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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2013 LG 채용 대비! 면접 후기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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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LG화학 석사 연구원 면접 후기
어제 LG화학 석사 신입 연구원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근데 조금은 기분이 나쁘고 안타깝고 그러는 마음으로 일단 생각을 비웠습니다..ㅋ
8시40분 쯤 출석을 부르고 조 편성 및 인성면접, 전공면접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저는 10시에 인성면접을 봤고, 오후 5시10분 전공 면접을 봤습니다..
7시간 동안 멍~~ 하니...ㅋㅋ
인성면접은 압박을 하거나 그런점은 없습니다..
이력서 보시고 궁금한 점 물어보십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다 대학원을 갔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냐?
축구를 잘한다고 했는데 다른 운동도 잘하냐?
뭐 이정도로 압박감은 없었습니다..
인성면접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보시면 됩니다용
7시간을 기다려 대망의 전공면접...ㅋㅋ
5명이 1조였는데 저를 제외한 나머지 지원자분들이 석유화학지원.. 저만 CRD지원...ㅋㅋ
8분의 면접관 참석...6명이 석유화학분들..1명 CRD, 1명 정보소재
실수없이 준비한 발표 잘~하고... 질문 하나 받고 끝..
나머지 6분의 석유화학 담당분들과 지원자들의 질문 시간이 활발히 이루어짐..ㅋ
저는 그냥 꿔다놓은 보릿자루같은 느낌...ㅜㅜ
공통 질문으로 지방에서 근무 할 수 있냐는 질문을 하셨는데..
제가 4번째라 대답할 준비하고 있는데 질문자분께서 우리 부서에 지원하지 않으셨으니 넘어가겠습니다..하시며
저는 패스~~~ㅋㅋㅋㅋ
전공면접도 약간은 유들유들합니다..
대학원생분들은 교수님이랑 데이터미팅 한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할듯...ㅎㅎ
대강의 후기를 적었습니다..
면접 및 회사 분위기는 완전 후리합니다잉~~ 너무 겁먹지 마시고 지원자분들 모두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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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HA 면접 후기(석사)
오늘 LG전자 1차 전공/직무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석사 출신들과 학부 출신들을 따로 면접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석사 출신입니다
면접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편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 시간은 정확하게 50분 정도 하였습니다
면접 가이드 하시는 분이 지원자들이 다 좋으면 다 합격을 시키고 다 좋지 않으면 다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질문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단, 보통 본인들이 준비해가는 내용에 가족사항이나 뭐 여자친구 이야기,
자기의 주량 뭐 이런 것들도 첨가 해서 이야기 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 소개가 끝나면 그 소개한 것에 대한 질문이 조금 들어 갑니다.
2. 석사 출신이니만큼 지금 본인이 연구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설명으로 해보라고 하고,
그런 연구부분으로 LG전자에서 어떤 일을 해보고 싶은지 질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본인이 이야기 한 부분에 대한 질문들...
3. 전공질문-포아송비, 층류 난류, 레이놀지수, 본인 세부전공에 유사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4. 영어 자기 소개- 이것은 뭐 특별한 의미 보다는 영어 메일 작성이나 간단한 일상대화가 가능한지 보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나 오늘 면접 중에 이런 말을 하고 싶었는 못했던 부분이 있으면 간단하게 말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석사들만 하는 면접이라서 그런지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긴장은 하지 않았지만 질문에 대한 연습을 많이 안해가서
약간 버벅거린 느낌입니다. 저는 여자친구이야기를 하면서 어제 삼성중공에 여자친구가 합격을 했다며,
부모님께서는 결혼을 서둘러라고 하시는데 아직 맞땅한 직업이 없어서 고민이라면서, 좀 도와 주십시오~~
했더니 면접관님들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이상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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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노텍 면접 후기
14일 목요일 오전에 구미 제 2공장에서 면접보고 왔습니다~
첫 면접이라 덜덜덜 거리면서 갔지요.
구미역에 내려서 택시타고 2공장에 도착하니 이미 면접보고 나오는 분들도 있고 대기하는 분들...
그리고 면접 중인걸로 보이는 분들의 가방이 널부러져 있었습니다~ㅎ
일단 면접 안내원분들은 아주 친절하시고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실무면접 먼저 봤는데 안내해주시는 분이 인성이 가장 중요하니까
실무면접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인성면접의 수퍼세이브 제도를 이용하라고 하시더군요.ㅎㅎㅎ
실무면접... 5명중에 2명 결시에 3명만 들어갔습니다. 자기소개하고 면접관님들 웃음 한번 터뜨렸습니다.ㅎ
프로젝트 경험 질문에 전공과목 중에 수행한거 답변하고...
두번째 질문.... 졸업과제... 여기서부터 꼬였습니다;;
명확하게 답변 못하고... 사실 딱히 보여지는 결과가 없었다고 말씀드리고.....
그렇지만 이노텍에서 실시하는 사업과 관련이 있어 자기소개서에 적었다고.....
그렇게 졸업과제로 털리고...
인성면접..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맘놓고 정말 솔직하게 봤습니다;;
소개부터 웃으면서 시작하고 질문, 대답 모두 웃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근데 질문이 저에게만... 40분정도 중에 저만 20분 넘게 질문 대답한것 같네요;;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정말 있는 그대로 다 이야기하고...
질문의도와 벗어난 이야기하면 무슨말인지 알겠고 이해하고 맞는 말인데
질문의도는 이러한 것이니 이렇게 대답해봐라 라며...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네요;;
뭔가 압박이라기보다 저에게 기회를 주려고 자꾸 묻는다는 느낌 받았는데...
그냥 저의 희망인걸까요?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팩트있게 포인트를 콕 맞춰서 대답 못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마지막 할말도 준비해간거해서 빵 터지고...
정말 웃으면서 삼촌들하고 이야기하다가 나온것 같네요;;;;;;;;
영어면접은 뭐... 정말 별거 없었습니다~
그냥 패스~~~~~~~
이노텍 이제 면접 끝난걸로 아는데.... 언제 발표날까요;;;;;;;;
빨리 합격소식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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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면접후기
오늘 아침 8시반에 갔는데요
저는 수원역에서 가까운줄 알고 수원역근처에서 찾았는데 아무리 봐도 없고
인재니움이라고 얘기하면 다들 잘 모르세요..
그냥 엘지화재 건물 로 택시타면 한 10분정도?
강남에서 버스타는게 나을꺼 같아요~^^그리고 빡빡하게 진행되니까 그래도 시간맞춰서
가시는게 좋을꺼 같구요~
처음엔 인성검사그다음이 토론면접 그리고 프레젠테이션 면접인데요
토론 면접 주제는 고교간 학력차 인정에 대해서 토론하는거 였어요
주제가 바뀐다고는 하셨는데 그래도 한번 생각해 보시구요~
또 프레텢테이션은 자동차보험 방카슈랑스전면 허용에 대한 대응책밎영업전략에 관한거였어요
이것도 조마다 바뀌는 거 같았어요
저 파워포인트 하나도 몰라소 클릭하다 실수하고..아주..난감 애먹엇습니다.
근데 그런것보다는 자연스럽게 시간에 맞춰서 말을 잘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인재니움 건물이너무 좋더라구요..
막 욕심이 나더라구요~특히 화장실~그냥 살아도 될꺼 같았어요~^^
아무튼 또 면접보시는 분들 맘 편히 최선을 다하세요~^^
전 지금 살짝 체념하고 있지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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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하이닉스 면접 후기
하이닉스 면접 보고 왔습니다.
내심 목표는 '삼성테크윈' 이라서 많은 준비를 못했는데요.
우선은 하이닉스 가시면 그날 순서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인성/적성검사->점심->면접의 순으로 이어집니다.
적성검사는 반영비율이 상당히 낮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압박감이 상당했구요. 문제 수준은 ssat와 유사하지만
마지막의 창의력 문제 2부분은 제대로 손대기도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미로찾기'가 당당히 문제로 있습니다.
그리고 틀리면 웃으면서 '수정 테이프'를 주는 게 아니라,
아예 답안지를 교체하는데 수정할 수 있는 시간에 대한 배려는 전혀없습니다.
그냥 푸세요.
그리고 밥 먹으러 가는데 12:20분에 출발해서 1:00 까지 탑승을 요구하는...
하이닉스의 인사 채용과정은 탐탁치 않았다는 것이 저의 사견입니다.
이메일로 서류 제출과정도 여러번 공지를 해야했었거든요.
다만, 면접 진행하시는 분들은 될 수 있는 한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점심을 후다닥 먹고 면접을 보러 갑니다.
면접은 각 부분별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소자 였는데, 1팀당 5명인데 약 1시간 가량 정도였고
공정분들은 30분 가량인데 웃으면서 나오시더군요.
소자 면접 분들중에는 거의 울먹이면서 나오시는 분들도 있구요.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갔더니,
1분 자기소개만 인성 면접이고 그외에는 모두 반도체에 관련된 기술 면접입니다.
1분 자기소개 준비 열심히 하셔서 첫인상 좋게하세요.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목소리 성량은 크게 걱정안하셔도 좋습니다.
저도 1분 소개중에서 마지막 부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급작스러운 수정을... ㅠ.ㅠ
어떤 분은 한 세번정도 '다시하겠습니다'라고 하시면서 하시더군요.
거의 안쳐다보십니다. 면접시 제출했던 서류 검토나
특이한 멘트 해야 흘깃 보시는 정도.
(저는 '쌀농사'로 시작하는 멘트라서 황당하셨는지 좀 쳐다보시더군요. 마무리는 반도체는 산업의 쌀.
하이닉스에서 농사 짓겠다..ㅠ.ㅠ)
그리고 제출했던 서류와 지원서/자소서를 보시면서 질문하시는데, 자소서 보다는 지원서 위주입니다.
소자부분은 그렇더라구요. 공정분들 얘기로는 기술은 거의 안물어보고 인성면접이었고,
영어로
소개하고 싶은 사람 한 번 해보라는 정도였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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