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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아마농구 내년 대학농구팀 전력 프리뷰-1부(고,연,중대.)
지노짱! 추천 0 조회 1,052 05.12.22 17:55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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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22 20:22

    첫댓글 한정원 얼리로 나가기로 한듯 합니다. 허효진은 글쎄.. 엠비씨배인가 만 해도 just 외곽슛터가 되버린듯했는데요.. 아쉽죠. 더 이상의 기대가 무리일까요? 암튼 이중원 권철현 윤호성 차동일 선우찬영 그리고 허효진.. 이 중대 02학번 황금 라인 전혀 제몫 못하고 끝나는군요. 이러기도 쉽지 않을텐데-_-

  • 05.12.22 21:14

    잘읽었습니다. 아마농구에대해 잘 모르는데 도움 많이됐습니다. 학교에 다른학교 선수들 시합하러 오면 유심히 봐도야겠네요.ㅎ

  • 작성자 05.12.22 21:58

    한정원 얼리군요.허효진은 외곽슈터라도 변신이 된 거라도 정말 대단한 거죠.사실 부상을 너무 심하게 당했고,수술까지 잘못해서 저는 허효진의 선수생명이 끝났다라는 루머도 상당히 많이 들었습니다.02학번 중대 중복스카웃의 제대로 된 그늘이죠.정말 좋은 자원들이였는데 사실 윤호성이나 차동일은 올해 그래도

  • 작성자 05.12.22 21:57

    나와서 나름대로 제몫도 하고 그랬지만 이중원과 권철현은 과거에 비해서 진짜 02학번 포지션 랭킹 포워드와 센터였던 둘이 후.선우찬영은 농구를 그만뒀다고 하더군요.

  • 05.12.22 21:58

    아마도 중대가 강세인듯....ㅋㅋ 유종현,박진수,안재욱 이세명의 신인선수들의 활약에 중대성적이 나올듯....ㅋㅋ 또한 박성진,박상오,강병현,함지훈도 물론 중요한선수이지만, 앞으로 세내기선수들이 얼마만큼의 하느냐에 중대의 06대학농구의 판도가 나올듯 싶습니다....ㅋㅋ 유종현의 포스트와 박진수의 내외곽을 가리지

  • 05.12.22 22:01

    않으며 탄력있는 점프력으로 포스트공략까지.... 안재욱의 빠른 스피드로 돌파,어시스트, 패넌트레이션까지 한다면 8,90년대 중대의 모습을 다시 재연할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ㅋㅋ 아무튼 제 겐적인 생각엔 중앙대의 시대가 다시 올듯 싶은데.....^^

  • 05.12.22 23:12

    중대가 요근래 선수들을 너무 잘 뽑아와서 강팀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감독부터가 약간 소프트하다고 할까요. 팀 분위기도 올해 살아난 고대같이 뭔가 응집력 있고 끈기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 그것을 어떻게 보완하느냐의 문제가 클 것 같네요. (쓰고 나니 지노짱!님 글과 비슷하네요;;)

  • 05.12.22 23:15

    신제록-차재-김영환은 굉장히 다이나믹하죠 정말ㅋㅋ 내년에 부상없이 농구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김영환선수 올 겨울 훈련 제대로 해서 도미넌트한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참 지노짱!님은 고대06 신정섭 선수를 어떻게 보십니까? 전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거든요. 슛의 기복이 심한 단점이 있지만

  • 05.12.22 23:17

    발도 빠르고 돌파도 꽤 깔끔한데다가 수비센스도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트위너 경향이 짙고 아직 다듬어야할 부분이 많다고 하더군요.. 지노짱!님의 의견 듣고 싶어요^^

  • 05.12.23 00:35

    역시 고수의 글은 다르군요^^ 잘 봤습니다.

  • 05.12.23 00:37

    고대의 김일중-유성호라인은 박유민이라는 또 하나의 천재때문에 어찌될지 모르겠네요.왠지 박유민을 1번으로 쓰진 않을 듯 싶은데... 유성호의 경우 하재필이나 김동민 방경수같은 선배들이 어떻게 자리잡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고대가 07학번 황금포워드라인에 더 욕심을 내는 것 같거든요.

  • 05.12.23 00:39

    연대의 경우 두 팀으로 스쿼드를 짜도 될 정도로 화려한데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 박건연감독-석주일코치라인에 김남수코치까지 가세하면서 왠지 팀워크가 좀 더 무너질지도 모르겠습니다.왠지 망해가던 고대의 몇년전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작성자 05.12.23 00:39

    신정섭의 경우 원래 올 초에 열린 춘계때까지만 하더라도 외곽슛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기복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습니다.그런데 후반기 갈수록 슛이 이상하리 만치 잘 안들어가더군요.일단 학교 결정이 된 것도 있다고 보고 싶은데,디펜스에 있어서는 작년부터 용산의 키 식스맨으로 자리잡았던 선수일 정도로 일가

  • 05.12.23 00:40

    중대의 장일감독은 선수들 내에서도 욕 꽤 많이 먹는걸로 알고있는데... 워낙 출중한 멤버들을 잡아서 불안감은 좀 덜하지만 이 팀 역시 중복스카웃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을지

  • 작성자 05.12.23 00:41

    견이 있었다고 봅니다.돌파야 원래 신정섭의 주특기였죠.다만 신장이 좀 작다는 것이 185보다는 확실히 작아보이던데.좋은 재목이기는 한데 1번은 아니라고 봅니다.

  • 05.12.23 00:42

    권철현,이중원의 임팩트를 완전히 죽여서 졸업시키는 감독이라... 내년의 함지훈,허효진도 비슷한 거 같구요. 07학번에서 이관희가 확실히 대어이긴 한가 봅니다.정말 치열한 스카웃의 중심에 놓여있던데...

  • 작성자 05.12.23 00:42

    흠.그렇군요.중복 스카웃은 많은 대학 팀들이 안고 있는 가장 어려운 문제일지도 모르는데.

  • 작성자 05.12.23 00:44

    함지훈과 허효진은 꼭 반드시 내년에 다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대로 주저앉힐 수는 없죠.아무리 리빌딩을 한다지만 그건 올바른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이관희는 07학번 포워드들 중 역동적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포워드입니다.사실 외곽슛감은 많이 떨어졌으나

  • 작성자 05.12.23 00:46

    그래도 분명 외곽슛감은 가지고 있었던 선수고,돌파에 의한 드라이브인,그리고 오펜스,디펜스 리바운드를 잡을 때의 기가 막힌 포지션닝과 과거 차재와 허효진을 보는듯한 엄청난 운동능력,그리고 미들라인에서 풀업점퍼는 어느정도 성공률이 높습니다.그리고 고교선수답지 않은 냉정함과 현란한 개인기도 가지고 있지요.

  • 작성자 05.12.23 00:49

    다만 그것이 고교무대에서는 통할 지 몰라도 대학무대에서는 결국 2번으로 돌아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신장은 암만 봐도 맨발로 189정도밖에 안보입니다.)현재 일단 게임안에서의 임팩트만 봤을 때 현재 07학번 포워드 3인방이라고 점프볼에서 얘기하는 정민수나 김일중보다는 앞선다고 봅니다.물론 정민수의 무지막지한

  • 작성자 05.12.23 00:56

    내외곽을 넘나드는 몰아넣기에 능한 다득점 능력과 김일중의 다양한 포지션을 커버하는 올라운드함도 주목해볼만 하지만,아직까지는 이관희가 미래성이라는 측면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현 고교무대안에서의 활약을 본다면 좀 더 한두발짝 정도 앞서나가지 않나 싶습니다.

  • 작성자 05.12.23 00:59

    그리고 아직 고수 소리 들을 정도의 지식과 글빨(?)은 아닙니다.그냥 아마농구를 좋아해서 쓰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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