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사회복지전공, 졸업생과 재학생 선후배가 함께 하는 ‘백세라이프 어버이날 온사랑 행사' 참여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 졸업생과 재학생 선후배가 함께 하는 김천백세주간보호센터 '백세라이프 어버이날 온사랑 행사'에 참여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사회복지전공(전공주임 이예종)에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김천백세주간보호센터에서 주관한 『백세라이프 어버이날 온사랑 행사』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백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조대식)는 김천시 어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365일(일요일도 운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열린 길 가다보니 백세를 만나다’라는 모토를 걸고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한 노년을 추구하며, 어르신들이 존엄성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개별화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고, 신체적, 정서적 안녕을 우선으로 하는 주간보호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특별한 이유는 백세주간보호센터의 센터장, 사무국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가 김천대학교 졸업생 선배들이며, 현재 재학 중인 후배들과 함께 4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학교 인근 강변공원에서 진행된 뚯 갚은 행사였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재학생들은 선배들의 활동을 현장에서 함께 체험하고 배우며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노인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예비 사회복지사로 활동한 김천대 사회복지전공 20학번 전영준 학생은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진행된 온사랑 나들이를 통해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과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의 가치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백세주간보호센터 조대식 센터장은 “후배들과 함께 어르신을 모시고 어버이날 행사를 하니 감회가 새롭다. 선배로서 후배들이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해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대학교 사회복지 전공은 학문적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재 2024학년도 후기 대학원 편입생을 2024.5.16.(목)~2024.5.24.(금)까지 모집 중에 있다.
문의) 054-420-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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