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11개 대학 206명선발...전체536명의 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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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 김대식 기자] 2015 전국 11개 치과대학의 수시모집 선발 규모는 206명으로 전체 536명 중 38.43%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 치대 총 정원은 11개교 534명이지만 단국대와 원광대가 1명씩 선발인원을 늘렸다. 2014 대입에서 충원하지 못했던 인원이 이월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시 정원이 줄어든 원인 중 하나는 단국대(천안)가 수시에서 치대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단국대는 선발인원 71명 모두 정시에서 충원한다. 치대 수시에서는 면접고사와 수능최저를 설정한 전형의 선발인원이 8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고 면접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이 51명, 논술고사 전형 44명, 대학별고사를 실시하지 않는 전형이 31명으로 나타났다. 전남대 치대의 경우 유일하게 2015 전형계획안이 나오지 않았다. 대학원이 운영하는 학석사통합과정이라는 점이 원인으로 꼽히지만 학석사통합과정을 운영하는 서울대와 부산대는 계획을 밝혔다는 점에서 대조를 이루었다.

▲ 전국 11개 치대 중 단국대를 제외한 10개 치대가 수시에서 206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사진=경희대 치전원 뉴스레터 캡처

<자소서 추천서를 요구하는 면접 실시대학(사정관제)>
자소서 추천서 등의 서류를 종합 고려해 1단계 합격자를 정원의 2~5배수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과 면접을 합산하는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은 ▲부산대 ▲강릉원주대 ▲연세대 ▲경북대 등 4개교. 총 26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와 자소서 추천서 등의 추가 서류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대교협 분류상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구분된다.

부산대는 학생부종합2 전형을 통해 1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2전형은 의예과와 치의예과만을 운영하는 전형으로 학생부종합1전형과 달리 수학/과학 교과 40단위 이상 이수한 학생만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2014 대입에서 수학/과학우수자전형(특기자전형)에서 요구하던 조건을 일부 차용해 특기자전형의 요소가 남아있는 셈이다. 지난해에는 ▲수학/과학교과를 40단위 이상 이수하고 상위 30단위의 평균석차등급이 3등급 이내인 학생 ▲수학/과학교과를 60단위 이상 이수한 학생 ▲부산대가 지정하는 국제올림피아드 및 국내올림피아드 대회 등에 참가/수상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자격을 설정했었다. 1단계에서 정원의 3배수를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80+면접20을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가른다. 지난해에는 수학사고력평가를 실시했던 것과 달리 학생부와 자소서 기반의 전형을 실시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형유형이 구분된 것으로 보인다. 면접에서는 ▲지원동기와 전공적성 ▲논리적표현과 문제해결능력 ▲인성 및 사회성 등을 평가한다. 수능최저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 중 수학B를 포함한 3개영역 등급합이 4이내이다.

GWNU꿈전형으로 8명을 선발하는 강릉원주대는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60%와 학생부 비교과 및 자기소개서 40%를 반영해 1단계 합격자 3배수를 선발한다. 학생부교과는 1학년30+2학년30+3학년40을 반영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성적50+면접50을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면접은 전임/교수/위촉입학사정관 등 면접위원 3명이 수험생 1명을 대상으로 15분간 질의응답을 하는 식으로 진행되며, 서류평가 결과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 의 등급합이 7 이내로 설정됐다.

학생부종합전형(학교활동우수자)로 6명을 뽑는 연세대는 1단계에서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를 종합 고려해 정원의 2.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면접30을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가른다. 면접에서 학업 및 의사소통능력, 자기주도 활동역량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수능최저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 중 3개영역 1등급 이내다.

경북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일반학생)으로 2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자소서 추천서 학생부를 종합평가해 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면접30을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가른다. 면접은 면접위원 2~3인이 제출서류 진위확인, 모집단위관련 전공적합성 확인, 인성 및 사회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수능최저는 수학B가 1등급이면서 국어A 영어 과탐(1과목) 중 상위 2개영역 등급합 3 이내다. 과탐은 2과목 중 우수한 과목 1과목을 반영한다.

<학생부만 요구하는 면접고사 실시대학>
학생부만 고려해 1단계에서 3배수를 선발한 후 면접고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가르는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은 ▲전남대(추정) ▲원광대 ▲전북대 등 2개교다. ▲전남대에서 20명(추정), ▲원광대 11명, ▲전북대 8명 등 총 39명을 선발한다. 학생부만을 고려하면서 면접고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대교협 분류상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분류된다. 전남대는 치대의 2015 전형계획이 나오지 않아 지난해를 기준으로 분류했다.

전남대는 지난 2014학년에 학생부성적 우수자전형을 통해 20명을 선발했다. 1단계에서 정원의 3배수를 학생부 100%로 선발했다. 학생부는 교과성적90+출결10을 반영했으며, 학년별로는 1학년성적30+2학년성적40+3학년성적30을 반영했다. 2단계에서 학생부60+면접40을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했다. 면접은 학생부 비교과영역의 수상실적, 자격증, 인성 및 가치관, 특별활동, 봉사활동을 검증하는데 40%, 전공기초소양 및 전공능력을 평가하는데 60%의 배점을 부여했다. 면접위원은 3인으로 구성됐으며 약 15분간 면접이 진행됐다. 수능 최저는 국어A 수학B 영어 중 2개영역 1등급과 과학탐구 1과목을 1등급을 받아야 했다.

원광대는 11명을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 1단계에서 정원의 3배수를 학생부교과93.3+출결6.7을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교과는 1학년30+2학년30+3학년40을 반영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성적60+면접40을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가른다. 면접은 인성과 가치관을 평가하는 인성면접과 과학적 사고를 평가하는 면접으로 실시된다. 수능최저는 국어A 수학B 영어 등급의 합이 5이내로 설정됐다.

전북대는 일반학생전형으로 8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정원의 3배수를 학생부교과90+출결10을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교과는 전 학년 균등한 비율로 반영한다. 2단계에서 학생부80+면접20으로 최종합격자를 가른다. 면접은 인성/가치관영역 50%와 전공잠재능력 및 발전가능성 50%를 평가하며, 평가위원은 3명으로 구성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의 등급합이 5이내로 설정됐다.

<서울대 지균…치대 유일 학교장 추천 전형>
서울대는 치대 가운데 유일하게 학교장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을 운영한다.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15명을 선발한다. 전국의 일반고 자사고 자공고 등 특목고를 제외한 학교로부터 2명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통상적으로 각 학교 문과 1등과 이과 1등에게 기회를 주는 편이므로 이과 1등이 의예과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학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학교소개자료(프로파일) 등의 서류를 종합평가하며 서류를 기반으로 면접을 실시해 합격자를 가른다. 수능최저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 중 3개영역 2등급으로, 지난해 2개영역 2등급보다 강화됐다.

<논술고사 실시 대학>
논술고사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치대는 경희대(17명) 연세대(11명) 부산대(10명) 경북대(6명) 등 4개교이며, 총 44명의 모집한다. 모두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경북대는 논술고사만 100%반영하며, 부산대는 논술80+학생부20을 반영한다. 경희대와 연세대는 논술70+학생부30을 반영한다.

경희대는 논술우수자전형으로 17명을 선발한다. 논술70%와 학생부30%를 일괄합산해 합격자를 가른다. 학생부는 교과70+출결30을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자료제시 논술형 문제가 출제하며, 자연과학적 분석력이 뛰어난지 여부를 판단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 중 상위 3개영역 등급합 4이내다.

연세대는 일반전형으로 1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30+논술70을 일괄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학생부는 교과만 100% 반영하며 학년별로는 1학년20+2학년30+3학년40이다. 논술고사는 다면사고형 논술로, 논리력 표현력 창의력 등을 다각도로 측정할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한다.

부산대는 논술전형으로 치의학부 1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20+논술80을 일괄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가른다. 학생부는 교과만을 반영하며 1학년20+2학년40+3학년40을 반영한다. 논술은 수리논술과 과학선택을 혼합한 형태의 문제가 출제된다. 고등학교 수학/과학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되며, 제시문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수학/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한다.

경북대는 논술전형(AAT)으로 6명을 선발한다. 논술만 100%반영해 합격자를 가른다. 논술문제는 고등학교 자연계열 교과목에 나오는 기본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력을 바탕으로 주어진 문제를 풀어가는 논리적 분석력,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문제로 출제된다. 수능최저는 수학B가 1등급이면서 국어A 영어 과탐(1과목) 중 상위 2개영역 등급합 3 이내다. 과탐은 2과목 중 우수한 과목 1과목을 반영한다.

<대학별 고사를 실시하지 않는 대학>
논술이나 면접없이 학생부와 수능최저 충족여부만을 고려해 최종합격자를 가르는 대학은 조선대와 연세대 2개교. 조선대는 28명, 연세대는 3명을 선발한다. 자소서 추천서 등 추가서류 없이 학생부만을 반영하며, 교과성적 반영비율이 높아 대교협 분류상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분류된다.

조선대는 일반(학생부)전형에서 학생부만 100% 반영해 2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는 교과80+출결20이 반영되며, 교과성적은 전 학년 균일하게 반영된다. 수능최저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1과목) 등급합 6이내를 충족하면 된다. 과탐은 2과목 중에서 우수한 1과목을 반영하는 것이므로 2과목 응시해야 한다.

연세대는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3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를 반영해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20+2학년40+3학년40이다. 2단계에서는 1단계성적 70%와 학생부 비교과3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수능최저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 중 3개영역 1등급이내다.

<수능최저 적용하지 않는 대학>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은 서울대 경희대 연세대 등 3개교다. 서울대가 30명, 경희대가 11명, 연세대가 10명 등 51명을 선발한다. 서울대와 경희대는 특별한 지원자격을 두지 않은 학생부종합전형이지만 연세대는 수학/과학 관련 전문교과를 일정 단위 이수하거나 과학관련 성장가능성을 입증해야 하는 특기자전형이다. 세 학교 모두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일반전형으로 30명을 선발한다.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학교소개자료(프로파일) 등의 서류를 종합평가해 1단계에서 정원의 2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성적50%와 면접성적5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가른다. 서울대 치의학과는 30분간 자기소개 10분과 상황면접 20분을 실시했다. 지난해 의예과는 60분의 시간 동안 자기소개와 상황면접, 제시문을 읽고 요약 발표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면접을 진행했다. 치의학과는 의예과 수시에서 제시문을 읽고 의견을 개진하는 면접이 빠진 약식형태의 다중미니면접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2015 전형계획상에는 의예과와 달리 면접과 관련한 별도의 언급이 없지만 같은 의학계열이라는 점에서 다중미니면접이 지난해처럼 약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경희대는 네오르네상스전형으로 11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자소서 등을 종합 고려해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학생부 자소서 외에 교사추천서나 활동자료 및 실적물 등을 제출할 수 있지만 필수사항은 아니다. 서류심사에는 ▲전형취지의 적합성(전형적합성)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 및 학업적성(전공적합성) ▲동기 및 활동의 주도성과 일관성(자기주도성) ▲창의적 체험활동의 다양성과 충실성(경험다양성) ▲학업성취도의 꾸준함과 향상도, 가정형편 및 지역 배려(학업발전성) ▲공감 및 배려의 인성과 사회성(인화관계성)을 평가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성적70+면접30을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면접은 질의응답을 10분 내외로 하는 형태의 인성면접이 실시된다. 수능최저학력 기준은 설정되지 않았다.

연세대는 과학공학인재계열 특기자전형을 통해 10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학생부 교과학습발달상황에 기재된 수학/과학 관련 전문교과 이수단위 10단위 이상인 학생 ▲수학/과학 관련 교과의 상위 30단위 가중 평균 등급이 3등급 이내인 학생 ▲검정고시 및 해외고 출신 학생 중 과학공학인재로 성장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입증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 학생 등이 지원 자격이다. 1단계에서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정원의 4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한다. 2단계는 1단계성적70+면접30으로 합격자를 가른다. 면접은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구술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베리타스알파>

2015 치대 수시 면접실시 대학
학생부 외에 자소서 추천서 등 추가서류를 요구하는 4개 대학(학생부종합전형)
학교명	전형명	정원 (명)	사정 방법	서류 (%)	면접 (%)	1단계 (%)	수능최저
부산대	학생부종합2	10	1단계 (3배수)	100			국A 수B 영 과(2) 중 수B 포함 3개영역 등급합 4 이내
			2단계		20	80
강릉원주	GWNU꿈	8	1단계 (3배수)	100			국A 수B 영 과(2)의 등급합 7 이내
			2단계		50	50
연세대	학생부종합 (학교활동 우수자)	6	1단계 (2.5배수)	100			국A 수B 영 과(2) 중 3개영역 1등급
			2단계		30	70
경북대	학생부종합 (일반학생)	2	1단계 (5배수)	100			수B 1등급이며, 국A 영 과(1) 중 상위 2개영역 등급합 3이내
			2단계		30	70
계		26
학생부 교과 위주 3개 대학(학생부교과전형)
학교명	전형명	정원 (명)	사정 방법	서류 (%)	면접 (%)	1단계 (%)	수능최저
전남대*	학생부성적 우수자	20	1단계 (3배수)	100			과(1) 1등급이면서, 국A 수B 영 중 2개영역 1등급
			2단계	60	40
원광대	일반전형	11	1단계 (3배수)	100			국A 수B 영 등급합 5이내
			2단계		40	60
전북대	일반학생	8	1단계 (3배수)	100			국A 수B 영 과(2)의 등급합 5 이내
			2단계	80	20
계		39
지원자격 설정 1개 대학(학생부종합전형)
학교명	전형명	정원 (명)	사정 방법	서류 (%)	면접 (%)	1단계 (%)	수능최저
서울대	지역균형	15	일괄 합산	종합고려			국A 수B 영 과(2) 중 3개영역 2등급 이내
면접실시대학 계		80
* 전남대 : 2015 전형계획 미발표로 지난해 기준으로 작성

2015 치대 논술전형 실시 4개 대학
학교명	전형명	정원 (명)	사정 방법	학생부 (%)	논술 (%)	수능최저
경희대	논술 우수자	17	일괄 합산	30	70	국A 수B 영 과(2) 중 3개영역 등급합 4 이내
연세대	일반전형	11	일괄 합산	30	70	국A 수B 영 과(2) 중 3개영역 이상 1등급
부산대	논술전형	10	일괄 합산	20	80	국A 수B 영 과(2) 중 수B 포함 3개영역 등급합 4 이내
경북대	논술전형 (AAT)	6	일괄 합산	0	100	수B 1등급이며, 국A 영 과(1) 중 2개영역 등급합 3이내
계		44

2015  치대 대학별 고사 미실시 2개 대학
학교명	전형명	정원 (명)	사정 방법	학생부 (%)	1단계 (%)	수능최저
조선대	일반 (학생부)	28	일괄 합산	100		국A 수B 영 과(1) 등급합 6 이내
연세대	학생부 교과	3	1단계 (3배수)	100		국A 수B 영 과(2) 중 3개영역 1등급
			2단계	30	70
계		31

2015 치대 수시 수능최저 미적용 전형 운영 대학
학생부종합전형 운영 대학
학교명	전형명	정원 (명)	사정 방법	서류 (%)	면접 (%)	1단계 (%)
서울대	일반전형	30	1단계 (2배수)	100
			2단계		50	50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11	1단계 (3배수)	100
			2단계		30	70
계		41
특기자전형 실시 대학
학교명	전형명	정원 (명)	사정 방법	서류 (%)	면접 (%)	1단계 (%)
연세대	과학공학인재	10	1단계 (4배수)	100
			2단계		30	70
수능최저 미적용 계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