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진짜..뒤늦게 13회 다운받아봤는데..이건 뭐..디오씨를 능가하는 막장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리나 엄마는 어쩜 그렇게 자기밖에 모르는지..자기 사랑만 중요한가?
아무리 바트(척의 아버지)가 좋은 아빠,새아빠는 아니었어도..자기가 좋아서 연애했고,결혼했잖아요.
결혼 직전 루퍼스땜에 망설였는데 세리나가 루퍼스만은 안된다고 말리긴했지만..아무튼 한때 사랑했던 남자가 사고로
죽었는데 어쩜 그리 아무렇지 않고..되려 잘 됐다는듯 루퍼스와 새출발 할 준비를 할 수 있는지..
제가 척이었어도 내 아버지가 죽은건 모두 니 탓이라 말했을것 같아요. 척 심정 충분히 이해감...
저 같았음 그 여자 철저히 망가뜨렸을 듯....아오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살아생전 바트도 참 비호감이었는데..
예상도 못했던 스토리로 가고있지만..바트를 죽이고 세리나 엄마를 급버로우 시키다니..가십걸은 점점 산으로^^
저는 세리나♥댄 의 재결합을 고대하고 있는 때문에..세리나 엄마와 댄의 아빠의 재결합은 탐탁치가 않아요.....
솔직히 지금 세리나 남친..아론? 걔 넘 별로........생긴것도 넘 느끼하고,개념없이 여자 만나고..주제에 바람끼 다분ㅋㅋ
암튼 가십걸은 한국에서 방영했으면 큰 파장이 일어났을 드라마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시즌1때의 달달함으로
돌아와죠ㅠ.ㅠ
첫댓글 그니까여ㅡㅡ.......................... 아 진짜 척불쌍해; 아니 그리고 바트를 죽일 것 까진..ㄱ-; 작가 왜이래? 아 저도 아론 싫음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첨에 30대인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 ㅜ_ㅜ 블레어만 불쌍함..ㅡㅜ흑흑
아론이 뭐가 섹시하다는건지....... ㅋㅋㅋㅋㅋㅋ 급작스런 바트의 죽음 - - .......
진짜 완전 점점 안드로로 떠나가는거 같아요 블레어 랑 척 안쓰러웠음 ㅠㅠ
맞아요 갑자기 왜 이렇게 막장으로 가는 건지!
바트 베스를 갑자기 급하게 죽이는 작가의 의도는 무엇인지 -_-;;;? 세리나 엄마도 참.....척이랑 블레어도 안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