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님을 위한 오늘의 식단:
잡곡밥, 어묵무국, 제육볶음, 시금치나물, 배추김치, 핫도그
할랑~ 베이비~ ♡
좋은 아침입니다. 어둑어둑하네요.
조금 게으름을 피우다가
씻고 출근준비를 마쳤습니다.
1월4일, 천사의 날이네요.
내면을 무엇으로 채워야할까요?
아기돼지 3형제 이야기.
첫째는 지푸라기로 집을 지었고,
둘째는 나무로 집을 지었고,
막내 셋째는 돌로 튼튼한 집을 지었다고 합니다.
늑대가 와서,
첫째와 둘째의 집은 쉽게 무너뜨렸지만,
셋째의 집은 결단코 무너뜨릴 수 없었다고 합니다.
셋째는 첫째형과 둘째형에게까지
피할 바위, 그늘이 되어주었군요.
모두 늑대를 피해 셋째네 집으로 왔으니까요.
240만원짜리 샤넬 지갑과 160만원짜리 디올지갑이
참 이쁘더라구요....ㅋㅋ
이상형이죠.
그러나, 저는 살 수 없었습니다.
입생로랑, 100만원짜리 장지갑과 150만원짜리 체인지갑을 샀지요.
구찌, 90만원짜리 장지갑과 30만원짜리 mcm 반지갑을 2개 샀지요.
샤넬, 디올과 비슷해요.
그렇다고 짝퉁은 아니지 않습니까!!
영웅님,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위해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십니다.
세상이 이야기하는 수많은 유혹은 떨쳐 버리세요.
의사 남편보다 사랑을 노래해주는 가수 남편이 더 좋을 수도 있지요.
세상의 많은 조건들이 우리의 마음을 채워줄 수 없습니다.
남의 것을 부러워하기 보다
내것을 아끼고 가꾸는 축복의 사람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