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포차
어린시절 추억이 많은곳
몇해전까지 장사했던곳이
청량리네요~
청량리588 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리지고
65층 4개동 고층아파트공사로
낮엔 분주한곳,,,
공법이 좋아서인지
하루가 다르게 건물이 빨리도 올라가네요
공사가 멈춘 저녁시간
어젯밤
선배님 포차 에서 ~
전어 ,아나고는
다른곳에서 포장
포차에서는
곰장어 복음
치즈계란말이 주문을 했네요~
선배님과 형수 포차이모님
여친과 함께
즐거운시간을 가졌네요
2차는 코로나 여파로
타격이 심한 누님네
골@뱅이나라에서 가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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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흑흑 오늘밤 모두 저를 울리시네요
배고파요~~~
겨울비님 지송요 ~
잘 못먹던 전어회인데
어젠 깻잎에 쌈장 싸서 먹어보니 참 고소하더라고요
포차에선 꼼장어복음도 좋던데요
닭똥집이 벌벌벌~
닭다리 덜덜덜
포장마차 죠
캬 ~포장마차 그립네요~ㅎ
선선한 가을밤 에
캬~좋지요 ㅎ
아나고ᆢ
장마철 흙탕물 아나고는 맛도 없고 안묵는게 좋다는디 이제 장마도 지났으니
을매나 고소할까요
회 중에 젤 좋아하는 아나고ᆢ
요즘 밥 맛도 없는디 급장 스리 디기 묵고 잡네요
쩝ᆢ
회집에서
아나고 손질 포장 해놓고 한접시 13000원에 판매
하더라고요 ~
저도 아나고의 고소한 맛을 좋아해요ㅎ
달리셨군요 ㅎㅎㅎ 이스리 7개? 해장국 드세요^^
포차에서 9개
2차 골뱅이나라에서 6개 도합15개
처음처럼으로 달렸네요ㅋ
가면 꼭 계란말이 시켰던거 같네요 ㅋㅋ
포차에서
계란말이 드셨나봐요 ㅎ
간단하게 먹기좋은 포차
장사할수 있는 기간이 얼마나 남았을까,,,건물이 완공되면 포차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겠지요 ~
가끔씩 마시러 가기도,,,
도와주러 가기도 합니다 ㅎ~
맛나보여요 ㅠㅠ
포차는 분워기죠~
오늘밤에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