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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날굿이 하는 날이다
김창현 추천 0 조회 45 23.04.11 11:5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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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1 17:12

    첫댓글 나도 오늘 흔쾌한 점심 자리를 했다.
    좀 있다 내 그 이야기를 쓸 거다.
    나도 추접한 밥 얻어먹기도 했고,
    밥 사려다가 못 산 적도 있다.
    일 좀 봐주고 용돈 좀 얻어 쓴 적도 있다.
    그러나 도둑질 한 적은 없다.
    도리어 도적질을 당했을 뿐이다.
    사건 해결해주면 필요한 돈 주겠다고 해놓고,
    어찌어찌 어렵게 해결을 해줬더니,
    하는 말이 이랬다.
    '어? 그거 너 부장검사한테 이야기 했는데...'
    그것도 돈 좀 있다고 떠벌려 자랑하던 자가...
    결국 내 돈으로 땜질 해야 했었다.
    이런 이야기를 지금 당장은 안 쓴다ㅣ.
    그러나 언젠가는 쓴다.
    안 쓰면, 내가 눈 못 감고 죽을 것 같아서다.

  • 23.04.11 17:34

    햐~^^
    이글 맛나네!~그려!^^
    구름 잔뜩낀 내가슴이 쫌~씨원해^^
    봉하동네 예기가 아주 예리해서
    기분이엎~♡♡♡하트 세개 얹네!
    날은 분명 궂은게 맞는데
    내마음은 자네글로 마이 밝아졌네!
    고마와여~^^
    진솔한 이바구를 이리 글로
    옮기는 재주는 탁월한거여!
    창헤이 재주꾼아!~♡♡♡

  • 작성자 23.04.11 18:23

    유랑아재 칭찬에 쐬주 한잔 하고 싶어졌다네.
    마음의 평화를 기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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