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두 올리기두 머하구...
멋집에는 그런대루 어울리길래... 야경이 멋지니깐..
식장산 꼭대기 전체가 커피숍이죠 ^^
그리고 커피랑 쥐포 파는 아저씨두 친절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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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스릴루 다니는거에여!
저야~
그런 스릴 만끽하기땜시 남친과는 안 다니지만여...
(같이가믄 제가 보호를??? ㅡㅜ)
저번에는 비오는데 갈곳두 없구해서 친구랑...
켄맥주 하나랑 쥐포 큰거하나 사서 그곳에서 올라가서 먹는데...
깜깜하쥐....바람 무쟈게 불쥐... 얼핏 보이는 나뭇가지 흔들리는데...
저도 사실 조금은 싸~~~~~~~~하더라구여~
근데... 제 친구... 무섬 무쟈게 잘 타는데....
무섭단 예기도 못하구 얼굴은 허옇게 질렸는데...
걍~ 맥주 한 모금씩 나눠 마시구 내려 왔어여~
ㅋㅋㅋ
그렇지만 그곳 커피는 마셔본적이 없지만....
요기에 추천하는건...^^;;; 더구나 맥심을^^;;;
전...
조금 기대했거덩여~
"그곳에 가는곳에 커피숖이 있었나? 담에 가야쥐~ "
했는데...
실망이빠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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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올라가는게 너무 무서워요..
예전에 선배랑 간적 있는데...야경은 좋지만...올라가는 길이 무서워서 앤한테 가잔소리를 못하겠어요..
3년전 정면충돌(?) 교통사고 후로..위험한 데는 피해가거든요...
또, 앤이 찬찬한 성격도 못되고...ㅜ.ㅜ
대전시에 건의해서 식장산 올라가는 길 다듬에 놓으라고 해야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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