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아세안경제공동체 출범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부문 성장 주춤 ㅇOxford Business Group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의 2014년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Business Process Outsourcing : BPO) 매출이 15% 증가한 153억에 달할 것으로 전망 (2013년, 133억달러 기록: 필리핀 중앙은행 자료)
o 본 보고서는 2015년 아세안 경제공동체 (ASEAN Economy Community) 출범으로 필리핀 경제성장에 주요 부문인 BPO 성장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있음 o 필리핀 국내외 기업들이 BPO 운영, 특히 영어를 사용하는 서비스 부문에 있어서 규모경제의 이점을 이용하려 하기 때문에, 필리핀은 부가산업에서 좋은 입지를 차지하고 있지만, 향후 몇년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BPO 부문의 입지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고 있음 - 중국은 Tholon TOP 20 리스트에서 3개 도시를 이름 올리며 BPO 부문에서 인도, 필리핀에 이어 떠오르는 경쟁자로 등장하고 있고, 말레이시아 또한 BPO 부문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필리핀이 직면하고 있는 또다른 과제는 인프라 확충 능력 부족으로 마닐라, 세부 외에 달리 투자할 만한 도시가 많지 않다는 것 <출처: Philst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