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듣고 싶은 노래- 내가 그대를 처음 만난 날.....
올해 초 야심찬 계획으로 출발했던 똥지게 2002년!!!!
송명희 회장이하 멋진 집행부들로 이루어진 일명 송가네 드림팀!!!
바야흐로 연말 정산의 달 12월을 맞아 우리 똥지게의 지나온 일년을 돌아보는 의미에서 사업계획서를 올립니다.
글쓴이의 동의없이 이 글을 올립니다. 맘에 안 들면 리플다세요. 바로 삭제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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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비 많이 오던 날... 우리는 합성동 토마토에서 모였습니다. 우리란...영기, 언주, 미란, 윤주, 운기, 명희(새봄, 해담, 인팔^^)랍니다. 용호는 아버님이 다치셔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못왔습니다. 결정된 사업 계획을 말씀드리기 전에...하고 싶은 말은... 울 똥지게 지도부가 다들..2002 똥지게를 위해..나름대로 고민들을 해 왔더라는 것입니다. 이 같은 지도부의 열의에 힘입어..저도 열심히 해야 겠구나...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우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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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지게 정기 모임은 기존대로 2달에 1번..짝수달에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 똥지게가 동문공동체 운영위에 참가하는 이상(이것은 작년 똥지게의 결정 사항이었지용) 똥지게는 동문공동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욜심히 합시당~
그리하야... 대략 똥지게 일년 사업을 정리하자면(큰 것만..^^)...
5월 - 경주 나들이 / 동문공동체 광주순례
7월 - 동문공동체 가족한마당
8월 - 똥지게 물놀이
10월 - 동문공동체 총회
11월 - 똥지게 단풍놀이
12월 - 똥지게 옥계 송년회
1월 - 동문공동체 신년회
2월 - 똥지게 총회
이렇습니다. 움하하하하하하
자세한 일정은 계속 조정될 것이며...
맘에 안 드는 게 있으면 이의를 제기하십쇼.
@ 매 똥지게 모임 때마다 "날좀 봐봐"라는 순서를 진행합니다.
'날좀 봐봐'란...
친구들에게 자신이 젤 잘하는 것, 젤 잘 아는 것을 가르쳐주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자신만의 정보를 나눔으로써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우리 삶도 풍부해질 수 있겠지요. 우리는 모두 서른즈음의 친구들입니다. 그런데..각자가 가진 직업이나..취미..특기는 다 다릅니다. 이것들을 공유하자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미란이는 요즘 '한국프뢰벨'의 상담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동 도서와 교구를 취급하는 회사인데...자녀교육에 많은 정보를 줄 수 있겠지요 또..은실이는 다년간의 살림살이에서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또한 똥지게 아줌마 아저씨들한테 좋은 정보가 될것입니다. 언주는 글쓰기를 잘하고..또 아이들 글쓰기를 가르쳐왔습니다. 언주에게 글 잘쓰는 법을 배우고..즉석 백일장 같은 것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겠지요. 노래패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영기와 보선이에게 최신 민노래를 배워보는 것도 유익할 것입니다. 이제 막 서울에서 '쇠고기연탄구이집'을 개업하게 될 운기는 고기 잘 다루는법을 갈쳐준다고 해서 으하하 웃었습니다. 이쯤하면 감이 잡힐런지...
이렇듯 자기의 취미, 직업, 생활 속에서 축적한 정보를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날좀 봐봐'는... 똥지게 여러분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그래서 매 모임때마다 한 두 가지씩을 같이 배우고 나눕니다. 물론..내용이나 방법 등은 정보를 주고자 하는 친구 쪼대로 하면 됩니다. 신청은..이 방에 글을 올려줘도 되고.. 울 지도부 아무나한테 전화를 해도 됩니다.
전화번호는...똥지게짱(명희) : 299-7465 / 연락짱(윤주) : 273-9766 / 기획짱(용호) : 017-575-5861 / 머니짱(미란) : 019-9142-2302 입니다.
@ 정팅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부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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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가.. 넘 욕심을 부리지 말라고 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욕심 없습니다. 몇 명이 왔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어떤 모임이 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단 한명이 와도(ㅜㅜ) 즐겁고 유익하고 따뜻한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할꺼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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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의 사업 계획서를 보면서 마지막 남은 12월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깊이깊이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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