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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조아(斷酒照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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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휴식방(좋은 글, 유머, 동영상 등 펌글) 전라도 식당의 무서움
그윽하게 추천 0 조회 89 24.01.18 05: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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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8 07:49

    첫댓글 외가집이 저어기
    전라남도 고흥 나라도네요
    진짜 음식 끝내줍니다.
    지금도 저는 음식 한 젓가락씩만 주는
    퓨전식에 빈정상해하는...
    밥상은 쫘악~!!! 깔고 묵어야
    맛있당께요~

  • 작성자 24.01.18 09:04

    어~? 그래요. 외가가 나로도라고요?
    고흥에서는 나라도라고 보통 부르는데 "티라미수"님도 그렇게 부르네요~~^^
    쑥섬을 가기위해 나로도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던 기억도 있고요, 조금 있으면 거기 서대회가 기가 막힌데요.

  • 24.01.18 11:08

    @그윽하게 악~!!!서대회/서대찜
    최애음식 이옵니다.
    나라도 맞아요.
    쑥섬도 어머니 추억이 많으신듯...
    서초동법원가뒷골목가면 서대찜 하는 남도맛집이 있어서 자주 갔는데...
    단주후에는 한번도 못갔습니다.

  • 24.01.18 08:25

    일반 식당에 밥먹으러 갔다가 나도 놀랬어요 ㅎㅎ

  • 24.01.18 10:53

    2017년 2월경 여수에 가서 서대회 맛본 기억이
    납니다 ~(한식에 일부 따라 나왔습니다)

  • 24.01.19 00:42

    남도쪽이 반찬들은 해산물이 풍부해서인지는 몰라도
    반찬들이 탑급이긴 합니다.
    주부가 되보니 반찬 만드는것 쉽지
    않아요
    엄마 고생했습니다.
    동태 머리만 드시던 엄마 생각 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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