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안전사고 급상승
최근에는 킥보드가 레저 및 교통수단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와 관련한 어린이 안전사고도 크게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승용스포츠 제품 관련 만 14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는 모두 6,724건이었는데, 이 중 가장 사고가 많이 발생한 3개 품목이 자전거, 킥보드, 롤러스케이트였다. 특히 킥보드 관련 사고의 경우 2015년 184건에서 2019년 852건으로 4.6배나 증가했다.
킥보드와 자전거 같은 승용스포츠 제품을 이용할 때는 안전모 등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한 공터나 공원에서 타며, 내리막에서는 타지 않고, 주변 소리를 차단하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은 착용하지 않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첫댓글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야 할것 같아요~^^
안전모는 필수죠!!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꼭 보호장비를 착용한다면 보다 즐거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