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강 으로 만들어진 그레이트넥이란 목공끌 입니다 댓살을 깍기위해 한쪽날을 갈아 날까롭게 갈았습니다. 그런데 선생님들께서 올리신 대칼에 날이선부분 반대쪽에 홈이 파여져 있는데 어떤 작업에 쓰이는 건가요? 댓살을 깍으시고 마무리 작업하실때 쓰는용도 인가요? 일단 이 공구를 가지고 부산에 계신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대칼을 어떻게 만들지 조언을 얻을 생각 입니다. 사진을 보면 무식하게 생긴 생김새 이지만 추후 선생님들께 조언을 얻어 멋진 저만의 대칼을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끌이다보니 앞쪽날부분에서 손잡이쪽으로 올라오면서 두께가 좀 있는데 이부분에 저도 홈을 내려고 합니다. 홈에 각각 차이가 있을듯 한데 댓살 굵기에 마추면 좋을꺼라 예상 해봅니다. ㅡ 여기까지 초보 생각 입니다.ㅡ
첫댓글목공용 끌을 이용하여 대칼을 만들 생각을 하시다니... 새로 연만들기를 접하신 분들의 유연한 사고방식에 나름 점수를 주고 싶지만 역시 대칼은 손잡이가 좀 납작해야 방향성이 있어 다루기에 좋더군요. 무엇이든지 공구는 제 용도에 맞는 공구를 사용하는게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한쪽을 날카롭게 갈긴 잘 갈으셨네요. 반대쪽에 홈날은 댓살을 깍을때 쉽게 둥글게 깍기 위해 만들어 놓았습니다. 카페의 자료들을 잘 보시면 대칼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목공용 끌을 이용하여 대칼을 만들 생각을 하시다니...
새로 연만들기를 접하신 분들의 유연한 사고방식에 나름 점수를 주고 싶지만
역시 대칼은 손잡이가 좀 납작해야 방향성이 있어 다루기에 좋더군요.
무엇이든지 공구는 제 용도에 맞는 공구를 사용하는게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한쪽을 날카롭게 갈긴 잘 갈으셨네요.
반대쪽에 홈날은 댓살을 깍을때 쉽게 둥글게 깍기 위해 만들어 놓았습니다.
카페의 자료들을 잘 보시면 대칼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그렇군요!
몰랐습니다.
손잡이를 갈기엔 덩치가 너무 크네요.
대나무를 짜겔때 써야겠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날렵하고 강한 재질을 찾아 다시
만들께요
조언 감사 드립니다.
@하늘 아래 연 이로다 <연만들기 자료실> 코너의 37번 글 "초보자를 위한 연만들기 방법(댓살가공하기)" 에 대칼 사용하는 사진이 있군요.
그리고 대칼도 만드시려면 <회원 자료실> 코너의 767번글을 참고 하세요.
저도 예전에 위 사진과 비슷한 목공용 끌을 가공해서 만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적이 있어요....ㅋㅋㅋ
끌로서 칼을 만들면 강도는 어느정도는 있겠군요.
손잡이와 칼날의 거리가 있어서
섬세함이 필요한 대나무 손질할때는 어려움이 있을듯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