기가 아니라 바로 작은 칭찬이다.
3. 가끔 남편을 꼭 안아줘라.
남편도 아기처럼 사랑이 고픈 법이다.
4. 남편 젓가락이 잘 가지 않는 음식은 과감히 버려라.
5. 남편이 만나는 여자들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하지 마라. 세상의 절반은 여자다.
6. 남편이 때리면 헤어져라.
짐승이 인간이 된 예는 단군신화 외에는 없다.
7. ‘남자구실 못 한다’는 식의 욕은 삼간다.
8. 부부간에도 옷차림 등 예의는 갖춘다.
9. 남편을 옆집 남자나 친구 남편과 비교하지 마라.
10. “당신은 ‘남 편’이 아니라 ‘내 편’이야”를 세뇌시켜라
여자의 성추행
한 아가씨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가 오자 계단을 올라서려는데 치마가 너무 꽉 쬐여서 오를 수가 없었다.
그녀는 뒤에 있는 지퍼를 내리고 올라가려는데 지퍼가 다시 올라가 있는 게 아닌가?
그녀는 다시 의야해 하면서 다시 지퍼를 내렸다.
그러나 지퍼는 다시 올라가 있었다.
지퍼를 다시 내리려고 손을 뒤로 하는 순간, 갑자기 엉덩이 쪽의 두 손바닥의 감촉이 느꼈다.
아가씨는 화를 내며 돌아 봤는데 멀쩡하게 생긴 신사 한 명이 서 있었다.
"이봐요! 그런 행동을 할 정도로 선생님과 제가 아는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 하는 데요!"
신사는 조용히 대답했다
"나도 아가씨가 내 바지 지퍼를 세 번이나 열 정도의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마누라는 준비 중
어느 부부가 텍사스를 여행하다 숙박료 80달러짜리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아침이 되어 남자가 체크아웃 하려고 하자 호텔 직원은 120달러짜리 청구서를 내밀었다.
"아니, 어째서 120달러입니까? 80달러지!!"
호텔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했다.
"그건 방값과 식대가 합쳐진 금액입니다."
"아니, 식대라니요? 우린 여기서 식사를 안 했는데!!"
"손님... 식사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데, 드시지 않은 것은 손님 책임이시죠."
그 말을 듣고 남자는 돈을 내며 말했다.
"알았소, 그럼 20달러만 받으슈...
당신이 내 마누라하고 놀아난 값이 100달러니까 그걸 제하면 20달러지..."
호텔 직원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손님... 제가 댁의 부인과 놀아나다니요?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자 남자가 정색을 하며 말했다.
"내 마누라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는데,
데리고 놀지 않은 것은 당신 책임이잖소......"
“양(羊)보다 질(膣)이여!"
어느 산적(山賊) 한 넘이 어쩌다 산 속에서 길을 잃었다.
3일 동안이나 아무것도 먹지 못한 그 넘은 춥고 배가 고파 거의 죽을 지경이 됐다.
가물가물 의식이 희미해져 가는데, 저쪽으로 그 넘이 쳐다보니 양(羊)이 한 마리 풀을 뜯고 있는 게 보였다.
앞뒤 가릴 것 없이 죽을힘을 다해 양에게 돌진 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아리땁기가 그지없는 아가씨 한 명이 산길 이쪽에 지나가고 있는 게 아닌가!
순간 산적 이 넘은 저쪽 양(羊)을 포기 하고 이쪽 아가씨 쪽으로 냅다 달리며 다음과 같이 외치는 거였다.
"그래!
양(羊)보다 질(膣)이여!"
옛날 여인과 요즘 여인
1. 십자로 골목에서 마주칠 때
* 옛날 여인
남자와 마주치게 되면 서서 기다렸다가 남자가 지나가야 제 갈 길로 갔다.
* 요즘 여인
남자가 먼저 다다를만 하면 뛰어와서 앞으로 지나간다.
2. 차타고 여행할 때
* 옛날 여인
나이가 많거나 몸이 불편해 보이는 사람이 자기 앞에 있으면 벌떡 일어나서 자리를 양보했다.
* 요즘 여인
자리에 앉자마자 눈을 감고 잠을 자면서도 자기가 내릴 정류장에 도착하면 언제 잤느냐 하고 일어나서 내린다.
이런 꼴은 일반석에서는 자주 보는 일이고 노약자석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3. 음식점에서
* 옛날 여인
어쩌다가 음식점에 들어오면 부끄러워서 남을 쳐다보지도 못했고
술을 마시려면 누가 볼까봐 눈치 보며 몰래 마셨다.
* 요즘 여인
한명이 소주 두세 병 까는 것은 보통이고 누구에게 질세라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옆에 앉은 남자들을 압도한다.
4. 옷 입은 맵시
* 옛날 여인
보이는 데라고는 얼굴과 손끝 부분이지만 마치 한 마리의 나비가 춤을 추듯 아름다웠다.
* 요즘 여인
넙적다리, 배꼽, 꼭지만 가린 가슴, 겨드랑이 있는 대로 다 내 보이고는
그래도 남자가 쳐다보는 것을 성추행이라고 짖어댄다.
5. 공공장소에서
* 옛날 여인
남의 남자와 눈 마주칠까봐 눈을 내리깔고 얼굴도 들지 못했다.
* 요즘 여인
남의 남자들 얼굴 쳐다보는 것은 보통이고 양물 부분이 얼마만큼 불룩한가를 감상한다.
6. 관광여행
* 옛날 여인
저 혼자 여행가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으며 어쩌다 남편이 가자고 해야 따라나섰다.
* 요즘 여인
남편은 돈 버느라 출근하여 뼈 빠지게 일하는 동안 남편 몰래 친구모임, 동창모임, 계모임, 동호회모임 등
핑계대고 여행가서 떠들고 처마시고 즐긴다.
7. 들판 길에서 방뇨하는 남자를 보았을 때
* 옛날 여인
남자의 일이 끝날 때 까지 그 자리에 서있거나 손으로 그 방향을 가리고 지나갔다.
* 요즘 여인
빤히 쳐다보면서 걸어가고 그래도 부족해서 옆을 지나칠 때는 고개를 돌려서 쳐다보며 지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