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할 수 있는 이유"
폴 마이어라는 보험 세일즈맨 이야기입니다.
그는 취업을 위해 많은 회사에 이력서를 냈지만 매번 실패했습니다.
50개의 회사에서 면접을 본 뒤에야 겨우 취직의 기회를 잡을 수 있었으나
그마저 말을 더듬는다는 이유로 3주만에 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풀이 죽기는커녕 오히려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지금 미국 최고의 세일즈맨을 놓쳤습니다.
저는 반드시 미국 제일의 판매 기록을 만들 것이고 당신들은 그것을 신문에서 읽게 될 것이오."
폴 마이어는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겠다고 매일 아침 다짐했습니다.
그에 따른 모든 계획을 수립하고 행동에 옮긴 끝에
그는 27세의 젊은 나이에
백만 달러의 판매 기록을 올린 세일즈맨으로 성공했습니다.
하루는 폴 마이어가 세일즈를 위해 대기업의 최고 경영자를 만나러 다닐 때였습니다.
매번 시간이 없다며 비서실에서부터 문전 박대를 하니 그도 차츰 지쳐 갔습니다.
그러다 문득 좋은 생각이 떠오른 그는 고급스런 포장지에 싼 자그마한 상자를
비서에게 건네며 회장님께 꼭 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상자 안에는 다음과 같은 편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도 매일 만나고 사는 사람인데 어찌하여 회장님을 만나기는 이다지도 힘들단 말입니까?
훌륭한 세일즈맨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젊은이를 위해 잠시만 시간을 내주시면 무한한 영광이겠습니다.
제게 기회의 문을 조금만 열어 주십시오."
상자를 풀어 본 회장은 폴 마이어의 재치와 끈기에 감탄했고
그 일을 계기로 평생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이렇게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일을 하며 성공한 폴 마이어라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제가 만나는 사람들 가운데
한 해 첫 시간 아무런 소원, 꿈없이 맞이하는 사람이 60%정도였습니다.
꿈을 세운 40%정도 사람들 가운데에서도 27%는 자신의 소원과 꿈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1년동안 헛되이 보냅니다.
10%의 사람은 기억은 합니다. 그러나 노력하지 않습니다. 기도하지 않습니다.
단 3%의 사람만이 꿈을 세웁니다.
자신의 꿈을 기억합니다. 붙들고 노력하고 기도합니다.
이 3%의 사람은 한 해가 가기 전에 80%의 응답을 받더군요.”
여러분은 아무런 꿈 없이 기도없이 사는 97%에 해당하시나요?
아니면 꿈을 세우고 꿈을 위해 노력하고 기도하는 3% 해당하시나요?
여러분의 인생 2막의 꿈은 무엇입니까?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입니다.
한 번 실패했다고 해서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 기회는 또 찾아옵니다.
최후의 성공자는 한 번도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넘어 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1008번의 거절을 경험한후 68세에 KFC를 탄생시킨 커넬 할랜드 샌더스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훌륭한 생각, 멋진 생각을 가진 사람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나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뭅니다.
저는 남들이 포기할 만한 일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포기하는 대신, 무언가 해내려고 애썼습니다.
실패와 좌절의 경험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공부의 하나랍니다.
현실이 슬픈 그림으로 다가올 때면, 그 현실을 보지 말고 멋진 미래를 꿈꾸세요.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앞만 보고 달려가세요.
인생 최대의 난관 뒤에는 인생 최대의 성공이 숨어 있답니다"
좋은글
첫댓글 '넘어 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끈기'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