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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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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띠방 1월 1일 새해 ☆ 나의일기
리즈향 추천 2 조회 355 22.01.01 23:58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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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02 01:53

    첫댓글 나이를 잊고 사는 법...
    ㅎㅎ
    철없이 삽니다. ㅋㅋㅋ
    거울보기를 돌같이 ㅋㅋㅋ

  • 작성자 22.01.02 07:41

    콜~~~~~^^
    맞습니다
    철이 덜 들은 여자 크게 외쳐요 ㅋㅋㅋ
    보리님

    🎁 HAPPY NEW YEAR 🎶

  • 22.01.02 02:13

    할머니에게 살갑게 하는 아드님이 이쁘네요 ^^
    성격은 타고난다 하지만
    시방부터 낙천적으로 살아가 보려 애써보겠습니다
    인터넷 친구 좋지요
    왠만한 정보는 다 얻을 수 있고
    우리 지금처럼 카페에서 친구도 하면서--
    식도락 온천사우나 다 건강에 좋은 습관입니다 ~~^^

  • 작성자 22.01.02 10:39

    좋은 아침 이에요
    남산길님
    오늘 아침은 냉동고에 잠자고 있는 조기 꺼내서 구워서 내놓았어요
    남산길님도 잘 챙겨 드셔요
    혼자라고 아무렇게 드시지 마시구요
    워낙 잘 챙겨서 영양성분 따져서 드시겠지만요^^
    정말 카페 에서 노닥거리고 요로케 글을 주고 받고 이방법도 나이를 잊는 방법중 하나인듯 해요♡

  • 22.01.02 03:34

    뒷정리 하시는 할먼니께
    이런 마음을 전하는
    손주라니...
    정말
    제 기분이 흐뭇해요.
    우리 아이들은
    그정도는 아니거든요.ㅠ

  • 작성자 22.01.02 07:50

    우리 아델라인님♡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평화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아이들 둘다 아프리카에 버리고 와도 찿아올 장군감(착각??) 인데 맘이 여리여리 해요
    지금까지 즤 돈으로 냉장고를 채워넣어요
    햐~~~~
    엄마인 저 ~~그리 인색하지도 않은데 ☹🤭

    이쁘게 보아주시는 아델라인님 감사해요♡♡♡



  • 22.01.02 05:55

    리즈향님이 할머니!!
    님은 아가씨인줄??
    열아홉 프린세쓰입니다...
    언제나 늘 예뻐요 ...^**^

  • 작성자 22.01.02 09:16

    반갑습니다
    와따님
    범방에 자주 놀러오셔요
    이쁜 칭찬 ㅡㅡ다음에 뵈면 vip로 뫼십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HAPPY NEW YEAR 🎄

    그리고 저 아직 할머니 아니에유 ㅋ

  • 22.01.02 14:12

    저는vvip로 뫼시겠습니다

  • 22.01.02 07:39

    방장님 새해 첫날 일기장 속에 행복감이 넘쳐납니다^^

    노천당이 있다는 세심천 온천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네요 ㅎ
    겨울철의 노천탕~눈까지 내리는 날이면~하아~
    그 기분은 삶의 기쁨중에 기쁨이지요^^


    단톡방에 "울엄마"에 그리운 눈물 한방울이....ㅠ.ㅜ
    사랑스러운 외손자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곰쌀맞은 딸을 둔 어머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01.02 10:40

    캬~~~~천국이 따로 없지요
    히노키탕속에 몸을 담그고 한겨울 온천수의 수증기는 모락모락~~~~

    아들이 할머니의 점점 꼬부라지는 허리가 맘에 걸렸던거 같아요

    스콜라님도
    어머니 생전에 사랑 많이 받으셨을거에요
    감사합니다 ♡

  • 22.01.02 08:21

    와우 우리 이쁘니 리즈향 방장님 새해첫날 일기 감사해요 ~~
    세심천온천 정보 바로 메모 해서요
    코씨 무서버서 좋아하는 싸우나 안간지가 2년이 되가는데 ᆢ
    어제 저도 남당항 경유 태안 한바퀴 돌아서요
    아점으로 천북항에서 굴찜과 굴밥 먹고
    운여해변~~꽃지해변 일몰 ~~사진 찍다보니 저녁 시간 노치고 오는길에 서산 휴개소에서
    라면으로 떼우고
    집에도착하니 밤10시 ㅎ
    저랑 코드가 잘 맞는거같아요 ^^
    낙천적인거 맛집찾아 전국배회 온천 ㅎㅎ

  • 작성자 22.01.02 10:45

    남쪽과 서해안을 좋아해서 코스는 주로 그방향 이에요
    온천ㆍ맛집ㆍ여행은 사랑 이에요
    풀꽃사랑님도 이좋은것들을 함께 한다니
    정말 방가방가요
    성격도 낙천적이시고 ㅡ
    온천은 노천탕 으로 사우나는 매일 헬스랑 셋트로 같이 30년 넘게 다녔는데 요즘 이 불안한 시국으로 잠시 멈춤 이에요. ㅎ

  • 22.01.02 08:46

    맛집찾아 시간 보내는 아들을 보며 웃기만 하는데
    방장님도? ㅎㅎ이해하지 못하고 이해 불가 ㅎㅎ
    아무데서나 큰 차이없이 그게 그맛이던데 맛이 다르다네요
    하루의 일기장에 방장님의 실루엣이 쓰~윽 눈앞에 ^^
    즐건 일욜 보내시고 내일도 해피~^^

  • 작성자 22.01.02 09:05

    맛집을 찿아 시간을 아놔~~~울아들은 그럴 시간이 없다는 ㅎㅎ
    자세히 읽어보심 고거슨 아니여요

    그런데
    이슬처럼언니
    맛집의 의미는 싱싱한재료를 쓰는집
    김치 하나라도 집김치
    중국산이 아닌ㅡㅡ
    요런거라 미세한 차이가 있어욤♡♡♡
    오히려 언니가 까다로우실듯 한디 그맛이 그맛이라고라 ㅋㅋ
    새해 좋은꿈만 꾸셔요♡♡♡

  • 22.01.02 08:54

    난 일부러 맛집 찾아 다니지는 못 했네요!
    원정 산행 갔을때는 들려보지만!
    그 또한 멋진 맛기행을 만들어지겠네요

  • 작성자 22.01.02 10:49

    오늘 서울둘레길 시작하시는 첫날 이지요?
    다행히 날씨는 춥질않네요
    송정님이 나가시는데 동장군이 감히 어딜~~~ㅎㅎ

    맛집 가는동안 드라이브겸 기분전환도 되고 좋아요
    산행후에 뒤풀이 음식은 뭘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 22.01.03 10:45

    오늘아침 찐 선배가 전해준글 어리석게 살아라
    좀 모자란듯 그래야 옆에 사람이 꼬인다
    넘 똑소리나게 독똑하면옆에있던 사람도 멀어진다
    제가좀 어리석고 띨띨해요 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방장니임~~~~~~~~~~~~~~~~~~~~~~~~~~~~

  • 작성자 22.01.02 10:54

    맞아요.
    너무 똑띠하면 접근 하기 싫더라구요
    좀 뭐하나 빠진듯 ,안 빠진듯 ㅋㅋㅋ
    고것도 좋을것 같구요

    창조로님 은 조금만 똑띠하셔도 튀실거에요
    어딜 가셔두요
    오늘은 주님 과 함께 해야지요
    거룩한 주 일 입니다 ㅎ ㅋㅎㅋㅎㅋ

  • 22.01.03 10:44

    @리즈향 댕큐 감사감사

  • 22.01.02 11:55

    새해 일기장을 읽으면서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이
    온 몸으로 스며듬니다.

    부모님에 효를 실천하는 모습이
    아들에게도 산 교육이 된듯합니다.
    하루를 아주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셨네요.

  • 작성자 22.01.02 14:25

    리즈학생의 일기에 대한 선생님의 평가에 고개가 숙여져요

    부모 보다 할머니를 더 챙기니 ~~~
    아이들도 나이가 드니 생각주머니가 커졌어요 ㅎ

    가을신사 선생님
    잘했어요 도장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힛~~~~~

  • 22.01.02 13:15

    햐...
    온천 정말 좋치요.
    남당리에서 새조개 샤브샤브....ㅋ...그건 더 좋치요.
    하루 힐링하셨네 ~

  • 작성자 22.01.02 14:31

    여기 또 한분 추가요
    쉼표님도 좋아 하시는군요

    지금 까지도 남편은 발바닥 치켜들고 ㅋㅋㅋ
    뒤꿈치 좀 보라는둥 ㅋㅋㅋ매끄러운 유리라고 ㅡㆍㅡ

    장모님 앞에서ㅡㅡㅡ

    근데 남당리 새 조개 샤브가 더 더 좋아요. ㅋㅋㅋ
    힐링 지대로 했어요 ^^

  • 22.01.02 14:13

    남당리 새조개 넘 바가지

  • 22.01.02 14:16

    마저 바가지야
    나두 기억남돠

  • 작성자 22.01.02 14:38

    에구 ㅡㅡ바가지 옴팡 ㅜㅜ
    절대로 있을수 없지요
    그날의 새조개 시세가 있는대요
    오히려 지금 한참이라 지난달 보다 마넌 싸졌더라구요

    새조개는 바가지. 라고하기보다 좀 비싸지요
    그래도 작년보다는 싸더라구요ㅎㅎ
    노엘라 언니가 넘 착해보였나보다 ㅋ

  • 22.01.02 14:27

    노천탕 나의 추억

    온양온천 호텔 지하에 노천탕을 간적이있었는데 하늘을보니 뻥뚤려 있고 위벽면쪽으로
    잔디밭이 살짝보이더라구요
    혹시나잔디 깎는사람이 내려 볼수도 있겠구나라는생각을 무심코 하고
    목욕 끝내고 일층로비에서 커피한잔하다 문득
    잔디밭생각이 나길래 호기심발동하여
    로비문을 열고 잔디밭을 째려보다 보는 이 없길래
    벽면쪽으로 쓰윽가서 아래내려보니 여탕노천탕발견
    한참을보고있는데
    뒤에서 "여보시요!"
    경비한테걸려 개망신 당했다는~
    지금으로부터 30년전의 애기임돠
    실화임
    근처사시는분계시면 가보던지요 ㅎ

  • 작성자 22.01.02 16:33

    프하하하하
    온양 온천 호텔 노천탕 구조가 좀 그래요 ㅋㅋ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니 더욱 노천탕 으로 진입하기 쉽죠 ㅎㅎ
    저도 서울에서 친구들이 오면 온양온천 대욕장 으로 델꼬 가서 실컷 목욕하고 나와서 그옆에 허름한 식당인데 냉면맛집 으로 ~~~~~슝 ㅎㅎ
    총무님 넘 잼나요

  • 22.01.02 21:59

    @리즈향 새해~~~ 새기분 온천이 최고~~ 그 옆 오래된 청국장 집도 잘있더군 ㅎㅎㅎㅎ

  • 작성자 22.01.02 23:35

    @연우, 아직도 있구만
    그 오래된 청국장집 ㅎㅎ
    마음까지 싹다 씻고 왔다우
    새출발 새마음으로 달려야지 ㅎㅎ
    연우도 온천을 좋아하는구낭 ㅎㅎ

  • 22.01.03 06:40

    새해 첫날 여느때처럼 알차게 보냈구만요~
    맞어~~새조개가 좀 비싸지요
    우리도 시어머니가 좋아 하셔서
    수살시장에서 사다가
    샤브샤브를 해먹는데
    달콤짭조롬한 맛이 일품이지~
    새해 첫날부터 맛지게 보냈구려~^^

  • 작성자 22.01.03 12:29

    요거이 새조개 땜시 피아노운영자까페 에서도 난리가 났다우 ㅋ
    비싸서 큰꼬막으로 사서 먹었다는둥
    아이들 수산물 좋아해서 델꼬간다는둥
    이번 겨울 많이도 울궈 먹은 새조개 이야기 ㅋㅋㅋ
    시어머니가 좋아하시네
    울 시어머니는 가자미식혜 를 그리좋아하셔 ㅎ
    노량진 수산시장은 늘 단골이셔
    가깝다는 이유로 ㅎ

  • 22.01.03 10:37

    좋은 시간을 보냈구나
    세심천 가본지가 30년이 넘었네 결혼을 하고 처가가 충남 홍성이라서 여러번 다닌다가 온천이 좋은곳이 어디냐고 했더니 세심천을 소개받아 다녀왔는데 잊고 살았는데 다시금 가봐야겠다
    남당리는 망둥어
    낚시를 자주 디녀왔던곳 우리 아이들 하고 가서 낚시를 하면 너무 잘잡혀서 즐거워 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 작성자 22.01.04 11:37

    처가집이 홍성 이구나
    그러니 세심천 온천을 알지
    아이들 어려서는 도고 파라다이스
    덕산 리솜스파를 자주 다녔는데 어느새 그런곳이 싫더라구
    조용하고 사람정이 느껴지는곳 이 점점 좋아져 ㅎㅎ

    남당리에 망둥어라~~추억이 많은곳 이구나^^
    이젠 다시 그런 추억은 돌아오지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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