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6월 5일 (월요일)

[이지스함]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부르뫼 산악회 영상칼럼 '2006년 6월 5일 월요일'

★ 그림이 있는 아침 ★

좋은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　.

산다는 것

살과 살이 부딪치고 호흡하는 나만의 작은 공간에 꽃을 심는다. 인내와 금욕의 시절을 보내고 살포시 피워올리는 삶의 숭고함. 잠재의식 속에 은밀하게 숨어 있던 기쁨과 즐거움을 재발견하는 일은 아직도 풋풋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다. 장원경 ‘나만의 방’(6일까지·서울 인사동 학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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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포커스 ★

이타적인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

더워~ 더위 먹은 참새

[중앙일보]2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2.4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더위에 지친 참새 한 마리가 덕수궁 간이 식수대 수도꼭지에 맺힌 물방울을 받아먹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 등 서쪽 지방의 찌는 듯한 낮 더위가 주말부터 한풀 꺾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3일 낮 서울의 예상 최고기온은 30도, 4일은 27도 안팎이다. 양영석 대학생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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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0도 넘는 무더운 주말

연합뉴스/ 전국이 후덥지근한 주말 날씨로 30도를 오르내리자 경기 용인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인파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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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땡볕… 여름 기다린 아이들

여름인가.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이들은 여름을 기다렸던가. 전국적으로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땡볕 더위가 시작된 2일 전남 나주시 남평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학교 인근 드들강을 찾아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번 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게 기상청의 관측이다.나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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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3종경기 속으로 '풍덩'

3일 오후 경남 통영 도남관광단지에서 열린 2006 통영국제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엘리트 국내외 선수들이 1코스(수영 1.5km)를 위해 바다로 다이빙하고 있다. (통영=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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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만개한 작약꽃의 '화려한 자태'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들판에 작약꽃이 만개, 화려한 자태를 뽐내자 부근을 지나던 여성들이 꽃밭에 들어가 진한 꽃 향기를 맡아보고 있다. 함박꽃으로도 불리는 작약은 화장품 제조원료와 약용, 그리고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된다. 정우용기자 v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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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에선 어떤 향기가 날까"

30도를 오르내리는 초여름 무더위가 계속된 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로즈가든을 찾은 꼬마 숙녀가 만개한 장미의 향기를 맡아보고 있다. 신영근 (용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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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럽게 익은 포도수확

포도의 계절이 시작됐다. 충북 옥천군 동이면 민경렬(53)씨가 4일 탐스럽게 익은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박병기 (옥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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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서 밀서리 체험이라니…재미있어요”

4일 사단법인 우리밀살리기 운동본부와 서울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가 공동 주최한 '추억의 밀서리 축제'가 열린 서울시 한강 반포지구에 조성된 밀밭에서 시민들　4일 `추억의 밀서리 축제`가 열린 서울시 한강 반포지구에 조성된 밀밭.홍진환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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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샌들신고 해수욕가요~'

4일 오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찾은 여성고객들이 올 여름 해변가에서 신을 수 있는 비치샌들을 살펴보고 있다. 김준호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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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 이런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그의 손길이 닿으면 건물도 꽃을 피웠다

사진 제공 아르코미술관/ 건축가 김수근의 20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린다. 위부터 그의 대표작 ‘공간 사옥’, 생전의 김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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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전략` 저자 김위찬 교수

'블루오션 전략'의 저자 김위찬 교수가 지난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저장상인대회'의 일환으로 열린 '블루오션 전략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진병태 (항저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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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운동 42주년 기념강연회

2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6·3학생운동 42주년 기념 강연회’에서 참석자들이 6·3동지회장인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의 인사말을 들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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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兵의 기억 사라지기 전에…

한국전쟁에 사진병으로 참전한 로니 버틀러 씨와 전쟁고아(위). 지난해 시러큐스대의 ‘한표욱 대사 강좌’에 참석한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과 한종우 교수(오른쪽).사진 제공 한종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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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자 천재들 ‘스펠링 비’쇼, 황금 시간대 美전역 달구다

워싱턴=AP연합 /영어 단어의 철자 암기 능력을 겨루는 ‘스펠링 비’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캐서린 클로스 양(왼쪽)이 대회를 주최한 E W 스크립스사의 최고경영자 켄 로 씨와 함께 우승컵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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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토픽 ★

잘못을 모르는 자가 나라의 적입니다. 　.

“선거 한두번 졌다고 역사 안바뀐다”

노무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책홍보 토론회장에 들어서자 참석자들이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석동률 기자 seok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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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상임고문단 긴급회동

열린우리당 문희상 전 의장이 후임 지도체제 논의를 위해 열린 긴급회동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저녁 김덕규, 이용희 의원과 함께 서울 여의도 한 식당을 찾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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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의장은…

[중앙일보] 열린우리당이 정동영 의장 사퇴 후 새로운 구심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2일 서울 영등포 당사 의장 집무실이 텅 비어 있다.강정현 기자[cogit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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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 일괄 사퇴해야”

열린우리당 김혁규,조배숙 최고위원이 4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최고위원직 사퇴의사를 밝힌 뒤 지도부 일괄사퇴를 주장하고 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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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스와 함께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2일 국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5·31지방선거 당선자 약속실천 다짐대회’에서 유니폼을 입은 서포터스 및 당 지도부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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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만장일치가 반드시 만능은 아닙니다. 　.

“협상 이렇게 하겠다”

연합뉴스 / 한미 FTA 한국 협상단 김종훈 수석대표가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한국의 대응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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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원정 시위대 출정식

민주노총은 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사무실에서 한미 FTA 협상 저지를 위한 원정시위 출정식을 열고 조합원 30여 명을 미국으로 파견하겠다고 밝혔다.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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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협상 절대반대!"

3일 오후 서울 종묘공원에서 열린 한미 FTA 1차협상 저지를 위한 총력결의대회가 끝난뒤 참가자들이 협상반대 피켓을 들고 종각까지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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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 봉쇄' 反 월드컵 스티커

시민단체 활동가 100여명이 제작해 늦은 밤과 새벽 시간에 광화문과 청계광장, 서울광장 등에 세워진 월드컵 조형물과 시민의 눈길이 몰리는 장소에 기습적으로 스티커를 부착할 것으로 알려진 반(反) 월드컵 스티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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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시찰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조선인민군 해군 제269군부대를 시찰하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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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 대표 회의

4일 오전 제주롯데호텔에서 열린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2차 회의에 참석한 남측 대표 박병원 차관(오른쪽)과 북측 대표 주동찬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이 회의를 시작하고 있다. 김호천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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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나선 남북대표단

[조인스] 제12차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둘째 날인 4일 오후 남측 대표단 박병원 위원장(오른쪽)과 북측 대표단 주동찬 위원장이 중문관광단지내에 위치한 제주여미지식물원 관광에 나서 아열대식물인 선인장을 구경하고 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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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지식물원 찾은 남북 경협대표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북측 주동찬 민족경제협력위 부위원장과 남측 박병원 재경부 제1차관(왼쪽부터)이 4일 제주 여미지식물원을 관람하고 있다. 제주=연합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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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경제 신제품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

美국무부 부차관보 “北核해결 안되면 개성공단 어려워져”

개성=연합뉴스/ 캐슬린 스티븐스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 부차관보(가운데)가 2일 북한 개성공단을 방문해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인 태성하타의 조립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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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명 동시조작 가능한 ‘터치패널’

일본 미쓰비시전기가 여러 사람이 동시에 손으로 만지며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터치패널’을 개발했다. 2일 이 회사 연구원들이 터치패널에 인도네시아 아체 지역의 지진해일(쓰나미) 전과 후를 위성으로 촬영한 지도를 띄우고 대피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회사 측은 터치패널을 이용하면 여러 명이 함께 모니터를 보고 조작할 수 있어 공동 작업에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가마쿠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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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MINI 파크레인모델 국내 첫 출시 행사

[연합뉴스] 4일 오전 BMW코리아의 MINI 파크레인모델 국내 첫 출시를 맞아 제주도 성산에서 전국에서 온 동호회 회원들이 MINI 런 코리아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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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게이밍 노트북 PC

대만계 PC업체 아수스가 내놓은 게임용 노트북 PC. 고급형인 'A8Jm'과 'A6Ja', 보급형 'A6Jc' 3종이 나왔고 모두 색상이 선명한 'CSD'(Color Shine Display) 화면에 엔비디아와 ATI의 그래픽 칩셋을 썼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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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 에버라텍 6600

삼보컴퓨터가 출시한 게임용 노트북 PC '에버라텍 6600' . 1.83GHz급 듀얼코어 CPU에 ATI사의 그래픽 칩셋 '모빌리티 라데온 X1400'을 달아 그래픽 처리 속도를 끌어올렸다. 본체 무게 3.1㎏에 15.4 인치 화면을 갖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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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영국 헤롯백화점에 102인치 PDP TV 전시

[조인스] LG전자가 영국 최고급 명품백화점인 해롯 백화점과 연계한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매출 증대 등 해롯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영국 최고급 백화점인 '해롯(Harrods)' 백화점 1층 쇼윈도에 102인치 PDP TV를 전시해 쇼핑객들의 눈길을 사라잡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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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보 풍자 ★

현자는 우자에게서도 배웁니다. 　.

몬테네그로 독립 공식선언

몬테네그로 의회가 3일 세르비아로부터의 독립을 공식 선언한 직후 밀로 듀카노비치 총리,필립 부야노비치 대통령,란코 크리보카피치 국회의장(앞줄 왼쪽부터)이 수도 포드고리차의 의회건물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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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 '숨겨논 딸 또 있다' 시인

공식적으로는 독신인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48)가 숨겨놓은 딸이 또 1명 있음을 시인했다. 알베르 2세의 변호인 티에리 라코스트는 1일 프랑스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 살고 있는 재즈민 그레이스(14·사진)가 알베르 2세의 친딸임을 인정했다. 라코스트에 따르면 그레이스는 최근 법적으로 알베르 2세와 친권관계가 수립된 상태이다. 알베르 2세는 지난해 7월에도 토고 출신 전직 스튜어디스와의 사이에 혼외로 낳은 아들 알렉상드르가 있다고 밝혔다. (팜스프링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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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안먼사건 17주년…관광객들로 붐벼

베이징=AFP / 17년전 중국 학생들과 시민들의 민주화 요구를 탱크와 총으로 진압했던 현장인 베이징(北京) 톈안먼(天安門) 광장에는 4일 `그날의 함성`을 아는지 모르는지 평온한 분위기 속에 관광객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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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선 출현, 물대포 쏴라!

포틀랜드=AP연합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 등장한 ‘레이디 워싱턴’호와 전설적인 해적 ‘블랙비어드’를 그린 동명의 TV 시리즈에 곧 등장할 ‘하와이안 치프테인’호가 1일 미국 오리건 주 태평양 연안 포틀랜드의 윌러메트 강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들 범선은 이날 시작된 포틀랜드 장미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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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미군, 3월에도 주민 11명 사살”…英 BBC 화면 공개

이샤키=AP연합/ 이라크 주둔 미군은 3월 15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100km가량 떨어진 이샤키 마을에서 알 카에다 관련 용의자를 잡기 위한 작전을 펴던 중 어린이 5명을 포함해 무고한 주민 11명을 학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은 이날 이샤키 마을 주민이 미군의 공습으로 숨진 친척 어린이를 안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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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문배동에 화재

4일 새벽 서울 용산구 문배동 영세상가 밀집지역에서 불이 나 유독연기가 인근을 덮치고 있다. 김두환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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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충격 엽기 코메디 ★

자신을 아는 것은 위대함입니다. 　.

DMZ서 발견된 파란색 개구리

민간단체인 DMZ생태연구소가 지난달 30일 생태환경을 조사하기 위해 경기 파주시 군내면의 민통선에 들어갔다가 장단면 거곡리로 넘어가는 임진강변 숲에서 발견한 청개구리. 길이가 4cm로 보통 청개구리와 비슷하지만 색깔이 파란색 파스텔톤으로 다르다.파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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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더우면 만사가 귀찮아"

30도를 오르내리는 초여름 무더위가 계속된 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 사파리의 사자가 그늘에서 편안한 자세로 쉬고 있다. 신영근 (용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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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모래 조각 축제

[중앙일보] 영국 남부 브라이튼에서 이틀간 일정으로 열린 '세계 모래조각 축제'가 1일 폐막했다. 로마 제국의 흥망사를 보여주는 대형 모래 조각 작품들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브라이튼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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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은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안목 없는 교육정책 탓에 대학 세계적 인재 못키워”

정진석 추기경(오른쪽)이 2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린 한국가톨릭교수협의회 총회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정 추기경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교육정책이 잘못돼 세계적인 인재를 길러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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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안전한 카시트를

이달부터 유아가 승용차에 탈 때 유아보호용 장구(카시트) 착용이 의무화된 가운데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유아용품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4일 카시트를 살펴보고 있다.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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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줄잇기

경기도 의정부시 지역 초·중·고생들이 2일 부용초등학교 강당에서 사랑의 줄잇기 식빵 2억원어치 3500여개로 세계지도를 만든 뒤 환호하고 있다. 식빵지도 제작은 제3회 사랑의 줄잇기 행사의 하나로 최근 케냐를 다녀온 탤런트 김혜자씨와 데니스 아워리 주한 케냐대사가 참석해 케냐의 기아 참상을 설명했다. 의정부=김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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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해도 다 들켜요!

[중앙일보] 중앙지방검찰청과 자매결연을 한 농촌마을 어린이들이 2일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 심리검사실을 방문해 심리생리검사기(일명 거짓말탐지기)를 체험해 보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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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로 무료나눔 행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KT ‘사랑의 봉사단’이 3일 인천과 경기도 부천에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 등을 가르쳐 주고 있다. KT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은 이날 3000장의 태극기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연합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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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린이 도와주세요

` [중앙일보] 김혜자 월드비전 친선대사(오른쪽 셋째)와 아워리 주한 케냐 대사가 2일 경기도 의정부 부용초등학교를 방문해 아프리카 케냐의 기근 사진을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며 구호운동의 절실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xdrag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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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저런일 ★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제주도여행 소원 이룬 ‘코시안 가족들’

1. 지난달 26일 제주 서귀포시 여미지식물원을 찾은 성훈이(왼쪽에서 두 번째)와 한풍이(오른쪽에서 두 번째)네 가족이 자원봉사자인 김범준(오른쪽) 씨와 함께 잔디밭을 달리며 이방인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있다.

2. 지난달 25일 제주공항에서 한국야쿠르트 직원들이 코시안 가족을 환영하며 꽃다발을 걸어 주고 있다. 사진 제공 한국야쿠르트제주=강병기 기자 arch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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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동반입대 세쌍둥이

공군 최초로 동반입대한 세쌍둥이로 화제를 모은 안가람(좌로부터), 한뫼, 솔비) 형제가 군생활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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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동아마라톤 후원 계약

김학준 동아일보사 사장(오른쪽)과 김운렴 ㈜휴럭스(옛 아식스스포츠) 회장이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에서 매년 3월 열리는 서울국제마라톤 겸 동아마라톤대회 공식 후원 계약 조인식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업체인 아식스의 제품을 제작 판매하는 ㈜휴럭스는 뉴욕국제마라톤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국제마라톤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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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신기자클럽 50주년 기념식

사진 제공 서울외신기자클럽 / 서울외신기자클럽(회장 이수완)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용수 초대 외신기자클럽 회장, 조지프 망구노 전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 서울지국장, 이병종 뉴스위크 서울지국장, 손지애 CNN 서울지국장 등 외신기자들과 한화갑 민주당 대표, 이택순 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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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둡시다 ★

나쁜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해월 최시형 선생 108년 만에 장례식

[조인스] 3일 서울 종로 단성사 앞에서 열린 동학 2세 교조 해월 최시형 선생의 장례식에서 추모공연이 거행되고 있다. 최시형 선생이 참수당한 종로구 단성사 앞에서 열린 이번 장례식은 사망한 지 108년 만에 이뤄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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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현충일, 고사리 손의 기도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은 한 가족이 월남전에서 숨진 어느 용사의 묘비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고사리손을 모아 기도하는 아이의 모습이 자못 숙연하다.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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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만에 개방된 금구도

제1회 성게바다축제를 맞아 40여년 만에 한시적으로 일반인에게 개방된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금구도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다. 이종건 (고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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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 순국선열 참배하러 갑니다'"

한국보트협회 소속 회원들이 탄 보트가 3일 낮 강릉 사천항을 출항, 독도를 수호하다 순직한 민.군.경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출항하고 있다. 이들은 현충일인 6일 낮 12시 720마일의 항해를 마치고 출항지인 사천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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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예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K1 월드그랑프리2006 열광의 현장

[일간스포츠] 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월드그랑프리2006 인 서울'대회에 수많은 관중들이 몰려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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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월드그랑프리 '김민수 돌풍'

3일 오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2006 서울대회'에서 유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민수가 무라드 보우지디(네덜란드)를 판정승으로 꺽고 결승 진출을 확정한 후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다. 김민수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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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월드그랑프리' 최홍만 승리

3일 오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2006 서울대회' 세미 쉴트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최홍만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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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호 홈런 치는 이승엽

이승엽이 3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 인터리그 5차전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투수 호시노 도모키로부터 146ｍ짜리 초대형 동점 솔로포를 쏘아올리고 있다 이승엽은 이날 15호. 16호 홈런을 잇따라 터뜨렸다.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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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팀 승리 주역"

3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 인터리그 5차전에서 15.16호 홈런을 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과 역전 홈런을 친 시미지 다카유키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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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터 감독 “토고축구… 한국 이길 자신있다”

파두츠=연합뉴스 / 한국의 월드컵 본선 첫 상대인 토고축구대표팀의 오토 피스터 감독이 2일 훈련을 마친 뒤 본보와 단독 인터뷰를 하고 “한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한국전에 ‘다걸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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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춘 발톱’

주전 빼고 치른 노르웨이 평가전. 역시 답답했다. 우려의 시선들.그러나 아드보는 태연하다. “비긴 것을 크게 보도해 달라”오슬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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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승리기원 자전거 서울 랠리

4일 오전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열린 '2006 독일 월드컵 승리기원 제2회 종로구 체육회장배 자전거 서울랠리'에서 참가자들이 청계천 도로를 달리고 있다. 안정원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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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재는 붉은 악마?

[조인스] 정장업체까지 월드컵 열기에 편승했다. 맞춤정장업체 안드레아바냐(www.andreavangna.com)는 6월 한 달 동안 특별 할인 행사와 붉은악마 고급 티셔츠 증정 행사를 전국 30여개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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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월드컵’ 선발

루스트=AP연합 / 월드컵 개막 8일을 앞둔 1일 독일 남부 루스트에서 ‘미스 월드컵 선발대회’가 열렸다. 본선 출전 32개국을 대표하는 미녀 32명이 경쟁을 벌였다. 초대 ‘미스 월드컵’의 영광은 토고 출신의 에드위게 마제 바다쿠(24) 씨가 차지했다. 2위는 마리아 가리도 바에스(23·스페인), 3위는 카티 로페스 사만(23·에콰도르) 씨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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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월드컵

토고의 에드위게 마체 바다쿠(중앙)가 1일 독일 남부 루스트에서 열린 '미스 월드컵' 경염대회에서 미스 월드컵으로 선발된후 왕관을 쓰고 미소짓고 있다. 올해 24세의 학생인 바다쿠는 32명의 미녀들중 최고 미녀로 뽑혔다. 좌측에서 미소짓고 있는 미녀가 2위를 차지한 스페인의 마리아 가리도 바에스, 오른쪽이 3위인 에콰도르의 카티 로페스 사만.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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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엔 신명… 상대팀엔 위협적 소음”

국악이 2006 독일 월드컵 응원의 주력으로 떠올랐다. 2002년 한일 월드컵 기간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던 농악대 응원(위). 16, 1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원정 응원에 나서는 국악단 ‘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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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화 주연 맡았어요”

연합뉴스/ 새 영화 "조폭마누라 3"의 여주인공을 맡아 촬영을 시작한 엔터테이너 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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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달구벌 축제의 '화려한 부채춤'

2006 단오 달구벌 축제 한마당이 비산농악 날뫼민속보존회 주최로 2일 대구두류공원 솟대광장에서 열렸다. 지방선거로 연기된 이번 단오 축제한마당은 4일까지 널뛰기, 탈춤, 창포물 머리감기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린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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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파로호서 선사시대 취락유적 발견

수중보 및 인공 수초섬이 조성될 예정인 강원도 양구군 파로호 상류에서 선사시대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는 취락유적이 발견되면서 유적파괴를 막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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