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에 1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하려던 LG 접속자 1만5000명 몰리며 사내몰 폭주 마지막 폰이라는 희소성에 떨이 수준 가격이 인기비결
LG전자 사내 임직원몰 공지./트론 트위터 캡쳐
스마트폰 사업을 종료하는 LG전자(066570)의 마지막 스마트폰 ‘LG벨벳2 프로'를 사려는 임직원 수요가 몰리면서 사내 임직원몰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회사 측은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로 판매 방식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레인보우'로 알려졌던 ‘LG벨벳2 프로'를 사내 임직원몰을 통해 직원 1인당 1개씩 19만9000원에 3000대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접속자 1만5000여명이 몰리면서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판매를 중단하게 됐다.
LG전자 외 다른 계열사 임직원 구매 불가, 직계 가족을 제외한 양도나 재판매 금지 등 까다로운 구입 조건에도 인기를 끈 것이다. LG전자의 마지막 플래그십(고급) 스마트폰이라는 희소성, 20만원이 채 안 되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비결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에 LG전자는 임직원몰 홈페이지에 ‘LG벨벳2 프로 안내공지’를 띄우고 “오전 9시 판매 예정이었던 LG벨벳2 프로는 시스템 폭주로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며 “향후 판매 계획에 대해서는 재안내하겠다”라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10601184341564
LG 마지막 스마트폰 'LG벨벳2 프로' 3000대, 추첨으로 파는 사연은
스마트폰 사업을 종료하는 LG전자(066570)의 마지막 스마트폰 ‘LG벨벳2 프로'를 사려는 임직원 수요가 몰리면서 사내 임직원몰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회사 측은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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