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랑~ 베이비~ ♡
날씨가 몹씨 춥네요.
옷은 따뜻하게 입고 계신가요?
[누가볶음 10잘 30~37절 말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배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들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유대인이 강도를 만났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인도 유대인이었지요.
그러나, 제사장과 레위인은 강도 만난 유대인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당시 유대인과 사마리아 사람들은 적대관계에 있었으나,
착한 사마리아인은 강도 만난 유대인을 구해주고 도와주었습니다.
착한 사마리아인법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