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주전 센터백 콤비인 밀리탕과 펠리페가 각각 레알마드리드와 at로, 또 주전미들 헥토르 에레라가 AT, 야신 브라히미가 알라얀, 그리고 스페인 공미 올리비아 토레스가 세비아로 간 공백을 극복하지못했네요.
이에비해 주요영입은 나카지마 쇼야와 멕시코리거 콜롬비아미들 우리베 등으로 수비보강이 미흡했네요 홈에서 전반에만 3실점한게 크네요. 5.5m에 아르헨리그 라싱클럽에서 영입한 렌조 사라비아가 3실점뒤인 37분 교체아웃된것을 보면 이쪽이 구멍이었던듯요
참고로 포르투 19/20 주요 영입,방출 현황
방출
영입
첫댓글 마르카노는 다시왔네
자유로 많이 넘겼네..
어쩔 수 없어요 셀링팀은 이렇게 주축이 한 번에 많이 나가면 무너질 수 밖에 없음.
설상가상 감독은 정신병자인데 유럽대항전은 커녕 리그 성적도 안나올 판
브라히미가 카타르갔구나
주전 싹 다 팔았네..
포르투가 벤피카보다 챔스에서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었는데 아쉽네여 ㅠ
영입 좀 더 열심히 하지..
챔스 못나가는게 영향이 더 클텐데..
영입 좀 더 열심히 해도 너무 많이 나가서 새 선수들이 전에 있던 선수들 클래스를 대체 못해요.
포르투는 이미 이 비슷한 일은 5년 전에도 겪었음; 그때도 절반 이상 나가고 많이 영입했는데 결국 실패.
모나코도 최근 그랬고 공중분해 당하면 어쩔 수 없는 수순임...
1차전 원정 이긴것도 신기했던...
나카지마 딱 카타르급이던데
현실은 카타르에서도 그닥이였던 ㅋㅋ
바짝 땡기고 다시 모우고 반복이죠. 원래 보드진이 생각이란게 있으면 1년 단위로 조금씩 보낼텐데 요즘은 그냥 기회되면 다 팔아버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