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5 (월) 06:55 제주행 비핼기로 김포공항을 출밯해서 날씨예보가 괜찮은 것 같아서 제주공항에 도착하니
예상과는 달리 강풍으로 자전거는 타기 힘들다기에 렌트카를 대여받아서 제주도를 여행하고져 일정을 변경해
제주일주 해안변로를 달리며 바쁜일정으로 그나마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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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일출봉에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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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인생 멜로디를 들어며 제주여ㅑ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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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행 (06:55) 에어부산항공기에 몸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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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후 저 멀리 인천앞 바다 소무무의도와 무의도가 시야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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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뚫고 구름위로 날아가는 구름의 하얀 풍경이 멋져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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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 착륙후 내생각대로 자전거를 타고 즐건 라이딩을 할려고 햇느데 자차렌탈업체에 문의하니
강풍으로 오늘은 타기가 힘들다기에 포기하고 렌트카업체를 접촉해서 다행히 렌트해서~~~ 일정을 변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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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목적지는 제주 용두암을 찾아서 ~~~헌데 엄청난 강풍으로 여행하기도 힘들 정도로 바람이 세고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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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은 잘 알려진 관광지로 제주시 용담동 해안에 위치한다. 용두암 부근은 높은 절벽을 이루고 있고, 동쪽과 서쪽으로는 지형이 완만해지는 것으로 보아 두꺼운 용암이
흘렀을 것으로 추측된다. 용두암을 옆에서 보면 용머리 모양을 하고 있으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얇은 판을 길게 세워놓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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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해수욕장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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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 동쪽으로 14 km 떨어져 있다.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알맞으며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다. 본래 바다였던 곳이 바다가 얕아지면서 10~15 m의 패사층이 넓게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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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해수욕장은 하얀 모래와 맑은 물이 있는 곳으로 제주도의 3대 해수욕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1983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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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패사질의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은 길이 약 900m, 폭 120m에 달한다. 면적은 465,000㎡이다. 바다의 수심이 얕아 아이들과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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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해변을 찾아서~~~
제주도 북동부 해안의 김녕해수욕장은 함덕해수욕장과 세화해수욕장의 중간쯤에 있다. 코발트블루의 물빛과 은모래 해변이 자랑거리이다. 12번 국도와 가까운 거리여서 접근하기가 편한데, 함덕해수욕장에 비해서는 덜 붐비는 편이나 따가운 햇살을 가릴 만한 숲과 그늘이 거의 없다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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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해변엔 풍력발전기의 모습이 바다속도 육지에도 운영하며 시험중이고 이곳엔 풍력연구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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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풍력발전소연구소가 있네요 풍력기의 성능과 개발연구단지로 이곳 주위엔
많은 풍력발전기가 있고 바다속에도 2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고장이 낫는지 중단된 상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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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의 만장굴과 함께 한 동선으로 엮어서 여행하면 좋다. 만장굴은 1km까지만 공개되고 있다. 김녕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동쪽편에는 행원리 풍력발전단지, 세화해수욕장, 제주해녀박물관 등의 여행 명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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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일출봉 입구로 진입하니 시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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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섭지코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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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일출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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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사이에 우뚝 솟은 성채와 같은 모양, 봉우리 정상에 있는 거대한 사발 모양의 분화구, 그리고 그 위에서 맞이하는 일출의 장관 때문에 성산일출봉은 많은 사람들의 감흥과 탄성을 자아낸다. 성산일출봉과 어우러진 경치는 아름답기 그지없지만, 일출봉의 탄생과 성장의 비밀을 알게 되면 지금까지 몰랐던 지질학적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일출봉에 숨어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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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진목’은 성산 일출봉과 육지가 연결되는 약 50m의 지점으로, 간만의 조수차에 의해 이곳의 길이 물에 잠겨 닫히기도 하고 드러나 열리기도 하여 막히지 않고 트인 길목이라는 뜻으로 붙은 이름이다. 1940년 초 이곳에 도로가 생기면서부터는 물에 잠기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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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분출하면 높은 화산의 분화구에서 붉은 용암이 흘러나오고 뜨거운 화산재가 버섯구름처럼 하늘로 올라가는 모양을 떠올리던 사람들에게, 바다 속에서 일어난 화산분출은 뜻밖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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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나 용암은 급히 식고 물은 끓게 되는데, 이런 냉각과 가열반응은 매우 격렬하게 일어나 큰 폭발을 일으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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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봉에서 우리가 가장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구조는 황갈색 또는 짙은 회색의 응회암층들이 무수히 쌓여 만들어진 층리이다. 화산재가 화구 근처에 겹겹이 쌓이면 사면의 경사는 점점 가파르게 되는데, 이때 사면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는 경사각에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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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봉응회구는 형성된 직후 침식작용을 받았다. 침식작용에 의해 바닷가까지 운반된 물질들은 파도와 해류에 의해 둥글게 마모되고 여러 종류의 조개화석을 갖는 퇴적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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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한라산이 구름에 가려서 숨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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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오르니 엄청난 강풍으로 몸을 가누기가 힘들정도로 강하고 춥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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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우도섬이 조망되고~~~
면적 5.9㎢, 인구 1,752명(2000)이다. 해안선길이 17㎞, 최고점 132m이다. 제주시 우도면을 이루는 섬으로 제주도의 부속도서 중에서 가장 면적이 넓다.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3.8㎞, 구좌읍 종달리(終達里)에서 동쪽으로 2.8㎞ 해상에 위치하며, 부근에 비양도(飛揚島)와 난도(蘭島)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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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을 뒤로하고 서귀포방향으로 가자!!!
연속 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