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이번엔 베트남전
"학살 진상 규명법 촉구"
참전 단체들 "우리 모욕"
연남일보 사설은,
`불길 뛰어든 소방대원들 또 순직... 영웅들의 비극 언제까지
"醫 개혁 후퇴, 국가 역할 저버리는 것" 대통령 인식 백배 공감
`전국구 간판' 대구은행, 지역경제 더 두텁게 지원해야
조선일보 사설은,
`재해법 유예 끝내 무산, 요구 다 수용하자 '그래도 안 된다니'
`이번엔 여야 철도 지하화 경쟁, 80조원 누가 대나
`피고인 돼 재판받는 검사가 승진, 결코 반복 안 돼
`광화문. 뷰에서 정우상 정치부장은,
'적과 전쟁보다 內戰이 무자비하다' 라는 글을 썼다
尹. 韓과 친명. 친문 갈등 與野 "찍고 치는 쇼" 의심
동지와 맞붙는 내전이 적과의 전쟁보다 가혹.
`중기중앙회 등 17개 단체 "참담한 심정"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에 망연 자실
현장선 "사고 날라" 불안에 떨어
전문가 "법 모호해 대비 힘들어
지킬 수 있도록 내용 개정해야"
`민주당 요구였던 산업안전청,
文정부 땐 이중규제 논란으로 무산.
野서도 규제 부작용 인식한 듯
"지원 기능" 에 중점... 결국 살패
"철도 일부 지하화" "우린 전부 지하화"... 일단 내뱉고 보는 여야
총선 공약 앞다퉈 꺼내고 있지만 수십조 사업비 조달 방안은 없어
`오늘이 입춘, 조금 일찍 찾아와 매화 아래 숨은 봅...
마음속 냉기까지 녹인 호수의 봄. 대구수목원 곳곳 매화 꽃눈
겨울 속 봄의 기운 느끼게... 日오호리 공원 내 호수 윤슬
산책객들 마음에 온기 선물한 매화의 향기
봄의 화신 "雪中梅" 의 매력은 선비의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