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만화책과 애니 :
이나중 탁구부(...ㅠ.ㅠ 말없는 눈물만 흐릅디다려) 란마 1/2, 맛의 달인, 야와라, 몬스터, 20세기 과학소년, 지고로, 파인애플아미, 마스터 키튼, 이누야샤, 메종일각, FSS, 오나의 여신님, 닥터 슬럼프, 건담 0080, 건담 0083, 패트레이버 시리즈 전부(버릴게 없음..ㅠ.ㅠ), 인랑, 공각기동대, 침묵의 함대, 가이버, 별빛 속에, 엘리오와 이베트, 아름다운 사냥, 해황기, 슬램덩크, 불문율, 베가본드, 루로우니 켄신 추억편, 인어의 숲, 인어의 상처, 사랑입니까, 늘푸른 이야기, 또하나의 이야기, 1999년생, 인어공주를 위하여, 마크로스 시리즈, 시티헌터, 엔젤하트, 멋지다 마사루, 아카시아, 약선선녀 마담 밍, 협객 붉은매, 창천항로, 북두신권, 미스터 초밥왕, 원령공주, 라퓨타, 붉은 돼지 이웃집 토토로,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아기공룡 둘리, <이하 지금은 못구하거나 못보는 것들..포함ㅠ.ㅠ> 천상천하, 미스터 제로, 하록선장, 천년여왕, 은하철도 999, 제트소년 마르스, 초인 로크 극장판(만), 철완 아톰, 고바리안, 당가도 A, 태양소년 에스테반, 딸기나라 꼬마임금, 이상한 나라의 폴, 메칸더 V, 날아라 거북선, 삼총사, 천하무적 멍멍기사, 캡틴 코메콘, 독수리 오형제(아..보자기 참 많이 두르고 뛰었죠..--;;) 케산, 황금 라이타, 황금박쥐, 태권 V 시리즈..등등..
공각기동대로 유명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만화들 재밌어요~ ^^ 특히 '모의 전쟁'을 통해 전쟁과 평화의 경계와 일본 안보 시스템의 취약성을 보여주는 패트레이버 극장판 2..나 기술문명의 전환기 갈등과 한계를 보여준 극장판 1, 비대해진 관료제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는 인랑..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의 '인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패트레이버 TV,OVA..사실 일본 만화에서 슈퍼로봇계가 끝나면서 나온게 오시이 마모루의 패트레이버하고 안노 히데아끼의 에반겔리온인데..패트레이버가 더 낫죠. 에바는 너무 우울하고..상징구도가 기독교와 정반대이고.
건담0080은 전쟁에 대한 어린아이의 관점을 다룬 것으로 베이스 스토리가 '태양의 제국'입니다. 스토리가 탄탄하죠. 0083은 전후처리 문제를 다루고 있구요. 전에..오시이마모루에 대한 트랜스크리틱을 하다가 귀찮아서 팽개친 게 있는데..그거나 다시 써볼까..ㅋㅋ..
하록선장, 천년여왕, 은하철도 999도 재밌습니다. 3개가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돼죠. 방대한대다가 어릴 때 보고 구할 수도, 시간도 없어 못보고 있지만..ㅠ.ㅠ
순정만화들도 재밌어요. 원수연, 이미라, 강경옥, 신일숙..아. 김기혜, 김혜린이 빠졌군. 그 언니들도 재밌는 만화 많은데..불의 검이라든지..김기혜 만화 제목은 까먹었다. 쩝; 아!! 황미나!! 웍더글 덕더글이라든지.. 슈퍼 트리오라든지..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런이런..섭섭해하겠네..
물론, 본게 아니라..좋아하는 만화들입니다..^^;;; 갑자기 쓰려니 기억이 잘 안나네 빠뜨린게 있으면 섭섭해할텐데...흠. 저 중에 상당수 소장하고 있군요..--;;
재미있게 본 소설 :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데미안, 빙점, 속 빙점,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 쥬라기 공원, 잃어버린 세계(두개 다), 셜록 홈즈 시리즈, 뤼팽 시리즈, 아가사 크리스티 시리즈..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등..
첫댓글존경하는 인물 조용기 목사님 너무 좋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1.11평화 기도회 이후로 조용기 목사님을 마음속으로 형님으로 모시겠다 하시더라구요...^^(자유전사 소개는 자키모의 운영자 글 모음 게시판에 있습니다.)http://cafe.daum.net/freedomwarrior후후후 끊임없는 카페 소개^^
첫댓글 존경하는 인물 조용기 목사님 너무 좋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1.11평화 기도회 이후로 조용기 목사님을 마음속으로 형님으로 모시겠다 하시더라구요...^^(자유전사 소개는 자키모의 운영자 글 모음 게시판에 있습니다.)http://cafe.daum.net/freedomwarrior후후후 끊임없는 카페 소개^^
하하..정말 멋진 표현이네요. '형님' ^^
지우지 마셔요.. ^^ㅋㅋ
만화책 매니아와 보수의 결합이라. 신선한 콤비네이션 이네요. 자주 봅시다 ~
아... 제가 아는것은 "은하철도999"밖에 없네요.. 제가 한국에 있을때 일본테레비로 봤었는데.. 한 25년전이군요..말은 못알아들으면서 "루팡3세"와 같이 즐겨봤는데요.. 한국에서도 방영되었다고 들었읍니다.
루팡 3세!! 미야자키 초기작..^^
정말.. 많은 만화를 보셨군요...^^; 문득 나도 자기소개 하고싶어지네요..^^
제가 만화를 너무나 좋아한다는 것만큼은 확실히 소개되었네요.--;;
우아~^^ 남아수독오거서를 만화로 실천하시다니..^^ 리플수가 폭발적이라서 역시 총각이라 인기가 좋구나 했더니... 그게 진실이 아니군요..ㅋㅋㅋㅋ 하..자유총각님 보면 후배를 설득하던 공포의 말빨이 떠오르는군여....ㅎㅎ 쩝... 오늘 따라 자꾸 넝담만 나오넹...^^ 변함없이 샤프한 비판의 글들을 기대합니다.~(__)
아. 그게. 만화 때문에 흥분해서.--;;; 죄송.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