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富者)의 명(命) (徐 樂吾의 내용)
나 徐 樂吾가 일개 선비에 불과하지만 富者가 되기를 원하는 것처럼 富는 사회의 보편 심리이다. 그러나 富者는 백에 한명도 되기 힘들다. 마지막 까지 富를 가지지 못하는 자가 있고 처음에는 가난해도 후에 부자가 되는 경우가 있고 처음에 부자일지라도 후에 가난한 자가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부유한 자가 이 사회에 몇이나 될까? 보잘 것 없는 내 명조도 그렇고 즉 죽을 때 까지 富者는 없다. 만약 무리하게 富를 얻으려고 하면 반드시 재난이나 뜻밖의 화(禍)를 부른다. 아래에 그 이치를 서술하겠다.
(8〕徐 樂吾(서 락오)
(乾) 1886年 3月 3日
己戊丁丙乙甲癸 運 丙丙壬丙
亥戌酉申未午巳 旬 申申辰戌
申辰이 합하고 투출한 壬水가 용신이다. 殺을 쓰면 반드시 식신으로 制하거나 인성으로 化殺해야 한다. 일주가 왕하지 않으면 식상으로 설기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制할 수 없다. 辰中에 있는 乙木 餘氣는 미약하여 살인상생을 하기에는 무력하다. 즉 食傷의 힘으로 制할 수 없고 印星의 덕으로 化할 수도 없다. 만약 財星을 만나면 印星을 깨버리고 食傷을 설기하면서 殺이 무리를 지어 공격 한다. 돈을 벌지 못하는 命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난 申 運에 증권이나 경마 권을 한 번도 산 적이 없다. 그래서 돈을 벌지 못하여 열등한 命이냐하면 그렇지는 않다. 내 친구인 許君은 학문이나 품행으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평생을 사회에 공헌하면서 살았지만 돈을 모으지는 못했다. 아래는 許君의 명조다.
〔9〕許 君 (허 군)
(乾) 1878 年 11月 30日
辛庚己戊丁丙乙 運 甲乙甲戊
未午巳辰卯寅丑 五 申亥子寅
乙木이 동지를 지난 이틀째에 출생하였는데 水가 범람하여 木이 떴다. 반드시 財로 인성을 制하여야하고 寒木에는 양기(陽氣)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寅中에 丙火 傷官을 쓴다. 戊己 運에 財星을 만나 사업에 성공하였고 사회적으로 이름을 얻었다. 그러나 群劫爭財가 되었는데 어찌 치부를 할 수 있겠는가! 사업을 크게 벌일수록 적자만 키웠다. 이게 바로 일생에 發財가 안 되는 命이다.
을목이 갑자와 갑신을 옆에 두어 남의 사업장을 물려받거나 망한 것을 다시 사들여 잘 이용하는 구조이다. 을목이 해자로 태양이 없다. 을사정도라면 돈 그릇이 훨더 컸을텐데 저렇게 구조가 되면 묘하게도 돈을 만져도 내것이 아니다. 오히려 을해 마누라는 이 남편보다 훨더 돈을 잘 관리했을 것이다. 군겁쟁재의 개념도 있지만 을목이라는 것은 돈은 잘 모으지 못하는 팔자다.
더욱 심한 경우는 富者였던 사람이 가난과 질병이 번갈아 들면서 죽어서 염(殮)을 할 형편도 못된 내 고향 사람인데 기분 내키는 대로 낭비하여 재산이 물처럼 흘러가 버린 아래와 경우가 있다.
〔11〕某 君 (모 군)
(乾) 1886年 7月 22日
癸壬辛庚己戊丁 運 癸癸丙丙
卯寅丑子亥戌酉 六 丑丑申戌
癸水가 申月에 생하였는데 金水相生으로 身이 왕하여 財를 쓴다. 財星이 같이 투출(透出)하고 통근하였으나 水火 상전(相戰)에 통관하는 木이 없다. 화려하고 貴한 가문에서 태어났는데 그의 집안에는 고관들이 있어서 수십만 金의 세금도 내지 않은 많은 혜택을 입었다. 그러나 모아둔 돈이 한 푼도 없는데 금전이 손에 들어오기 무섭게 모두 써버리기 때문에 다음날 까지 돈이 남아있지 않았다. 아무리 넉넉할지라도 이 사람은 항상 돈 때문에 궁색했다. 亥 運에 들어서면서 水火의 충격과 刑冲이 모두 모여 가난과 병에 시달리다 丁巳 년에 벼락에 맞아 죽었다.
신왕하여 무엇을 쓴다는 글을 보면 이제는 좀 지겹다. 그냥 계일간이 흘러가는 대운만 보아도 보기 싫은 사주다.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좋은 집안인 것은 병병이 모두 년월에 있기 때문이지만 병술 병신으로 ...이미 가세가 기울어가고 있음을 암시한다. 계수로서는 대운에서 초년부터 볼 것이 없다. 희망이 없는 사주다. 묘하게 말년의 팔자가 남을 등치고 산다는 의미가 나온다. 그리고 노력없이 돈벌려는 의미도 함께 있어서 그럴까...아들은 둘이었을까도 궁금하다. 아 그렇구나 축축이 모두 천살이구나...하늘에 벌받을만한 구조다.
근래에 자평을 연구하는 자가 아주 많은데 내가 한 마디 권하고 싶은 말은 생사(生死)와 빈천(貧賤)에 달관(達觀)해야 한다. 그러한 도량을 펼치지 못하는 것은 연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수박 겉핥기에 불과하고 여전히 무슨 뜻인지를 모르면 자기의 명조를 깊이 연구해야한다. 그러나 전혀 희망이 보이지 않고 신경쇠약증에 걸린 친구가 있었는데 이런 실패를 거울로 삼아야 한다.
富를 연구해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가는 富者가 있고 선빈후부(先貧後富)와 선부후빈(先富後貧)이 있다. 아래에 예를 보면
〔12〕唐子培 (당 자배)
(乾) 1877年 8月 24日
壬癸甲乙丙丁戊 運 己丙己丁
寅卯辰巳午未申 八 丑午酉丑
여름의 火는 아니지만 金이 첩첩으로 있고 火로 金을 단련하므로 튼튼한 富를 이루었다.
무석 당자배(無錫 唐子培)의 명조다. 兩 己土가 투출하여 火金의 氣를 통관하고 있다.
위에 있는 許君의 명조는 좋은 運에 들었지만 富를 이루지 못했고 이 명조는 좋은 運에 들지 못했지만 가난하지는 않았다. 比劫 運에는 傷官이 비겁을 金으로 化하여 格局이 깨지지 않았다. 그러나 귀하지는 않다. 아래에 두 명조를 더 비교해보면 위에 있는 당자배(唐子培)의 命에는 못 미치지만 富格이다.
이 구조는 관성이 거의 없다. 그래서 귀하지는 않다고 그런 것같다. 허군의 명조는 좋은 운에 들었지만 부를 이루지 못했고 라고 했는데 아마도 화운으로 흘러서 그런 것같은데 을목이라는 의미를 따지지 않고 격으로만 본 것으로 느껴진다. 이 명조는 좋은 운에 들지 못했지만 ...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실질적으로 운이 좋게 흘렀음을 보지 못하는 것같다.
이 명조가 금수 운으로 흘렀으면 좋았을거 같은가 ? 잘은 몰라도 이런 곳에 올라올 사주가 아니다. 오히려 좋은 운에 들었지만 격구조가 나빠서 그정도 부자라 보이는데...내가 풀이한 것과는 전혀 반대다. 하여간 사주 어렵다.
〔13〕某 氏 (某 氏)
(乾) 1877年 6月 13日
庚辛壬癸甲乙丙 運 丁丁丁丁
子丑寅卯辰巳午 五 未酉未丑
모든 기운이 재성에 몰려있다. 식신생재의 구조인데 미유 사이에 신금이 두 개나 있다.
대운 흐름이 좀 이상하다. 쓸만하다고 보기 어렵다. 사주구조 자체가 튼튼해 보이긴 하지만
대운은 이상하게 별볼일 없어보인다.
〔14〕某 氏 (某 氏)
(乾) 1877年 8월 19日
壬癸甲乙丙丁戊 運 丁辛己丁
寅卯辰巳午未申 六 酉丑酉丑
음팔통에 신축일주다. 전체가 똘똘 뭉쳐있는 모습인데 대운도 아리까리하다.
돈을 버는 구조가 아니고 조직을 통하여 부를 모아가는 구조이지 사업 구조는 아니라 보인다.
先貧後富者는 格局이 극히 좋지만 일찍 運을 만나지 못한 것이고 八字 중의 년에 대개 忌神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에 보면
〔15〕某 氏 (某 氏)
(乾) 1873年 10月 13日
丙丁戊己庚辛壬 運 丁戊癸癸
辰巳午未申酉戌 九 巳子亥酉
日祿 歸時에 財가 왕하여 劫을 쓰기 때문에 己未 戊午 運에 치부하였다. 年의 癸酉는 傷官生財가 되므로 꺼린다. 초년에 가난으로 고생한 것을 알 수 있다.
가끔 이런 사주를 보면 헛갈린다. 특히나 이런 설명을 보면 더 헛갈린다. 재가 왕하여 토를 쓴 것인지....무토가 겨울에 태어나 추우니 화운을 좋아한 것인지...무토 일간에게 계유는 맛이가는 것이다. 즉, 무토로서 쓸모가 없다. 말년운이 중간에서 여러 사람을 연결하는 중간자 역할이란 뜻이 나오는데 수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모습이라 느껴진다.
수를 체로 보고 화토를 용으로 본다면 엄청나게 많은 친구들과 교류할법한 성격이라 보인다. 사람이 모여야 돈도 모이는 법이다.
〔16〕葉 澄衷 (엽 징충)
(乾) 1840年 6月 20日
庚己戊丁丙乙甲 運 壬戊癸庚
寅丑子亥戌酉申 七 子寅未子
財가 왕하여 印星을 쓰기 때문에 印比 運에 튼튼한 부자가 되었다. 年의 庚子는 食神生財하여 忌神이므로 초년에 가난으로 고생한 것을 알 수 있다. 이 두 사주의 공통점은 財가 많기 때문에 좋은 운이 들어온 후에 부자가 될 뿐만 아니라 사람들로 인하여 치부하고 주변에서 따르는 사람들도 혜택을 보고 집의 규모도 크고 富가 튼튼한 者들이다.
공통점에 사람들로 치부한다는 말이 나온 것을 보면....역시나 무토는 중간자 역할 끌어모으는 역할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다. 이 사주는 재성이 왕하여라고 했지만 사실 재성이 왕하다고 보기 어렵다. 사실 인성을 쓰기 때문에 인비운에 튼튼한 부자가 되었다는 것도 설명이 부족하다. 대운이 금수운으로 흘렀는데 무슨 반쪽자리 인비운이 대운이 좋다고 하겠는가 ?
미월 여름에 무토가 사막의 형상으로 수 기운은 조후로 쓰는 것이고 구조가 관살이 약하여 재성으로 운을 받아 사업의 구조로 나간듯 하지만 공협된 축토가 귀인으로 작용하고 나름 나쁜 대운 중에서도 주위 사람들과 관계를 잘 유지하여 일정 부를 이룬듯 싶지만...그 나름 운이 나쁘게 흘러서 ....실질적인 심리는 외로웠을 것으로 느껴진다.
미월에 무인 임자로 5자가 나의 사주와 동일하고 대운도 비슷한데...나도 부자 소리 들으면서 살런지 모르겠지만...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하는 것을 보면 이미 무토로서는 부자 되기 글른 것인다. 그냥 초야에 묻혀 독야청청이나 할련다.
〔17〕 吳 星垣君 (오 성원군)
(乾) 1869년 8月 26日
丁戊己庚辛壬 運 甲乙癸己
卯辰巳午未申 八 申丑酉巳
이 사주는 格局이 작은 命이다. 乙木이 酉月에 생하고 地支에 巳酉丑이 완전하다. 乙木에 格이 없으면 당연히 從殺하지만 癸水가 투출하여 化殺生身한다. 七月 乙木은 원래 癸水가 은신(恩神)이다. 그러나 從殺格이므로 오히려 癸水의 生을 꺼리고 己土가 制하지만 힘이 부족하다. 南方 運으로 가기 때문에 南方의 火氣가 旺한 金氣를 거스르고 거의 파산하였다. 戊 運에 癸水를 合去하여 10년 동안 승승장구하여 中년에 30萬의 치부를 하였다.
하여간 설명 참으로 묘하다. 이렇게 저렇게 맞추어 가지만 설명이 거시기 하게만 느껴진다.
이 사주는 격국이 작은 명이라고 했는데 을목이 사유축으로 별 볼일이 없는 구조다. 즉, 할 일이 없는 구조다. 그냥 한조직체 특히나 은행이나 머...세무서 같은 곳에서 일할 구조다.
기토가 계수를 극함이 부족하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가 ? 대운이 사오미로 흘러 토가 강한데
계수를 극함이 약하다는 말인가 ? 하여간 설명 거시기한거 참 많다.
원국에 이미 을축 갑신으로 남을 잘 이용하여 돈을 번다는 뜻이 있고 대운이 무진에서 을목이 제일 좋아하는 간지를 만났다. 기사운에 거의 파산이라는 부분은 곱씹어봐야 한다.
물론 기사라고 말은 하지 않았지만 사유축의 개념이 다시 만난다. 을축 간지의 개념에도 파산이라는 뜻이 들어가 있다.
〔18〕盧 少裳 (노 소상)
(乾) 1868年 6月 11日
乙甲癸壬辛庚 運 丙丁己戊
丑子亥戌酉申 三 午巳未辰
사람들이 이 사주를 일반적으로 염상(炎上)격으로 보는데 그렇지 않다. 戊辰 己未가 甲辰 乙未로 바뀌면 炎上格이 되므로 四火 四土로 단지 염상(炎上)격에 土가 조(燥)하다고 본다. 이 사주는 용신이 많아서 泄氣해야하고 剋하면 안 되기 때문에 金으로 土를 泄氣 하는 것이 가장 좋다. 水를 만나면 역시 燥土를 윤택하게 한다. 만약 炎上格이면 水가 火焰(화염)과 부딪치므로 癸亥 運에 어찌 편하게 지나 갈 수가 있겠는가? 滴天髓에‥「寒暖燥濕 人道得地 不可偏也. (한난조습 인도득지 불가편야.)」이라고 했듯이 이 사주는 양신성상격(兩神成象格)에 局勢가 극히 淸하다. 다만 火土가 너무 燥하여 완전하지 않다. 甲子 乙丑 北方 運에 燥土를 적셔주어 상계(商界)의 영웅이 되었고 더욱이 乙丑 十년은 暗金 濕土로 유정하다. 丙寅 運에 들어서면 지나치게 旺하여 계속이어가기 어렵다.
참으로 똘똘 뭉쳐있는 구조로 느껴진다. 암암리에 사중 경금이 드러나지 않음이 다행이다. 이런 사주들은 정말 궁금하다. 성격이 어땠을지...소위말하는 촐삭거릴 가능성이 많은 사람인데 즉, 겉으로 굉장히 화려함과 사치를 좋아할 구조로 느껴지는데 설명이 없으니 모르겠다. 항상 경쟁심리와 남을 이겨야 한다는 열등감을 가졌을 법한 구조다.
그런데 또 모른다. 저렇게 자신이 강하면 그러한 성향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미월이 아니고 오월이었으면 삶이 많이 다르지 않았을까...
이상의 네 가지 종류는
一. 불회부(不會富) : 부자가 못 되는 자.
二. 생성부(生成富) : 부를 이룬 자.
三. 선빈후부(先貧後富) : 가난에서 부를 이루는 자.
四. 선부후빈(先富後貧) : 부에서 가난하게 되는 자.
등 인데 모두가 팔자소관이다. 재산을 원하는 것은 사회의 보편적인 심리이지만 富命이 되는 것은 힘든 것이다. 그래서 孔子가 말하길 「如不可求 從我所好。(여불가구 종아소호。즉 구할 수 없으면 좋아하는 것을 따르라.)」라고 하듯이 재물로 인하여 재앙을 불러들이는 것 보다 가난하더라도 마음 편한 것이 낫다. 부자로 살다가 후에 가난하면 정신적 고통이 富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심하다.
허무한 꿈을 깨고 보면 세상의 모든 것이 공허할 따름이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마당이니 다만 후세 사람들의 입담에 흥미로운 이야기 꺼리가 될 따름이다.
時柱 日柱 月柱 年柱
庚 庚 丁 癸 乾
辰 戌 巳 卯 命
61 51 41 31 21 11 1
庚 辛 壬 癸 甲 乙 丙 大
戌 亥 子 丑 寅 卯 辰 運
이거 저거 벌리다 알거지가 되어 노숙자 생활까지 하였는데
기축년 양력 11월 여자를 호텔로비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그 여자가 반하여
이 남자를 원하게 되었는데 그 여자는 재벌집 딸로 이혼한 상태고 빚을 갚아주고
결혼을 하자고 한단다..............묘한 일이다. 9개국어에 능통하고 갑부집 딸이란다.
남자는 잘생겼다고 한다. 아이구 수술이나 해야것다.
戊 丙 辛 丁 乾
戌 辰 亥 亥 命
68 58 48 38 28 18 8
甲 乙 丙 丁 戊 己 庚 大
辰 巳 午 未 申 酉 戌 運
초년에 고생하고 20대 말부터 택시사업과 고물상 사업으로 돈을 모으기 시작하여
부동산으로 재벌이 되었다는 사주다. 자고로 진술충은 잘 살필 일이다.
일간이 때를 만나 쓰임을 얻는 것은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한 일이다.
부자사주
양 력: 1964년 3월 29일 23:40
음/평: 1964년 2월 16일 23:40 남자
시 일 월 년
壬 戊 丁 甲
子 寅 卯 辰
축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대운: 순행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82 72 62 52 42 32 22 12 2.3
- IMF때 의류수입업을 하다가 부도를 내고 부동산 임대업으로 거부(강남에 빌딩이 두채)를 이룬 소생의 동기명조입니다.
- 신미운 정축년(1997)에 부도가 났고, 1999년(기묘년)부터 발재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격국으로 보면 殺方局에 갑목 칠살이 투하였고 정화 인성이 있으니 살인격으로 보아야 할 것이고, 시주에 왕한 水(財)는 기신이나 묘월에 임수는 강하지 못하고 일간 무토가 잘 제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런데 신미대운 정축년은 기신 임수를 강하게 하고 축미충으로 制水를 못하고 아울러 목을 배양하지 못하니 부도가 난 것이 아닌가 합니다.
- 기묘년은 기토가 신금을 생하여 임수 기신을 살아나게 하지만 종국에는 기토탁임이라 제극하여 발재가 가능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렇다면 문제는 임신대운이 매우 좋지 않아야 할 것인 데, 아직까지는 잘 진행되고 있고 오히려 올해에는 고층 건물을 준공하였고 모두 임대되었습니다.
* 시주에서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로 흐르게 되어 재복있다고 본다면 임수는 기신이 되지는 않아야 할 것인데 ....
하여간 신미라는 글자....물질로 쓰기 정말 쉽지않아 보인다.
이친구는 내 사주랑 6글자가 같으니....나도 강남으로 진출할까 ?
식신생재로 부자가 된 사주
남명) 00년 00월 29일 인시
時日月年
壬壬己丙
寅寅亥申 (壬水分野)
72 62 52 42 32 22 12 2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공망辰巳 寅申 역마 亥 겁살 망신
■ 간명 요점
식신생재격으로 부자 사주이다. 46세 辛巳년 술집에서 사업상 거래처 사장들과 술을 마시다 사소한 시비 끝에 폭력사건이 발생하여 합의금으로 많은 돈을 지출하게 되었다. 41세 辛巳년 왜 官災를 당했나?
3. 세운해석
46세 辛巳년 폭력사건으로 금전 지출
辰대운을 맞는 辛巳년에 丙火 用神이 丙辛合하여 경제적인 손실이 염려되는데, 辛巳년은 사주 원국과 寅巳申 三刑의 작용으로 辛巳년 辛卯월에 술집에서 사업상 거래처 사장들과 술을 마시다 사소한 시비 끝에 폭력사건이 발생하여 합의금으로 생각보다 많은 돈을 지출하게 되었다. 巳火가 일지 망신살이 되고 년지 기준 겁살이 되어 마치 망신당하고 금전이 털려 나가는 형국이 된다. 특히 공망의 신수가 되므로 극히 주의하면서 지내야 된다. 세운의 巳중의 庚金이 식신 寅木을 극하므로 내 손발이 일시적으로 꽁꽁 묶이는 일이 벌어졌던 것이다.
필자가 그 전부터 辛巳년 辛卯‧壬辰월 두 달을 조심하라고 일렀으나 나쁜 운을 피할 수는 없었던 모양이다. 운세가 평온한 해라면 작은 사건으로 넘어갈 수도 있었으나, 丙辛合과 寅巳申 三刑이 상승작용을 해서 생각보다 큰 피해를 입었다. 辛巳년 庚子‧辛丑월 역시 나쁜 기운이 동하는 달이니 매사 조심할 필요가 있다.
본 명은 신강사주에 寅木 食神도 왕성하여 체격도 좋으며, 지칠 줄 모르는 왕성한 정력을 지닌 사주이다. 寅중 丙火가 투간하고 丁火 正財는 없으니 偏財인 외간 여자와 살 팔자이다.
92년 壬申년 寅申沖으로 본처와 이혼하고 96년 丙子년에 재혼하여 슬하에 자녀까지 두었다. 월간의 정관 己土는 물을 흐리게 하니 딸로 인한 고심이 있을 수 있겠다. 47세 壬午년부터는 더욱 더 발할 것으로 보며, 己巳‧丙午대운 연속해서 호운을 맞으니 승승장구하리라 본다.
[참조사항]
본명은 대세운에서 만나는 申년과 巳년을 항시 조심해야한다. 申년은 寅申충으로 丙火 편재 재물을 장생하는 寅木이 깨지면 식신생재를 제대로 못하기 때문이다, 巳년은 寅巳申 삼형살이 가중되면 불측의 禍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申년을 만나면 寅申충으로 아끼던 부하직원이 떠나거나 거래처 납품업소가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나 원명이 좋고 대운도 연속적으로 남방 화운으로 향하니 큰피해는 없을 것이다
丙 庚 乙 乙
戌 寅 酉 巳
79 69 59 49 39 29 19 9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사유축........인목이 겁살 경인구조가 이런 문제가 많이 나온다.
아울러 고신과숙이 보인다. 인술이 만났다.
가을날 건조한 때 경금의 기상으로 났으니 양인의 기운을 갖고 태어났다....
가을은 무엇보다 건조하기 때문에 수의 조절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팔자는 한점의 수도 얻지 못하였다.
수는 이 사주에서 육친적으로 식상인데, 식상이란 재를 낳아주는 별이다.
그러므로 식상이 없다는 것은 부인에게 무관심함을 의미한다.
건조한 모양 그자체 처럼 현실에서도 부인에 대한 관심이 건조할 뿐이다.
도박과 친구를 좋아하며 부인은 병에 걸리거나 말거나 큰 관심 없는 사주이다...
출처 :덕연의 N-사주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 덕연(德緣)
時 日 月 年
壬 壬 甲 戊
寅 寅 寅 午 1978년 양력 2월9일 오전 4시 좀 넘어 출생
78 68 58 48 38 28 18 8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명문대 경제학과 졸업 중고교 시절 성적 줄곳 우수
대학 시절부터 사업이나 주식에 관심이 많아 사업과 주식투자
본인 알기로 2000년대 초반 목욕탕 발맛사지기 사업에 투자하여 큰돈을 벌었음
20대 초반부터 고소득 올림
일반적인 가정에서 출생 현재 본인이 집안에 수십억원을 벌어다줌 현재 제법 큰 공장을 운영 아버님이 바지사장 본인은 실세임
성격은 유순하고 예의가 바름 친구 선후배 관계에선 이해관계를 잘따지지 않으나
사업센스는 탁월한 사람임. 얼굴은 친근감을 주는 호남형임 주변에서 평판이 좋음
그러나 개인적으로 가까운 본인이 보기에 이 친구도 역시 냉혹한 인간임
겉보기엔 사람이 참 좋으나 본인은 이 친구를 좀 안다고 자부함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는 않음
2003년경 결혼 처가집도 부자이며 와이프도 미인에 현모양처 형임
개인적으로 참 부러워하는 사주 그러나 사실 여자도 좋아하여 룸살롱에서 자주 선후배들을 대접함 룸살롱 아가씨들하고 놀때는 완전 딴사람처럼 노는편 세컨드도 하나 있음(세컨드는 완전 텔런트 뺨치는 미인) 이전에 올린 젊은 부자와 마찬가지로 이명박의 열렬한 팬임
본인의견:감히 종재격이라고 봅니다.
천하의 임수도 결국엔 세력을 이기지 못하고 종했다고 생각합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壬 壬 壬 庚
寅 寅 午 辰
己 戊 丁 丙 乙 甲 癸
丑 子 亥 戌 酉 申 未
63 53 43 33 23 13 03
1)위로 누나 3명이 있으며 아직 어머나가 당 100세로 건강하게 생존해 계십니다
2)부잣집 외동 아들로 태어나 중고등학교를 K교, 대학을 명문 S대를 졸업한 소위 KS출신임
3)직업은 건설업을 하고 있으며 시내 땅을 이 우보가 알기로 몇 만평을 가지고 있고
사업체도 단단하기로 정평이 나 있음
4)병술년 양2월 친한 친구가 몸이 좀 안 좋아 서울 아산 병원에 종합 검진가는데
혼자 가기가 뭐하니가 같이 가자고 하여 따라 갔다가 온 김에 종합검진을 하였는바
췌장염 2기가 나와 수술 받았으며 평생 아프거나 한 적 없이 건강하게 살았음
5)자식은 3녀2남을 두었는데 모두 명문대 출신이며
6)취미는 골프, 낚시, 사냥이며
7)생김세는 남궁원과 흡사함
8)술을 굉장히 좋아함
9)평생을 별 어려움없이 살기 때문에 별다른 특이상황이 없으며 오복을 다 겸비한 좋은 명조라 생각됨
<부자가 된 사주>
時 日 月 年
丙 甲 甲 壬
辰 辰 辰 申
壬 申 庚 己 戊 丁 丙 乙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이 사주는 甲木 일주가 신약한 것 같으나 辰月 辰日 辰時에 모두 뿌리를 내리고 연 월간에 세를 얻으니 선신약(先身弱) 후신강(後身强)이 되었다. 오행이 순환상생을 이루고 있어 지지에 재가 무리를 지어 있으며, 신왕 재왕하게 되고 보니 부귀가 겸비됨을 알 수 있다. 이 사주의 주인공은 공부도 많이 하였으며,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땅이 酉대운에 정부의 신도시 개발정책으로 값이 크게 폭등하여 큰 부자가 되었다.
壬 丙 戊 壬
辰 戌 申 子 37세 남자 아침 8시 50분 경 출생
75 65 55 45 35 25 15 5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매우 빈한한 집안에서 출생
20년간 하루 취침 시간 4시간,하루 15시간 이상 일함
20년전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12시 취침 새벽 4시 기상 한후 조깅으로 하루를 시작
새벽 6시 정도에 업무시작
주말도 거의 쉬지 않고 일함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정주영 회장 그리고 이명박(정말임)
어떻게 이렇게 빡세게? 일할수 있는지 존경스러울 정도
적어도 본인은 이 사람만큼 열심히 사는 사람을 본일이 없음
명문대 출신, 수입은 일반 셀러리맨들의 수십 배를 능가(금융계 근무)
지금도 돈이 많으나 더욱 큰돈을 벌고 싶다고 말함 목표는 세계적인 갑부가 되는것
업무능력은 정말로 대단함
성격: 남들보다 치열하게 사는 모습은 보기 좋으나 반면 굉장히 냉혹한 성격임
자신에게 도움이 안되거나 필요가 없으면 매정하게 버림
모든 것을 성과와 결과 위주로만 판단하는 경향이 있음
남에 대한 동정심 이런 것은 전혀~ 없음
인간미가 있는 척은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것이 다 가식임을 알고 있음
주변에 여자 많으나 기본적으로 여자를 좀 무시하는 성격, 놀다가 싫증나면 그냥 버림
본인 생각에 성격이나 사주랑 관계없이 이사람 생활태도로 볼때 정말 큰 부자 될걸로 보임
(지금도 이미 평생쓰고 남을 정도의 재산소유)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갈리는 스타일
본인의견: 식상제살로 보임
그러나 신자진합으로 종살의 가능성도 엿보임
신해 임자에 왜 이렇게 잘나갈까?? 적어도 사회적인 측면에선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병화일간이 임자 무신으로 년월을 장악하니...빈한한 집안출생이다. 대운도 신해 임자인데 어찌 잘나가는가 ?
가장 중요한 것은 무토가 월간에서 잘 버티고 있다는 것이지만 직장인 명으로 직장내에서 조직내에서 자신을
잘 갈고 닦아서 가능한 구조이다. 밖으로 나와서 스스로 사장이 된다면...저런 부를 얻기는 힘들 것이다.
첫댓글 임인일주..하여간 꼼꼼 살펴볼 일이다. 여자는 또 다르다. 남자는 대부분 꽤 큰 부자가 된다. 특히나 부동산으로 치부하는 것을 많이 본다. 그곳엔 반드시 오화가 있다. 사화가 아니고 오화가 있더라...물론 사회적으로 직장이던 사업이던 가장 성공하는 구조에는 다른 것도 많지만 인오라는 두글자는 매우 중요하다.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권위적이고 사람을 많이 끌어모오는 글자로...암암리에....수기를 불러오는 글자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