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ear 64</P>
<P> </P>
<P>속지 마시라</P>
<P>가입 하려니 한글 font 가 있어야 하고 ---</P>
<P>internet 이 바쁘니 다음에 하라카고</P>
<P>다음날하니 전화번호 넣으라카고</P>
<P>여기저기 전화해니 나도 모른다카고</P>
<P>짜꾸 짜꾸 오기로 하여보니 어디선가 전화왔는데</P>
<P>secret code 라고 불러주는데 connection 이 안 좋아서</P>
<P>4번이나 repeat 해서 들어보니 숫자 다섯개</P>
<P>이걸 쳐넣으니까 겨우 가입 </P>
<P>하기야 internet 문화(요건 아이들 것으로만 알았지)에 익숙지 못한 나의 게으름 탓</P>
<P>휴 --- 3일걸려 들어가니 눈은 쾽 하고 목뼈 아프기 시작 -- 오늘도 여전히 아픈데</P>
<P>일주일은 꼬생 할듯</P>
<P> </P>
<P>근데 요거 마약 같아. 한글 타자 쓰기도 힘들데 보기만 할려니 손가락이 심심코 --</P>
<P>화가 치밀어서 신홍 녀석 욕만 잔뜩 써 놓았는데 다른분들껜 쬐송코 미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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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6 inch 허리 뺄려고 24Hour 금식 (하루 한끼) 시작한 날인데 더구나 힘드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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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거 허면서 금식 허면 쉽지..딴생각 안허구..고마운지 알어..까불면 제명 처분 하자고 할까봐..윤리위인지 법사위 인지 무신 기강위 인지 소집 할가 부다.
아마도 빨리 하는게 좋겠지 - 이 음산한 겨울에 무식하고 처절한 단어만 떠오르는걸 해변을 걸으면서 화사한 태양빛/음이온의파도 - 지리산 졸업여행 가끔 생각한단다
지리산졸업여행? 저도 갔었는 데, 그렇담 누구신가? 미국에서 한타로 가입하셨으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가입하는데 2시간+2시간이나 걸렸답니다. 또, 몇줄 치려면 시간이 꽤 걸리지요. 근데, 들어오시니 재미있지요? 나중에 증명사진이나 올려주세요. ^^
난 무지무지 컴맹. scanner, digi camera 이런것도 모르는 맹추. 그저 벗들의 재주에 입쩍벌리고 놀란 토끼눈밖에 없읍니다. steve의 화두에 온몸 쪼그라들어서
이눔이 오라카구 입열라카구 닫으라카구 왔다갔다하느통에 철부지들곁에서 떠날까 생각중. 줄리양 반갑고 영문과 친구들 안부전해주시고
가입환영인사도 보내지 못하고 뒤늦게나마 댓글을 붙입니다. 가입후에 자주 좋은 글을 올려주고 Steve 등과 다정다감한 대화를 나누어주어서 매우 고맙습니다. 어린이놀이공원에서 우리들이 함께 장난치며 노는 것과 비슷하게 재미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