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역풍이 지속되면서 염가판매가(價) 구매자들이 금 가격 강화
지난 수요일 금은 달러가 20년 고점에서 약간 후퇴하고 염가판매가(價) 구매자들이 최근 손실을 이용하면서 반등했지만 귀금속의 전망은 공격적인 금리 인상 전망으로 여전히 어둡다.
현물 금은 같은 날 오후 2시 2분까지 0.9% 상승하여 온스 당 $1,716.59를 기록 했다. 미국 금 선물은 0.9% 오른 $1,727.80에 거래 마감 됐다.
달러 지수는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여 해외 바이어들에게 달러 가격의 금에 대한 매력을 떨어뜨렸다.
그러나 장 후반 고점에서 후퇴는 금에 대한 약간의 휴식을 제공하는 것처럼 보였다.
데이비드 메거(하이리지 퓨처스 거래 담당이사)는 금의 움직임이 "안전한 피난처 수요와 하락세 매수의 조합"에 기인한 반면 달러와 공격적인 연준의 역풍이 지속 되었다고 말했다.
"금은 최근 안전 자산이라기 보다 위험자산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러한 금리 인상 정책으로 인하여 경제가 둔화되기 시작하면서 금이 언제 더 안전한 피난처 역할을 될 것인가 이다."
금 가격은 지난 3월 $2,000 넘어선 이래로 $300 이상 하락 했다.
화요일 지표에 따르면 미국 서비스 산업은 지난 달 다시 회복세를 보여 미 연준 이사회에 75포인트 추가 금리 인상을 위한 근거를 제공했다.
더 높은 금리는 수익이 없는 금을 보유 하는 기회비용을 증가시킨다.
현물 은은 1.9% 오른 온스 당 $18.40을 기록 했다.
루퍼트 롤링(키네시스 머니 애널리스트)은 기고를 통해 은은 배터리 등 에너지 전환의 핵심 부문에 사용 되는 금속에 대한 수요 전망이 여전히 긍정적인 가운데 가격이 실제 가치보다 저평가 되었기 때문에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플래티넘은 1.6% 오른 $866.43, 팔라듐은 1.9% 상승한 $2,044.09에 거래 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금 값은 온스당 14.9달러(0.86%) 상승한 1727.8달러에 마감했다.
은 12월 물은 0.352센트(1.96%) 상승한 18.26달러에 마감했으며, 백금 10월 물은 13.3달러(1.59%) 상승한 847.2달러, 팔라듐 49.6달러(2.52%) 상승한 2015.8달러에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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