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ust phenomenon(프루스트 현상): 후각을 통해 과거의 일을 기억

[에스더(익산)]

* 영웅님을 위한 오늘의 식단:

잡곡밥, 대구탕, 버섯소불고기, 숙주나물초무침, 배추김치, 애호박전

할랑~ 베이비~ ♡

좋은 아침입니다!!^^

샴푸랑 세수하고, 얼굴에 화장품도 톡톡 발랐네요.

이제 커피 한잔 마시려구요.

영웅님의 노래를 들으며 마시는 모닝커피가 참 향기롭네요.

오늘은 광주콘서트가 시작되는 날이네요.

신나게 즐기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광주는 김대중 대통령의 본고장이기도 하죠...ㅋㅋ

미스터트롯 콘서트때 가보았네요.

오리불고기와 보리굴비는 맛있었나요?...ㅋㅋ

비교하고 굴욕감을 줘서 미안해요.

그러면 안되는거죠?^^

지금 제가 입을 옷도 샤넬스러운 가디건이네요...ㅋㅋ

꼭 샤넬 마크를 달아야하는건 아니죠?

흰색의 양가죽같은 루이까또즈의 가방이 사랑스럽네요.

반짝 반짝 윤이 나요...ㅋㅋ

블랙의 캐비어, 메트로시티 가방이 멋지네요.

mcm가방의 잠금장치가 무척 예쁘네요.

페라가모의 부들부들한 소가죽과 금속장식이 좋아요.

루이비통 사라월렛은 80만원대에 샀고,

루이비통 클레망스월렛은 60만원대에 샀네요.

합성피혁 소재이고, 무척 예쁘답니다.

루이비통 스카프는 100만원에 샀네요.

실크와 캐시미어 소재인데, 미란다 커가 착용했던 제품이예요.

루이비통 가방도  있네요.

티볼리pm, 토탈리mm, 스피디25, 알마pm...등등!!

모두 100만원대예요. 단종된 상품도 있을거예요.

버버리 트렌치코트, 스카프, 서류가방, 지갑도 샀네요.

2개씩 샀네요.

트렌치코트 300만원, 서류가방 200만원, 스카프와 지갑은 60만원 정도...!!^^

일하는 여성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겠죠?^^

버버리는 조용히 일하는 영국 근로자를 상징합니다.

트렌치코트는 군복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전쟁 중에 군인들이 입었던 옷이래요.

패션의 세계는 무한하죠?^^

1~2개쯤 산다면,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행복한 광주콘서트 열공하시구요,

오늘도 건행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