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를 활용합시다.

[무화]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를 활용합시다.

저도 아직까지 글을 올릴 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철자 등을 틀릴 때가 많습니다.

전에도 이미 알려 드렸지만,

그래서 저는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아예, 화면 제일 위에 즐겨찾기에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다음"의 검색어로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치시면 그 검사기가 뜨고

그것을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틀리는 단어들 중에는

" ㅔ " 와 " ㅐ" 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느님 뜻대로"를 "하느님 뜻데로"

"존재"를 "존제"로, "낮은 데로"를 "낮은 대로" 등으로 말입니다.

우리말이지만 국어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리송한 말이나 단어가 있을 때마다

그 검사기를 이용하시면 매우 좋으실 겁니다.

                                                                                                      moowee 2012.05.07. 10:20

1. ‘안’과 ‘않’

'안'은 '아니다'의 부사형 정도입니다.

품사는 부사구요, 용언을 부정 수식하지요.

ㅡ> 그 친구 참 안 착하다, 안 이쁘다, 안 됐다.

'않다'는 말 그대로 형용사입니다.

ㅡ> 그 친구는 착하지 않다, 이쁘지 않다 ....

즉, 서술의 역할을 하지요.

쉽게 구분 하는 방법은 앞에서 꾸미느냐,

(보조적 연결어미-아/어/게/지/고) 뒤에서 서술어가 되느냐입니다.

예를 들어서 <두드리지 않다/ 안 두드리다> <건너지 않다/안 건넌다.>

2. ‘되다’와 ‘돼다’는

과거 미래의 차이라기보다 ‘돼다’는 되+었+다가 줄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문장을 쓰거나 읽을 때 되었다라고 해서 말이 되면 ‘돼다’이고

나머지는 ‘되다’에요.

그런데 한 가지 예외가 있는데 문장 맨 끝에 쓰는 '되'는 돼 라고 씁니다.

안돼!,--여기서 돼는 되어의 뜻이 아니지요.

'되다'와 '돼다'의 두 가지 형태의 말이 있는 것이 아니고,

'되다'에 '-어, -어라, -었-' 등이 결합되어 '되어, 되어라, 되었-'과 같이

활용한 것이 줄 경우에 '돼, 돼라, 됐-'의 '돼-' 형태가 나오는 것입니다.

'되라'인지 '돼라'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때에는

그 말을 '되어라'로 대치할 수 있는가 살펴보면 됩니다.

만약 '되어라'로 대치될 수 있으면 '돼라'로 써야 합니다.

                                                                                                                                       무심13.11.07 21:18

[무화]

제가 벌써부터 신부님께 맞춤법 지적을 받았는데, 얼마 전 무심키퍼께 질문을 했더니
메일로 답을 해 주셨어요(역쉬 우리의 호프)
혼자 보기는 아까워 허락도 받지 않고 내용을 공개합니다(죄쏭)
요즘은 "맞춤법 검사기"를 즐겨찾기에 등록해 놓고 보니까 아주 편하고
그리고... 제가 지적인 인간이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삽니다. ㅋ ㅋ
그리고 무심키퍼에게는 죄송하지만
죠 윗글에
나머지는 ‘되다’에요. 에서 "에요가 틀린 것 같아 맞춤법 검사기에 넣었는데
암말도 하지 않는 것을 보니 고거이 맞는 표현인가 보네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무심님 감사합니다.

[김소영(무소)]

주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무심키퍼님, 보조교사 무화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바다]

보조교사님, 감사!
아버지, 무심과 보조교사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조영자아녜스]

무화님고마와유`
이젠 마춤법 공부까지아무튼 참 잘했어요
아버지 무위사제와 무심,무소 무화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무지개]

지두~고마워유~!
아버지, 감사합니다. 무형의 성전과 무화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햇살]

감사합니다. 무심님, 무화님~~
훈훈합니다.
맞춤법 검사기 잘 활용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줄리엣]

저도 따라해 보았더니 잘 됩니다.
감사해요. 무심님 무화님~~~

[베아따]

제 가 사위한테 문자보내면
사위가 퇴근해서 딸 한테 물어본답니다.
무슨뜻인지 ㅋㅋ
한글이 전공이 아닌 저는 참
그저 말되는대로‥
저도 이 도구를 즐겨찾기에 놓고 쓰겠습니다.
가끔 글을 써다
지웠거든요^^
무심.무화님께 감사.

[배명순(파비안느)]

네,찾아서 해 볼께요.
거의 컴맹 수준이었던 올챙이가 앞다리 뒷다리가 생겨나네요.
개구리가 되면 뛰기도 하고 쩜프도 할 수 있겠죠 와신난다.
이전엔 왜 모르고 살았을까 주님이 주신 이 기쁨

[무심]

감사합니다, 무화님.^^*
사랑하는 하덧사 식구님들,
이 또한 주님께서 적절히 이끌어 주실 것이니 혹시라도 '맞춤법'이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다른 것에 더 집중되어 신경 쓸 여가가 없지만 때가 되면(주님께서 원하시면)
맞춤법에도 마음이 가지 않겠습니까.^^ 사랑합니다.

[프란체스카]

아멘
주님께 내맡기며 천천히 가랑비 옷젖듯 갑니다.^^*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무심님무화님

[이송미(수산나)]

저도 배워 얻어갑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