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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b5e02224e0c88028d8fa9f4bdeae3720d052db6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b5e02224e0c88028d8fa9f4bdeae3720d052db68" data-origin-width="750" data-origin-height="1167"></div><p style="text-align: left;"><br>詩는 일기인가요 / 청송 권규학<br><br>사랑 詩를 쓰면 사랑이 느껴져요<br>내가 사랑을 하는 것처럼<br><br>슬픈 詩를 쓰면 슬픔이 느껴져요<br>마치 누군가와 헤어지는 것처럼<br><br>아름다운 꽃을 여인에 비유해도<br>고달픈 사회실상을 이별에 빗대어도<br>모두가 내 삶의 일부인 듯 오핼하지요<br><br>어쩌나요, 어떡하나요<br><br>하루에도 수십 번씩<br>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는 나는.<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3dcb0f39260c870b5f72344c84d87349e4282a6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3dcb0f39260c870b5f72344c84d87349e4282a61" data-origin-width="400" data-origin-height="266"></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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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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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가정에 행운을 빕니다
많이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 잘 읽어보고 마음에 새겨 봅니다
자료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고운 글 나눔에 감사 드립니다
편안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픈 노래를 들으면 노랫말이 내 마음 같아
눈물이 흐르고
그 정서가 이어져 시를 쓰면 현실의 내 마음이
슬픈 것처럼 다가오는 것은
글 속에 모든 감성과 정서가 잘 표현되었다는
의미겠지요.
반대로 기분이 들뜨는 노래를 듣거나 글을 보면
덩달아 내 기분이 좋아져 그 기분으로 글을 쓰면
글이 밝아지고....
그런데
그렇게 글을 쓰다 보면 오해를 받을 수 있어서
형식적인 글만 나올 수 있지요.
공감이 가는 글에 제 마음도 놓고 갑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길순님 수고 많으십니다..
올려주신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