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봉숭아와 흰봉숭아입니다.
전체적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울밑에선 봉숭아야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흰봉숭아는 작년에 장미봉숭아와 함께 심었더니
교잡이 되었는지 연분홍으로 피는 것도 있어서
올해는 30여미터 거리를 두고 심어보았습니다.
첫댓글 고매님은 들도 잘 재배를 하시네요. 울밑에 핀 봉숭아가 넘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심지는 않지만 혼자 감상하기에는 아까워서사진으로 올려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ㅎㅎㅎ맞습니다 화려하고 예쁜꽃은 아니지만 ...빨갛게 손톱에 물들이던 추억 때문인지참 정이 많이 가는 꽃이지요^^
채송화 과꽃 분꽃 등 추억에 담긴 꽃들이 서양에서 들어온 화려한 꽃들에 밀려서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 꽃밭도 지금한창 겹봉숭아가 한창이어서 매일 예쁘게 바라보고 있답니다~~
꽃을 좋아하는 분들은 마음까지도 깨끗하다는 말이 맞지요?
우리도 매일 눈만뜨면 봉숭아가 반겨주는데도 한번도 너 ??? 예뻐라고 말해주실않았어요봉송아야 미안혀~~~!!!
첫댓글 고매님은들도 잘 재배를 하시네요.
울밑에 핀 봉숭아가 넘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심지는 않지만 혼자 감상하기에는 아까워서
사진으로 올려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ㅎㅎㅎ맞습니다
화려하고 예쁜꽃은 아니지만 ...
빨갛게 손톱에 물들이던 추억 때문인지
참 정이 많이 가는 꽃이지요^^
채송화 과꽃 분꽃 등 추억에 담긴 꽃들이 서양에서 들어온 화려한 꽃들에
밀려서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 꽃밭도 지금한창 겹봉숭아가 한창이어서 매일 예쁘게 바라보고 있답니다~~
꽃을 좋아하는 분들은 마음까지도 깨끗하다는 말이 맞지요?
우리도 매일 눈만뜨면 봉숭아가 반겨주는데도 한번도 너 ??? 예뻐라고 말해주실않았어요
봉송아야 미안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