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금요일 새벽시간 3시44분~마음이 늘상 쫓기는 기분였는데요며칠 전 붕우의 염장성 조황 소식에가정이고 직장이고 안중에도 없네요..용달 반 정도 분량의 짐을 때려넣고 붕우가 찍어 준 좌표를 향해 달리는데텅 빈 고속도로 위를 내달리는 그 기분한 시간 반 걸려서 도착하니 아직도 밤..대충 텐트 치고 낚싯대를 방열하니뱃속에 거지가 있는지 배가 고파서압력밥솥으로 밥 지어 삼겹 구워서이 새벽 혼밥에 혼낚을 위해 생쑈를..^^
첫댓글 매운탕 조치요
ㅎ 붕어찜도 좋겠지요..^^
으메~~ 붕어가 너무 이뻐요~~^^ 설마 잡아먹진 않겠지요 ㅎㅎ 혼자가 아닌 혼이 담긴 혼밥 혼술인거라.... 붕붕파라치 선배님,저도 낚아주시면 안될까요~ ^^
붕어 쫒아 다니기만 하지 먹지는 않습니당..경산 자인 청도 붕어가 더 이쁘니 딴 동네 붕어 곁눈질 하시기 없기요..^^
겨울붕어 쉽지는 않느대 대단한 고수임다손맞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겨울날씨가 포근해서 그런가 입질 없을 시기인데 운좋게 몇 수 했습니다..^^
오호~~~일상탈출~~~나홀로~고요한 새벽시간을 달려~내가 가장 가고 싶었던 그곳에서~내가 가장 하고 싶은일을 한다면~님이 계신 그곳이 천국이 아닐까요~선배님~마음껏 즐기세요~ㅎ
튀는 것도 대의명분이 있으면더 의미가 있더군요..진부한 나날이 연속였는데 탈출하니좋더군요. 다음에는 함께 튀어 볼까요^^
여즘 실실 손맛이 그리울 때가 있지요 엄동설한 이렇게 날씨가 따뜻하니 요넘들이 초봄인줄 착가하고 생난리를 칩니다 ㅎ 배엔 알이 살랑살랑 들어차고. ㅋ 입맛땡길 시기라. 손맛이 둑음이지요 ㅎ 감기조심하셔요.
ㅎ 건빵님도 붕어하고 썸씽이 보통 많이 있으신게 아니네요언제 기회되시면 한팀 이루어붕어 꼬시러 가시자구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아침물때입니다 붕순이 접선하시길......^^
넵..덕분에 오늘 제법 앙탈부리는 여러 붕순씨 손 잡아주고 방금 왔습니당..^^
붕파라치 선배님 안녕 하십니까^^인생을 낚을줄 아시는듯 합니다^^ㅎㅎㅎ오늘 하루도 쭈~~~~~욱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ㅎㅎㅎ
허..붕어도 인생도 죄다 낚았으면 일타쌍피로 좋겠는데요..진도 나갈수록 쉽지 않습니당..^^
혼밥 , 혼낚하시지만 곁에 붕순씨를 가까이 할 수 있어결코 외롭지만은 않으실것 같습니다.
혼자 느끼는 외로움 혼외..세파에 찌든 것들을 물가에 씻으며 석양을 바라봅니다..^^
닉에 걸맞는 장면이네요~ 즐낚되세요
물 속 자유로운 영혼 붕순씨를 쫒는 파파라치 입니당..^^
꾼의 마음 잘 알죠.이 설레임은 안해본사람은 모르죠.
전혀 안 설레이는 일인 입니다^^ㅍㅎㅎㅎ
낚시가는데 한번 따라붙어보소.
ㅎㅎㅎ워낙 후진국형 직장이라 시간이 안 납니다^^ㅎㅎㅎ좋아 하면 시간을 만드겠지만요^^ㅍㅎㅎㅎ
꾼의 좋은 점만 말씀해 주시는 돌토끼님 감사합니당..^^
붕어에 관한한 반응이 무척이 나 빠르십니다.다른 반응도 이리 빨랐으면.. 지금쯤 여의도에 계실 텐데요 ^^'
위수 강가에서 빈바늘로 세월을 낚는 태공망 흉내 내는 것 조차도 심히 버겁습니당..^^
역시 고수님 이세요.^^봉순이 본지 오래됐네요.ㅠㅠ
ㅎ 무늬만 고수죠..타고난 기계치면서 황동에서 희한하게 오래 버티는 거랑 비슷한 거랍니다.^^
붕어도 배가 고팠나 봅니다...설마...붕어도...혼마리는 아니것지요잉...^^
ㅎ 혼붕..오붓하게 그랬으면 더 좋았을 텐데..의리의 붕순가족이 안부 방문을..^^
혼낚이 최고죠...월척 기원합니다.
ㅎ 감사합니다..언제 한 번 뵈옵기를 고대하며 늘 건강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손맛 좋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
베가본드님 감사합니다.어떻게 운이 좋아 붕순씨 보았습니다..^^
붕어다~~~!!!제가 젤 좋아하는 붕어.얼기전에 물낚시한번 가야는디...이놈의 버너가...
ㅎ 붕순씨 좋아하시니 기쁩니다. 언제 기회가 되시면 붕어와 버너관련 관심사 나눠 볼까용..^^
잘 생긴 붕순이를 면담했군요 갠 아마 집에가서 붕갑장 자랑을 할껍니다 잘 생긴 중년남성이랑 데이트 하고 왔다고요~~~ㅎㅎ
간만에 찾은 붕순씨들이라 완전 쭉쭉빵빵 하더군요..갑장님 말씀처럼 데이트 끝나고 집으로 무사히 귀가조치 하였습니당..^^
첫댓글 매운탕 조치요
ㅎ 붕어찜도 좋겠지요..^^
으메~~ 붕어가 너무 이뻐요~~^^ 설마 잡아먹진 않겠지요 ㅎㅎ 혼자가 아닌 혼이 담긴 혼밥 혼술인거라.... 붕붕파라치 선배님,저도 낚아주시면 안될까요~ ^^
붕어 쫒아 다니기만 하지 먹지는 않습니당..경산 자인 청도 붕어가 더 이쁘니 딴 동네 붕어 곁눈질 하시기 없기요..^^
겨울붕어 쉽지는 않느대 대단한 고수임다
손맞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겨울날씨가 포근해서 그런가 입질 없을 시기인데 운좋게 몇 수 했습니다..^^
오호~~~일상탈출~~~
나홀로~고요한 새벽시간을 달려~
내가 가장 가고 싶었던 그곳에서~
내가 가장 하고 싶은일을 한다면~
님이 계신 그곳이 천국이 아닐까요~
선배님~마음껏 즐기세요~ㅎ
튀는 것도 대의명분이 있으면
더 의미가 있더군요..진부한 나날이 연속였는데 탈출하니
좋더군요. 다음에는 함께 튀어 볼까요^^
여즘 실실 손맛이 그리울 때가 있지요 엄동설한 이렇게 날씨가 따뜻하니 요넘들이 초봄인줄 착가하고 생난리를 칩니다 ㅎ 배엔 알이 살랑살랑 들어차고. ㅋ 입맛땡길 시기라. 손맛이 둑음이지요 ㅎ 감기조심하셔요.
ㅎ 건빵님도 붕어하고 썸씽이 보통 많이 있으신게 아니네요
언제 기회되시면 한팀 이루어
붕어 꼬시러 가시자구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아침물때입니다 붕순이 접선하시길......^^
넵..덕분에 오늘 제법 앙탈부리는 여러 붕순씨 손 잡아주고 방금 왔습니당..^^
붕파라치 선배님 안녕 하십니까^^
인생을 낚을줄 아시는듯 합니다^^
ㅎㅎㅎ
오늘 하루도 쭈~~~~~욱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ㅎㅎㅎ
허..붕어도 인생도 죄다 낚았으면 일타쌍피로 좋겠는데요..진도 나갈수록 쉽지 않습니당..^^
혼밥 , 혼낚하시지만 곁에 붕순씨를 가까이 할 수 있어
결코 외롭지만은 않으실것 같습니다.
혼자 느끼는 외로움 혼외..세파에 찌든 것들을 물가에 씻으며 석양을 바라봅니다..^^
닉에 걸맞는 장면이네요~ 즐낚되세요
물 속 자유로운 영혼 붕순씨를 쫒는 파파라치 입니당..^^
꾼의 마음 잘 알죠.
이 설레임은 안해본사람은 모르죠.
전혀 안 설레이는 일인 입니다^^
ㅍㅎㅎㅎ
낚시가는데 한번 따라붙어보소.
ㅎㅎㅎ
워낙 후진국형 직장이라 시간이 안 납니다^^
ㅎㅎㅎ
좋아 하면 시간을 만드겠지만요^^
ㅍㅎㅎㅎ
꾼의 좋은 점만 말씀해 주시는 돌토끼님 감사합니당..^^
붕어에 관한한 반응이 무척이 나 빠르십니다.
다른 반응도 이리 빨랐으면.. 지금쯤 여의도에 계실 텐데요 ^^'
위수 강가에서 빈바늘로 세월을 낚는 태공망 흉내 내는 것 조차도 심히 버겁습니당..^^
역시 고수님 이세요.^^
봉순이 본지 오래됐네요.ㅠㅠ
ㅎ 무늬만 고수죠..타고난 기계치면서 황동에서 희한하게 오래 버티는 거랑 비슷한 거랍니다.^^
붕어도 배가 고팠나 봅니다...
설마...
붕어도...
혼마리는 아니것지요잉...^^
ㅎ 혼붕..오붓하게 그랬으면 더 좋았을 텐데..의리의 붕순가족이 안부 방문을..^^
혼낚이 최고죠...월척 기원합니다.
ㅎ 감사합니다..언제 한 번 뵈옵기를 고대하며 늘 건강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손맛 좋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
베가본드님 감사합니다.어떻게 운이 좋아 붕순씨 보았습니다..^^
붕어다~~~!!!
제가 젤 좋아하는 붕어.
얼기전에 물낚시한번 가야는디...
이놈의 버너가...
ㅎ 붕순씨 좋아하시니 기쁩니다. 언제 기회가 되시면 붕어와 버너관련 관심사 나눠 볼까용..^^
잘 생긴 붕순이를 면담했군요 갠 아마 집에가서 붕갑장 자랑을 할껍니다 잘 생긴 중년남성이랑 데이트 하고 왔다고요~~~ㅎㅎ
간만에 찾은 붕순씨들이라 완전 쭉쭉빵빵 하더군요..갑장님 말씀처럼 데이트 끝나고 집으로 무사히 귀가조치 하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