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만 보면은 전 이런 소리를 지르고 싶습니다.. 우오~~!!아우~~!!(??)<왜인지는 저도 몰라용....-_-;;
그런데... 반대로 포켓소설은....? 캐캐캑..;;;(응??)
아무튼 분량 거부 반응(?) 있으신 분들을 위해 이건 정말이지 너무 짧게 썼습니다...만....<대런 보다가 이거보면은.. 갑자기 적응이 안될 수도.........<갈 수록 소설이 이상해지고 있음..ㅠㅠ
아무튼 소설 스타팅~
워드작성이라 오타 오류 많을 듯...있으면 뎃글에 달아주시길..
포켓몬스터 어드벤스 어드벤처 『그녀는 포켓몬』제 16화 치비오의 안내.<마땅한 부제가 생각 안나서..그만..;
급하게 뛰어가던 도중 피카츄는 카스미를 발견했다.
그녀는 한적한 창가 자리에 앉아 자신의 포켓컴을 유심히 살펴보는 중이였다.
그녀가 보이자 마자 피카츄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카스미는 피카츄의 부름에 반응을 했다.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피카츄는
그녀 발치 앞에 멈춰서서는 다급히 사토시가 없어진것에 대한것을 설명했다.
그녀는 피카츄의 행동을 단번에 알아들었는지 깜짝 놀라는 시늉을 하면서 피카츄와
같이 숙소로 달려가 보았다. 하지만 사토시가 그 자리에 있기란 만무했다. 당연한 것이다.
카스미는 피카츄에게 물었다. 사토시가 어디로 갔는지 혹시 아냐고 하지만 녀석은 고개만
절래절래 저을 뿐이였다. 카스미는 한 손을 입술에 대고 잠시 무언가를 고민하는 듯 싶었다.
얼굴표정이 무언가를 지래짐작하고 있는 그런 불안에 떨리는 얼굴이였다.
그 쯤 사토시는 이상한 곳 이상한 공간에서 깨어났다. 깨어날 때는 밝은 빛만이 가득했고, 그곳이
인식되자 숲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사토시는 곧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을 둘러보았다. 멀리서 웅성이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뛰어가는 발 소리와 함께 들리던 그 소리 들 중 그는 이상한 단어를 듣게 되었다.
"지금까지 한번도 본 적 없는 포켓몬이라지?"
"그래 한번 가보자.."
그 소리는 똑똑히 들었다. 그는 얼른 그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향했다.
풀숲을 해치고 밝은 빛이 이내 나오자 잠시의 눈부심에 사토시는 눈을 감아버렸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옆에 있는 하나의 포켓몬 센터를 발견하였다.
그곳은 매우 작은 곳인것 같았는데, 오두막처럼 생긴것이 마치 포켓몬센터라기 보다는
별장, 혹은 쉼터에 가깝게 생겼다. 그런데 그런 곳에 이상할치만큼이나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사토시는 그 수많은 사람들을 밀치고 맨 앞까지 나가보았다.
태두리로 사람들의 접근을 막은 문의 한 곳에는 간호사 조이가, 양 팔을 쭉 벌린체 더 이상
사람들이 앞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고 있었다.
"소란 떨지 말고 포켓몬을 치료하러 온 사람들이 아니면 가 주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병원이지, 콘서트 장이 아닙니다.!"
그녀는 경고하듯 언성을 높였다. 하지만 몰려든 사람들 대부분은 포켓몬 센터 근처에서
자리를 떠날 줄 몰랐다. 분명 조이의 말대로 이 사람들은 포켓몬을 치료하러 온 듯 싶은게 아닌 듯 했다.
무언가 신기한 것이 있는 듯 서로 앞으로 나가겠다고 밀치고 있었다. 그 바람에 사토시 또한 사람들한테
찡겨서 고통을 토해냈다. 그런 아픔 속에서 사토시의 두 눈에 무언가 보였다.
그건 포켓몬인 것 같았는데, 아까 만난 그 하얀 포켓몬이였다.
그 녀석은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는 셈이였는지 포켓몬센터의 높은 하늘 위에 둥둥 떠 있었다.
그 녀석은 손가락을 들어올려 싸인하곤데, 사토시를 포켓몬 센터 안으로 들어가라고
지시해주고 있는 듯 했다. 하지만 사토시는 그럴 수 없었다. 상황도 상황이고 무엇보다
조이가 들여보내주지 않을 것이다. 아까 들은 바로 인하면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포켓몬이라고 했다.
분명 이 많은 사람들은 포켓몬 센터 안에있는 그 포켓몬을 보러 온 구경꾼들임에 틀림없었다.
하늘에 있는 그 하얀 포켓몬은 사토시가 그 포켓몬센터의 안으로 들어가 주길 원하면서 아까보다
더욱 손짓을 크게 표현하였다.
그는 그런 하늘에 있는 녀석을 한번 처다보고는 이내 불편한 몸을 움직여 사람들의 접근을 막기위한
울타리를 넘어갔다.
그것을 본 조이는 다급히 사토시가 있는 쪽으로 다가와서는, 그를 막으려했다. 이것에 사토시는
무얼 설명해야할지 몰랐다. 그래서 그는 이상한 거짓말을 해 버리고 말았다. 어제 자신의 다친 포켓몬을
여기에다 맞겨두었다는 것으로 무마시키려 했다. 허나, 조이는 집요하게 그 포켓몬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사토시는 또다시 말문이 막혀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런때에 누군가가 나타났다. 하얀 머리의 대략 여섯
살 정도 되어 보이는 그 여자아이는 역시나 사토시처럼 사람들을 밀치고 들어왔다.
붉은 치마에, 붉은 리본을 달고 있는 노란눈의 여자아이, 사토시는 그 아이가 누군지 짐작이 갔었다.
그것은 하얀 그 포켓몬이였다. 아닐 지도 모르지만 이마의 삼각문양이 분명히 보였기에 그는 알 수 있었다.
죠이는 그 사람을 보자 마자 표정이 급격히 바뀌더니, 그 둘을 안으로 들여보내 주었다.
그리고 뒤 돌아서서 사람들을 또 통제시키며 그들에게 말했다.
"그 녀석은 지금 매우 않좋은 상태니까 함부로 건드려선 안돼.. 알았지!"
큰 소리로 말한 그녀는 갑자기 통제선을 넘어선 사람이 있었는지 다급히 그쪽으로
뛰어가면서 그 사람에게 호통치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했다.
사토시와 그 포켓몬은 서로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 노란 눈의 꼬마는 방긋 웃었다. 그리고는 안내라도
해주려는 듯 복도를 따라 들어갔다.
"하아 제길.. 저 녀석 뭐저리 빠른거야.."
사토시는 앞서 달려가는 하얀 머리의 소녀, 아니 그 하얀 포켓몬을 바라보며 숨차게 뛰고 있었다.
저렇게나 작은 체구에서 저런 스피드가 나오다니 역시나 포켓몬이라서 그런것일까 싶었다.
아무튼 그 녀석은 한참을 가더니 이내 어떤 곳에서 멈춰섰다.
모퉁이를 돌아나온 사토시는 그 뒤에 서서 한참 동안 두 다리를 잡고 숨을 골랐다.
하얀 머리의 녀석이 바라 본 앞에는 출입을 통재하는 문이 하나 있었는데, 그 옆에는 그 안이 보이지
않는 거대한 유리 벽이 자리하고 있었다. 하얀 머리의 소녀가 능숙한 듯 옆의 비밀번호로 보이는 케이스를
열어 눌렀다. 그러더니 보이지 않던 뿌연 유리의 투명도가 단숨에 바뀌더니 어떤 모습이 들어났다.
사토시는 그 모습을 보자 두 눈이 동그래질 수 밖에 없었다. 너무 놀란지라 그만 헉 소리까지 내고 말았다.
그 투명하고 큰 유리벽 안에는 두 손이 쇠사슬에 묶인체 있는 그 아이는 바로 그 노란 머리의 여자아이가 있었다.
사토시가 지금까지 보아왔던 바로 그 수수깨끼의 여자아이였다. 그 아이는 사토시가 마지막으로 본 그때처럼
여전한 상처를 입고 있었는데, 왜 쇠사슬 따위에 묶인 것인지 의아했다. 또한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그녀의 어깨가 들썩이면서 입이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거친 숨을 내몰아 쉬고 있었기에 힘에 부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헌데, 저렇게나 묶어놓다니, 손에도, 발에도 달린 쇠사슬에는 오랫동안 그것에 묶여있었는지
아니면 그것을 풀려고 아둥바둥하는 바람에인지 그 쇠사슬로 묶인 팔뚝과 발목 사이의 상처가 유독 심한 것 같았다.
'조이는 이런 심한 짓을 할 사람이 아닌데, 왜 이런... 짓을...'
사토시는 페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안좋은 여럿 생각들이 스처지나가는 가운데에, 갑자기 그 유리벽
안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하얀 머리의 소녀가 급하게 유리벽을 두 손으로 잡으면서 마치 안돼!라는 말을 하는 듯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앞에 빛이 뿜어져 나오는 곳에서부터 노란머리의 소녀의 몸에 이상한 반응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녀의 등 뒤에서 빛이 유독 밝게 뿜어져 나오더니 그것은 그녀의 어깨에 새로로 상처가 베이 듯 길게 찢어졌다.
그리고 이윽고 날개가 생겼다. 순백의 하얀 손 같은 거대한 날개가.
등에서 날개가 튀어나온 갑작스런 충격 때문이였을까?. 그녀의 등과 그 날개에 붉은 피들이 선명하게
흐르고 있었다. 그것은 흘러서 바닥에 툭툭 떨어졌다.
마음이 다급해진 하얀 머리의 소녀가 얼른 그 통재되어있는 문을 열었다.
통재시켜 놓은 그 문이 열리자, 사토시와 그 하얀머리 꼬마아이는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그리고 그 노란머리의
소녀 앞에 선 하얀 머리의 소녀가 이내 변신하여 아까 그 하얀 피츄를 닮은 포켓몬으로 변신하였다.
"비오~!"
그 작은 포켓몬이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듯 하며 그녀의 머리에 손을 올렸다. 그 목소리에 그 노란머리의
소녀는 힘겹게, 그 포켓몬의 이름을 말했다.
작지만 똑똑히 들리는 그 이름은 그 흰포켓몬의 이름은 '치비오'였다.
사토시는 안쓰러움 반과 불안 반과 의심 반의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꼼짝 할 수 없었다.
그 상황을 그저 지켜보기만 할 뿐이였다.
오늘의 소설은 여기까지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 ... 뎃글.. 댓.. 그렇군요;; 덧글의 뎃인 줄 알은 ..;;... 아무튼 마지막 이미지는 제가 만든거 맞아요;; 그림판이라서 구질구질..;.. 엔터는 약간 수정해 놨어요...;;<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융~
잇힝♡~ 잘보구가염@ 모카님 말처럼 엔터가 초큼 많네요 ; 담편엔 수정해주시길 바래요 ^^
눈보호를 위해(?)한칸씩만 띄어쓴건데..(멍.)ㅎㅎ<참고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잘보구 가요 ^ ^ ps.전 분량많은거 좋아합니당 ㅋㅋㅋㅋ
분량 훔.....우호호<왜웃냐..;<댓글.. 정말 감사해요..^^
날개가 생기다니... 신기하네요 잘보구 가요 ^^
좀 빠른감이 있지만.. 이 소설의 두 핵심인물들을 슬슬 파해치려(?!) 하고 있다죠?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용~^^
마지막에는 소닉..? 재밌게 보고 가겠습니다.
사실 귀(크림)와 꼬리(테일즈)로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어서 이 두녀석을 써봤다는..; <재밌게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