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1일 주일
아침 쌀밥 복국 콩나물 배추 무김치 사과
점심 소고기 떡국 배추김치 명태찌개 아구찜 고동 파래 배추 호빵 2과2/1개
저녁 쌀밥 김 배추 무김치 풋고추 배
***** 항암제 복용에 부작용으로 체온이 오르면서 구역질 증세가 나타난다. *****
주일이고 설날이라 늦잠을 자고 청학성당으로 미사를 드리러 갔다.
서대신동으로 이사를 와서 그 동안 못 보았던 교우들도 만나고 설날이라고
떡국도 주어서 떡국도 먹고 2차로 자리를 옮겨서 생태탕도 먹고
아구찜도 먹었는데 나는 술을 못 마셔서 약간에 재미가 덜했다.
오랜만에 고스돕도 치고 그런대로 재미있게 놀다가 왔다.
낮에 떡국도 먹고 생선종류에 음식을 먹어서인지 배가 빨리 고팠다.
집에 와서 뱃속이 허전해서 호빵을 2개 반 정도를 먹었는데 뱃속이 든든해졌다.
호빵을 먹고 조금 있으니까 잠이 와서 잠을 조금 자고 일어나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조금 있으니까 약간에 비위가 상해서 약을 먹었는데도
계속 비위가 상하는데 무엇 때문에 그러지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다.
오늘은 발에서 열이 나고 조금 피곤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에 제 몸 상태는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는 구분을 못하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체온이 조금 올라간 상태인데 체온이 올라가면 비위가 상한다.
오늘은 기온도 올라가고 점심에 생선종류를 먹어서 체온이 조금 올라간 것 같다.
체온이 올라가니까 약간에 비위가 상하면서 구토증세 비슷한게 나타나는 것 같다.
뱃속이 흥분이 되면서 뱃속에 열이 올라오니까 비위가 상하면서 구토증세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아직 까지는 구토는 한 번도 하지 않았는데 체온을 낮추어서 뱃속을 안정시키도록 노력을 기우릴 것이다.
발에서는 열이 나고 코는 조금 막히고 입술이 마르는걸 보면 체온이 떨어진 것도 같고
체온이 높은 것도 같고 지금은 체온을 종잡을 수가 없는데 과식이 몸든 원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첫댓글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