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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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우리집에는 바닥에 떨어져도 멀쩡한 코닝 커피잔 밖에 없지만,
그냥 멋진 찻잔들이라기에 퍼왔습니다 ^ ^ 저는 개인적으로 (언듯 사진만 봐서) 로얄 알버트에서 나온 앙뜨와네트라는 찻잔이 맘에 드네요. 근데 찻잔이 13만 6천원이라네요 <a href="mailto:@.">@.</a>@ 저거 깨면 억울해서 어케자나~~~ ㅋ..ㅋ </p>
<p>-------------------------------------------이하 퍼옴---</p>
<p>그릇의 고급스러움은 가격이나 브랜드가 증명하는 것이 아니다. <br>
마주하는 순간 샘솟는 소유욕, 차의 온기를 따스하게 담아내는 감동,
그리고 10년을 써도 꺼낼 때마다 느껴지는 설렘…. 이 세 조건을 만족시키는 올가을 꼭 하나 갖고 싶은 명품 브랜드의 찻잔. 내 명품 그릇의 첫 번째 컬렉션을 오늘 정한다. <br>
<br>
<br>
<br>
<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31">
<tr>
<td><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00" align="center">
<tr>
<td><p><img src="http://woman.patzzi.com/200209/img/w209_life234_01.gif " width="600" height="85" border="0"></td>
</tr><tr>
<td><p><img src="http://woman.patzzi.com/200209/img/w209_life234_02.gif " width="600" height="106" border="0"></td>
</tr><tr>
<td><p><img src="http://woman.patzzi.com/200209/img/w209_life234_03.gif " width="600" height="104" border="0"></td>
</tr><tr>
<td><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5" width="600">
<tr>
<td colspan="3"><p><font face="돋움" size="3"><b>레녹스 LENOX</b></font><font face="돋움" size="2"><br>
‘백악관에서 쓰는 식기’라는 광고 컨셉트로 유명한 브랜드. 1918년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레녹스를
백악관에서 사용할 것을 명한 이후 루스벨트, 트루먼, 레이건 대통령이 사용했다. 우윳빛 컬러와 심플한 라인, 24K와 순금의 테두리로 상징되는 레녹스의 제품은 미국 도자기로서는 처음으로 프랑스 국립자기박물관에 전시되기도 했다. <br></font></td>
</tr><tr>
<td width="33%" valign="top"><p><font face="돋움" size="2" color="#006633"><b>|크리스마스 스페셜 버전| </b></font><font face="돋움" size="2"><b><br>
<br>
홀리데이 시리즈</b></font><font face="돋움" size="2"><br>
크리스마스 시즌 식기 중 대표급인 레녹스의 홀리데이 시리즈. 특별한 의미가 담긴 만큼 선물용으로 인기 있다. 겨울 상품답게 따뜻한 아이보리 컬러에 산뜻한 호랑가시나무 프린트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찻잔 9만6천원, 후춧가루·소금통 세트 10만8천원<br></font></td>
<td width="33%" valign="top"><p><font face="돋움" size="2" color="#660000"><b>| 가장 레녹스다운 멋 |</b></font><font face="돋움" size="2"><b><br>
<br>
멕켄리</b></font><font face="돋움" size="2"><br>
찻잔과 손잡이를 곡선으로 우아하게 디자인한 레녹스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특유의 핸드페인팅으로 올록볼록하게 표현된 테두리에서 섬세함이 느껴진다. 찻잔 11만7천원, 슈가 박스 16만4천원<br></font></td>
<td width="33%" valign="top"><p><font face="돋움" size="2" color="#669933"><b>|젊고 캐주얼해진 감각| </b></font><font face="돋움" size="2"><b><br>
<br>
윈터 가든</b></font><font face="돋움" size="2"><br>
보다 젊은 층을 겨냥해 만든 한 톤
밝은 화이트 컬러에 화사한 꽃무늬를 프린트한 찻잔 세트. 잎사귀
사이사이에서 수작업의 섬세함이
느껴진다. 찻잔과 함께 놓인 크림
피처는 화병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찻잔 4만5천원, 크림 피처 11만8천원</font></td>
</tr></table>
<p><hr size="1"> </td>
</tr><tr>
<td><p><img src="http://woman.patzzi.com/200209/img/w209_life234_04.gif " width="600" height="109" border="0"></td>
</tr><tr>
<td><p><img src="http://woman.patzzi.com/200209/img/w209_life234_05.gif " width="600" height="129" border="0"></td>
</tr><tr>
<td><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5" width="600">
<tr>
<td colspan="3"><p><font face="돋움" size="3"><b>로얄 알버트 Royal Albert</b></font><font face="돋움" size="2"><br>
2세기의 전통을 지닌 영국 최대 도자기 그룹인 로얄 덜튼의 계열 브랜드. 1815년에 창립된 이래 영국 왕실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로얄 덜튼은 여왕으로부터 부여받은 ‘로얄(왕실을 칭함)’이란 칭호답게 기품이 느껴지는 명품 테이블웨어로 알려져왔다. 현재는 민톤·로얄 크라운 더비·로얄 알버트 등
20개 이상의 브랜드를 갖고 있는데, 이 중 1884년 시작된 로얄 알버트는 빅토리아 왕조의 화려하고 웅장한 시대적 분위기로부터 영향받아 영국 전통의 꽃무늬가 강조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br></font></td>
</tr><tr>
<td width="33%" valign="top"><p><font face="돋움" size="2" color="#006633"><b>|로얄 알버트의 첫번째 패턴| <br>
</b></font><font face="돋움" size="2"><b><br>
올드 컨트리 로즈<br>
</b></font><font face="돋움" size="2">‘황실 장미’라는 애칭을 가진
로얄 알버트의 첫번째 패턴. 1백년을 넘게 이어온 섬세한 장미 무늬로 화려한 취향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 시대를 거듭해오면서 기존 황실 장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믹스 매치시킨 제품. 찻잔 7만4천원, 슈가 박스 15만원</font><font face="돋움" size="2"><b><br></b></font></td>
<td width="33%" valign="top"><p><font face="돋움" size="2" color="#660000"><b>| 달빛에 비친 황실 장미 |</b></font><font face="돋움" size="2"><b><br>
<br>
문라이트 로즈</b></font><font face="돋움" size="2"><br>
기존의 황실 장미를 달빛에 비친
푸른색으로 표현한 제품. 쌍둥이처럼 닮은 디자인이지만 달빛이라는 로맨틱한 설정 덕분에 젊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찻잔 4만5천원<br>
<br></font></td>
<td width="33%" valign="top"><p><font face="돋움" size="2" color="#669933"><b>|눈부시게 만발한 장미정원|</b></font><font face="돋움" size="2"><b><br>
<br>
앙투아네트</b></font><font face="돋움" size="2"><br>
로얄 덜튼의 또 다른 브랜드 중 하나인 로얄 크라운 더비의 제품. 마치 5월에 만개한 장미숲을 표현한
듯 정신없이 흐드러진 장미를 찻잔에 담았다. 고급스런 금색 테두리로 한결 화려한 느낌. 찻잔 13만6천원, 티포트 53만9천원</font></td>
</tr></table>
<p><hr size="1"> </td>
</tr><tr>
<td><p><img src="http://woman.patzzi.com/200209/img/w209_life234_06.gif " width="600" height="97" border="0"></td>
</tr><tr>
<td><p><img src="http://woman.patzzi.com/200209/img/w209_life234_07.gif " width="600" height="93" border="0"></td>
</tr><tr>
<td><p><img src="http://woman.patzzi.com/200209/img/w209_life234_08.gif " width="600" height="96" border="0"></td>
</tr><tr>
<td><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5" width="600">
<tr>
<td colspan="3"><p><font face="돋움" size="3"><b>웨지우드 WEDGWOOD</b></font><font face="돋움" size="2"><br>
천재적인 도예가 조지아 웨지우드가 1759년에 창립한 브랜드. 1762년 왕비 샤로트에게 ‘퀸스 웨어’로 명명된 ‘크림 웨어’를 발표하고, 1774년에는 그리스 신화의 릴리프를 새겨 영국 도예의 금자탑으로 평가되는 ‘재스퍼’를 선보였다. 독특한 우윳빛의 백색도와 놀라울 정도의 견고함으로 상징되는
웨지우드는 현대에 이르러 세계 3대 명품 테이블웨어로 손꼽히며 더욱 다양한 테이블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br></font></td>
</tr><tr>
<td width="33%" valign="top"><p><font face="돋움" size="2" color="#006633"><b>| 젊은층을 겨냥한 신제품 |<br>
</b></font><font face="돋움" size="2"><b><br>
블루 플럼</b></font><font face="돋움" size="2"><br>
하나하나 새겨 넣은 듯한 플럼(서양 자두)과 나뭇가지 문양이 돋보인다. 푸른빛과 맑은 흰색의 조화에서 젊고 세련된 웨지우드의 또
다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절묘한 농담이 한식 테이블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듯. 일본 한정 생산 품목이었지만, 큰 성공에 힘입어 국내에 소개되었다. 찻잔 8만3백원, 슈가 박스
9만6천8백원</font></td>
<td width="33%" valign="top"><p><font face="돋움" size="2" color="#660000"><b>| 선명한 자줏빛의 우아함 | </b></font><font face="돋움" size="2"><b><br>
<br>
우란다 파우더 루비<br>
</b></font><font face="돋움" size="2">깊이 있는 자줏빛 컬러에서 기품이 느껴지는 테이블웨어. 화려하고 선명한 컬러는 해를 거듭해도
그 고급스러움이 바래지 않는다.
섬세한 금빛 테두리에서 명품 테이블웨어의 가치를 또 한번 느낄
수 있다. 찻잔 27만5천원, 슈가 박스 41만2천5백원</font><font face="돋움" size="2"><b><br>
</b></font><font face="돋움" size="2"><br>
<br></font></td>
<td width="33%" valign="top"><p><font face="돋움" size="2" color="#669933"><b>| 십자수 천을 확대한 듯한 섬세함 | </b></font><font face="돋움" size="2"><b><br>
<br>
플로럴 태피스트리</b></font><font face="돋움" size="2"><br>
날실과 씨실을 교차시킨 십자수
천을 확대시킨 듯 정교하게 표현된 모자이크가 고급스럽고 정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섬세한 프린트의 고급스러움 덕에 2000년 1월에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이래 연령대에 상관없이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찻잔 8만8천원, 큰
접시(23cm) 7만9천2백원, 작은 접시(18cm) 5만7천2백원</font></td>
</tr></table>
<p><hr size="1"> </td>
</tr><tr>
<td><p><img src="http://woman.patzzi.com/200209/img/w209_life234_12.gif " width="600" height="91" border="0"></td>
</tr><tr>
<td><p><img src="http://woman.patzzi.com/200209/img/w209_life234_13.gif " width="600" height="90" border="0"></td>
</tr><tr>
<td><p><img src="http://woman.patzzi.com/200209/img/w209_life234_14.gif " width="600" height="85" border="0"></td>
</tr><tr>
<td><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5" width="600">
<tr>
<td colspan="3"><p><font face="돋움" size="3"><b>노리다께 NORITAKE</b></font><font face="돋움" size="2"><br>
1904년에 설립된 이래 100년의 역사를 지닌 노리다께. 일본 최초로 백색 자기, 크리스털, 나이프류를 생산했다. 우아함에 치중하는 유럽 브랜드와 달리 일본 특유의 화려한 색감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절묘하게 조화시키고 있다. 노리다께 제품은 모두 본차이나 제품으로 매우 가볍고 견고한 것이 특징.<br></font></td>
</tr><tr>
<td width="33%" valign="top"><p><font face="돋움" size="2" color="#006633"><b>| 다양한 로맨틱 프린트의 홍찻잔 |<br>
</b></font><font face="돋움" size="2"><b><br>
큐티 로즈</b></font><font face="돋움" size="2"><br>
넓고 낮은 원형 찻잔은 홍차만을
위한 디자인. 자잘하게 프린트된
작은 꽃봉오리들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같은 디자인으로 패턴만
달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 찻잔 4만4천원, 티포트
8만8천원, 같은 디자인에 푸른색
레이스 형태로 무늬만 다른 오렌지 리에 찻잔 4만4천원</font></td>
<td width="33%" valign="top"><p><font face="돋움" size="2" color="#660000"><b>| 친숙한 캐릭터의 색다른 변신 |<br>
</b></font><font face="돋움" size="2"><b><br>
토토로 세트 <br>
</b></font><font face="돋움" size="2">우리에게도 친숙한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이용한 제품. 작고 귀여운 토토로 캐릭터를
이용한 커피잔 세트로 머그잔도
함께 판매된다. 섬세한 손잡이와
레이스 형태로 마무리된 받침접시가 로맨틱한 디자인. 어린이와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다. 찻잔 4만5천원선<br></font></td>
<td width="33%" valign="top"><p><font face="돋움" size="2" color="#669933"><b>| 변함없는 스테디셀러의 힘 | </b></font><font face="돋움" size="2"><b><br>
<br>
로얄 오차드<br>
</b></font><font face="돋움" size="2">도금이나 화려한 장식 없이 단아함의 미덕을 살린 스테디셀러. 부드러운 곡선미가 강조된 특유의
디자인에 작은 잎사귀 프린트로
섬세함을 더했다. 지나치게 고급스럽지도, 과장되게 로맨틱하지도 않아 대중적인 인기를 모은 제품. 찻잔 2만4천원, 화병 3만3천원</font></td>
</tr></table></td>
</tr></table></td>
</tr></table>
<p> </p>
</x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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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심란한 엄사리 가심에 언니가 불을 지피는군요.. 어흑~ (냉 소화기 찾으러 감)
엄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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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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