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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00" bordercolor="#eaeaea" bgcolor="#eaeaea"coler="0">
<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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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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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550" bordercolor="#8ca8aa" bgcolor="#eaeaea" coler="0">
<tbody>
<tr>
<td style="BORDER-BOTTOM: #8ca8aa 1px solid; BORDER-LEFT: #8ca8aa 1px solid; BORDER-TOP: #8ca8aa 1px solid; BORDER-RIGHT: #8ca8aa 1px solid" width="100%" tabindex="0">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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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width="500"height="333" style="background : url( https://t1.daumcdn.net/cafeattach/uMpm/5613651fe0a0a982e38c415f6a8c395f508e644c), url(https://t1.daumcdn.net/cfile/cafe/997F663359B24B2222); background-repeat:no-repeat; 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background-size:100% 100%, 100% 100%;"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EB/5a242e66611674144cbdf22befa75f257a8eb71a 박알미 tabindex="0">
<CENTER>
<pre tabindex="0"><div style="left: 20px; top: 0px; position: relative;"><div align="left" style="margin-left: 18px;"><font color="#003366" face="맑은 고딕"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
生(생)의 목표
인생(人生)의8할(割)을 넘게 걸어
왔고 앞으로의 삶이 2할도채안남은
지금 내 남은 생(生)의 목표(目標)가 있다면
그것은 건강(健康)한 노인(老人)이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 늘어나는검버섯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옷을 깔끔하게 입고
남의 손 빌리지 않고 내손으로 검약(儉約)한
밥상을 차려 먹겠다.
눈은 어두워져 잘 안보이겠지만
보고 싶은것만 보는 편협(偏狹)한
삶을 살지는 않겠습니다.
약(弱)해진 청력(聽力)으로
잘 듣진 못하겠지만 항상(恒常)
귀를열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따뜻한 사람이 되겠고
성한 이가 없어
잘 씹지못하겠지만, 꼭 필요(必要)한
때만 입을 열며 상처(傷處)주는말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다리가 아파 잘 못 걸어도 느린 걸음
으로 많은 곳을 여행(旅行)하며
여행지(旅行地)에서 만나 느끼고
경험했던 좋은 것들과
좋은 사람들에게 배운것을 실천(實踐)하는
여유(餘裕) 있는 삶을 살아가겠다.
어린 시절(時節)부터 줄곧 들어온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質問)에
이제 '건강(健康)한 노인(老人)' 이라고
답한다.
나이가 들면 건강(健康)한 사람이
가장 부자(富者)요. 건강(健康)한 사람이
가장 행복(幸福)한 사람이요.
건강(健康)한 사람이 가장 성공(成功)한 사람이며,
건강(健康)한 사람이 가장 잘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렇네요. 인생의 마지막 목표가
결국 건강한 사람 이었네요.
-글 이해인-
</font></ul></pre></tr></tbody></table></center>
<BR>
</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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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tabindex="0"><div style="left: 20px; top: 0px; position: relative;"><div align="left" style="margin-left: 18px;"><font color="#003366" face="맑은 고딕" style="font-size: 10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
生(생)의 목표
인생(人生)의8할(割)을 넘게 걸어
왔고 앞으로의 삶이 2할도채안남은
지금 내 남은 생(生)의 목표(目標)가 있다면
그것은 건강(健康)한 노인(老人)이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 늘어나는검버섯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옷을 깔끔하게 입고
남의 손 빌리지 않고 내손으로 검약(儉約)한
밥상을 차려 먹겠다.
눈은 어두워져 잘 안보이겠지만
보고 싶은것만 보는 편협(偏狹)한
삶을 살지는 않겠습니다.
약(弱)해진 청력(聽力)으로
잘 듣진 못하겠지만 항상(恒常)
귀를열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따뜻한 사람이 되겠고
성한 이가 없어
잘 씹지못하겠지만, 꼭 필요(必要)한
때만 입을 열며 상처(傷處)주는말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다리가 아파 잘 못 걸어도 느린 걸음
으로 많은 곳을 여행(旅行)하며
여행지(旅行地)에서 만나 느끼고
경험했던 좋은 것들과
좋은 사람들에게 배운것을 실천(實踐)하는
여유(餘裕) 있는 삶을 살아가겠다.
어린 시절(時節)부터 줄곧 들어온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質問)에
이제 '건강(健康)한 노인(老人)' 이라고
답한다.
나이가 들면 건강(健康)한 사람이
가장 부자(富者)요. 건강(健康)한 사람이
가장 행복(幸福)한 사람이요.
건강(健康)한 사람이 가장 성공(成功)한 사람이며,
건강(健康)한 사람이 가장 잘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렇네요. 인생의 마지막 목표가
결국 건강한 사람 이었네요.
-글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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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혀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행동을 다스릴 수 있다.
행동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다.
다녀갑니다.🌈🌈🌈🌈
목표를 잃는 것보다
기준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끝없는 성숙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지혜 감사합니다.
좋은교훈 감사합니다.
좋은목표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명언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생의목표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