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신축년에 지금보다 큰 평수로 집을 샀어요 그 당시에는 정말 평수넓혀 못갈것 같은 그런 공포감을 줄 정도로 집값이 고고행진이었어요ㅠ 나름 안 오른곳 산다고 산것이 지금 이자때문에 힘이 드네요.. 한채는 처분도 안되고 있고 한채는 공실이고.,
12년전 축년을 생각해보니 제가 대신 학과대표가 되서 사람들과의 잦은 마찰로 인목해까지 힘들다가 졸업하고 묘년되서 학교 졸업하고 돈벌이하면서 좀 괜찮아 졌던것 같은데 전 왜 축년에는 누가 푸쉬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스스로 나서고 잘못된 결정을 할까요?
그냥 있으면 될걸ㅠ 갑목에 축토는 나쁜것 같지도 않은데요... 12년전 묘년은 졸업이자 돈벌이로 홀가분한 마음이 컸지만 올해 계묘년은 이상하게 더 생각이 깊어지고 심각해지는 상황이네요...신경쓸게 많고 고려할게 가진게 많다는 반증일까요?ㅜ,,,ㅠ^^
명리를 틈틈히 공부하면서 새해 운은 꼭 12년전 나의 상황을 보는데 아직 2회뿐이 안되지만 상황만 다를뿐 지지의 운세를 그대로 답습하는 느낌이 듭니다....식신격 목생화로 살아가는 인생... 잘될꺼야 그려보지만 올해는 그게 잘 안되네요
축토 넌 뭐냐 당췌;;
첫댓글 어쩐대요... 참. 걱정이네요.
(입맛 없을 땐 매콤한 삼겹살 구이+보리밥에 고추장+시골챔기름이 최고인디...)
압ㅎㅎ
한때 볏집삽겹살집에서 매콤삽겹 즐겨먹었는데ㅎㅎ
방학이라 이런저런 생각만 하다 글쓰고 나니 쪼매 식욕이 돋는것 같아요^^ㅜ#@
丑土가 오면
1.월지가 巳未로 방합되어 있는데 丑土가 오면 巳丑 삼합되어
회합이 되는데 년지 未土와 충이 되기도 하니 항상 변화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2.이러한 변화가 사주 원국에 己土가 己己로 투간되어 있으므로
己土는 내게 맞게 하는것으로, 내 실력에 맞게 내 몸에 맞게 하는것인데
오버하기 쉽고 무리한 투자와 확장
또는 빨리 빨리 되고자 하는 마음에 의해서 실패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사주 원국에 월지가 방합되어 있으나 상충을 얻지못하여
시간과의 경쟁, 시기적절에 대비하는 자세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아...
논리적으로 이해되니 명쾌해집니다 고맙습니다 담여수님 🙏
움..입맛 없으셔도 식사 꼭 챙겨드시어요..ㅠㅠ (댓글에 식욕 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금방 다 잘 풀리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용!!
많이 힘들겠어요
축중 계수로 계갑을 하고 싶어셨나 .봅니다
정재의 소유욕이
재극인을 하여 미래 재테크로
시대가 어려워지니
시류에 휩쓸리나 봅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