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광주 광산을 통합진보당 장연주 예비후보 출마의 변

[하연새연맘]

통합진보당 광산을 장연주 예비후보 출마의 변

“진보정치로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진보적 정권교체만이 살 길입니다. 진보정치로 함께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갑시다.”

저 장연주가 지역주민을 만나면서 하는 말입니다. 장연주의 선거 슬로건인 ‘행복한 진보’는 단순한 낭만적 구호가 아닙니다.‘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은 정치적 열망의 표현입니다. 불안한 일터에서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나라,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빚만 쌓이는 나라, 학교폭력에 학생들의 자살이 일상사가 되어버린 나라, 등골 휘도록 교육시킨 아이들은 청년백수가 되는 나라,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민 99%의 삶이 위태로운 지경에 놓여있습니다.

감세로 4대강으로 한미FTA체결로 국민의 삶을 파탄 내온 한나라당은 오직 제 살길만 찾고 민주통합당은 당리와 기득권 유지에만 급급한 채 야합정치의 유혹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 당에게 더 이상 국민의 운명을 송두리째 맡길 수 없기에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통합연대가 진보의 총량을 모아 ‘통합진보당’을 출범시켰습니다. 저 장연주는 광주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꾸고자 다시 통합진보당의 예비후보로 광주시민들 앞에 나섰습니다.

오직 지역민과 함께 아름다운 공동체, 살기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한길을 달려왔습니다.

서울에 박원순이 있다면, 광산에 장연주가 있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공동육아조합, 공부방, 어린이도서관 등을 함께 만들며 풀뿌리 공동체의 싹을 키우기 꽃피우기 위해 농사짓는 가슴으로 살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시민운동을 통해 구상해온 보육, 교육, 복지관련 정책들을 법안으로 통과시켜 진정 국민이 행복해하는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이번 19대 총선에서 만에 하나 광주가 통합민주당 일색이 된다면 대한민국 정치는 또다시 후퇴하고 말 것입니다. 구시대로 회귀하는 한나라당을 이기고 한국정치의 근본을 바꾸기 위해서는 통합진보당의 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경상도의 강기갑, 권영길같은 진보정당 의원들이 광주에서도 배출되어야 비로소 진보적 정권교체가 가능합니다. 광주시민이 앞장서서 통합진보당 의원을 꼭 만들어 주십시오.

존경하는 광산을 주민여러분!

4월 11일, 광주가 낳은 자랑스런 여성정치인, 장연주를 국민 앞에 당당히 세워 주십시오.

대한민국 99%를 위한 ‘행복한 진보정치’를 반드시 펼쳐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연새연맘]

우리 공동육아협동조합 어깨동무 1대 장연주 조합장님~
건승하길 빌어요.
건강도 챙기면서 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