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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요리의 한 끗 차를 결정하는 오일. 좋은 오일을 선택해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명절요리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진다. 100년 전통 이탈리아 오일 명가의 장인정신이 깃든 ‘폰타나 프리미엄 오일’을 활용하면 깊은 맛과 은은한 향이 살아있는 추석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유독 손이 많이 가고 제대로 맛을 내기 어려워 베테랑 주부도 자신 없어 하는 요리가 바로 추석 음식이다. 신선한 재료와 양념 배합, 조리 방법 등도 중요하지만 지지고 볶는 등 오일을 많이 사용하는 추석 요리는 어떤 오일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맛의 완성도가 달라진다. 추석 요리에는 신선하고 풍미가 좋은 오일을 넣어야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주며 요리에 깊은 맛을 더하고 뒷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추석 요리에 사용할 오일을 고를 때는 신선도를 꼼꼼히 살펴보자. 오일은 산소와 만나면 빠르게 산패돼 맛과 영양이 떨어지므로 제조 과정이 짧을수록 신선하다. 폰타나 오일은 유럽 현지에서 수확한 재료로 그곳에서 직접 오일을 짜고, 병에 담는 과정까지 마무리해 수입하여 신선한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다. 또 오일을 고를 때는 신선도를 결정짓는 패키지도 체크해야 한다. 폰타나 오일은 유리병 패키지를 활용, 산패의 주요 원인인 산소를 차단해 오일 고유의 맛과 향을 처음 그대로 신선하게 유지시켜주며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만든 산적샐러드 기본재료 산적 1조각, 쌈채소(양상추, 라디치오, 치커리 등) 100g, 양파 ¼개, 폰타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약간 만드는 법 1 양상추, 라디치오, 치커리 등 쌈채소는 한입 크기로 뜯어 찬물에 담갔다 건져 물기를 뺀다. 2 양파는 곱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3 산적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폰타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약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4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올리브유매실청드레싱을 만든다. 5 접시에 산적과 손질한 쌈채소를 담고 올리브유매실청드레싱을 곁들인다.
샐러드 등 익히지 않은 요리나 채소, 버섯 등을 살짝 볶는 용도로 쓰면 올리브 고유의 맛과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한식 요리에 활용할 때는 간장이나 매실청 등을 넣으면 잘 어울린다. 고기를 오븐에 구울 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살짝 발라 통후추, 소금 등으로 간하면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발사믹식초와 간장을 약간 섞어 빵에 찍어 먹어도 별미다.
올리브 재배 최적의 조건을 갖춘 이탈리아에서 잘 익은 올리브만을 엄선해 만든 1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수확한 후 24시간 안에 짜서 병에 담아 신선한 맛과 향이 살아 있다. 오일의 신선도를 좌우하는 패키지 또한 유리병으로 돼 있어 산패의 주원인인 산소를 차단해주고 환경호르몬 걱정도 덜어준다. 깊은 맛과 은은한 향이 나 샐러드 등 서양 요리는 물론 한식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기본재료 단호박 ¼통, 고구마 2개, 감자 1개, 양파 ½개, 깻잎 10장, 폰타나 포도씨유 3컵, 소금·후춧가루·밀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단호박, 고구마, 감자는 껍질째 잘 씻어 5mm 두께로 썬다. 2 양파는 링 모양으로 썰고 깻잎은 한 장씩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물기를 뺀다. 3 ①과 ②의 손질한 채소에 소금, 후춧가루, 밀가루를 솔솔 뿌려 둔 뒤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은 튀김옷에 넣고 살살 버무린다. 4 170℃로 달군 폰타나 포도씨유에 ③의 재료를 바삭하게 튀겨낸 뒤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은 채소즙간장소스를 곁들인다.
포도씨유는 발연점이 높아 튀김 요리에 활용하면 제격이다. 고온에서도 재료가 쉽게 타지 않고 바삭함이 살아 있는 튀김 요리를 만들 수 있으며, 전을 부칠 때 사용하면 요리가 식어도 맛이 느끼해지지 않는다. 원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해 볶음, 부침, 구이 등 다양한 한식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연간 2천 시간 이상 지중해 햇볕을 받고 자란 이탈리아 풀리아산 포도로 만든 포도씨유. 풀리아 지역은 이탈리아 최대 포도 생산지로 일조량이 풍부해 포도의 당도가 높다. 오일 제조의 모든 과정이 이탈리아에서 진행되고 완제품 형태로 수입하므로 신선함이 살아 있다. 또 산소를 차단하고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유리병에 담아 더욱 신선하며 믿을 수 있다. 포도씨유는 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며 볶음, 부침, 튀김 등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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