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왕세자비 메리 도널드슨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
호주 멜버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평범한 여자였는데
덴마크 왕세자를 만나 결혼까지 성공함.
그후 그녀의 인생은 동화같이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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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레데릭 왕자가 2000년 여름 호주 올림픽 때 방문했고
시드니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연애를 하고 결혼에 이름.
올해 43세 , 신장 170cm
프린세스 메리가 결혼할 당시 친정아버지는 한국 카이스트에서 교환교수로 재직중이었다니
한국과도 인연이 깊음.
2012년 한국도 방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