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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小說漢江) 한 강 = 제 3 부 불신시대 4 (10권)ㅡㅡㅡ 57. 광주를 향하여 (마지막 편)
소슬바람 추천 0 조회 817 06.08.16 22:49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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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17 00:30

    첫댓글 길고 긴 한강은 바다에서 만나면서...소슬바람님 동안 즐거웠습니다. 다음을 기다리며...항상 건강하시고 나날이 좋은날 되소서...

  • 작성자 06.08.17 00:56

    저런요. 제가 잠깐 나가있는 사이에 들어오셨었군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더위 보내시느라 고생하셨지요? 덕분에 저도 많이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06.08.17 00:56

    소슬바람님 빨치산에서 한강철교 까지 한편의 역사드라마 잘 읽었습니다 구독료는 일단 댁에서 나오시면서 가장 편한 모법택시를 타십시요 그리고 서울 오셔서 먹고싶은것 입고 싶은것 최고급을 맘껏 즐기십시요 계산은 서울진우 앞으로 하시고 왜냐 닉네임 서울진우 즉 서울땅은 모두 제땅입니다 ,,,,,,,,, (단락구성도 읽기 편하게 잘 배열하셨습니다,ㅎㅎㅎ)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꾸벅~~~~~`

  • 작성자 06.08.17 01:04

    아~~ 모범택시를 타라는 말씀까지만 읽을 걸 그랬습니다. 결국은 저보고 다 계산하라는 말씀이시죠? ㅎㅎㅎ.. 지금 제 손목에 파스 붙였습니다. 진우님 때문이라고 말씀안 드려도 아시지요? 비가 오는 군요. 아주 시원합니다. 내일 귀향길 편안한 길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6.08.17 01:16

    마지막 장을 올리고 무언지 모를 허전함에 잠시 쉬었다 들어오니 벌써 몇 분이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 작가 조정래님은 <태백산맥>에서 <아리랑>을 거쳐 <한강>까지 20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일까 한강의 원고지 1만 5천장 마지막에 <끝>자를 쓰면서 내가 어떻게 이 일을 다 마쳤는가 하는 새삼스러운 감정에 눈물겨웠노라 하셨습니다. 원고지 1만 5천장... 연재를 지난해 8월5일부터 시작했으니 꼬박 1년하고도 열흘이 걸렸습니다. 겁없이 시작해서 매일매일 올리다보니 손목에 무리가 와서 파스를 붙이고 자판을 두드리는 나를 보고 가족들은 사서 고생을 한다고 나무랐고. 또 중간에는

  • 작성자 06.08.17 01:27

    느닷없이 몸에 이상이 생겨 잠시 쉬기도 했으며. 컴이 말썽을 부려 한 동안 애를 먹기도 했었지요. 한 때는 내가 왜 이일을 시작했을까 후회를 한적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오늘 마지막 장을 올리고 <끝>자를 쓰면서. 저 또한 아 ㅡ이 일을 결국 해냈구나 하는 감개무량함에 눈시울이 촉촉해짐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한강>을 애독해 주시고 하나하나에 댓글 올려주신 귀하신 님들. 저의 수고로움에 비해 넘치는 사랑을 주신 님들 때문에 행복한 1년 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숙제를 끝낸 홀가분한 마음으로 밀렸던 일들. 게을렀던공부를 할까 합니다.

  • 작성자 06.08.17 01:36

    열어놓은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온다 했더니 기다리던 비가 오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그리도 극성스럽던 무더위도 한풀 꺾이겠지요. 남은 여름 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뵈올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한강을 애독해주신 독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내내 건강 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그리고. 사랑합니다.^^*

  • 06.08.17 09:28

    1년여의 긴장정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6.08.17 15:13

    고맙습니다. 정말 기인~~ 장정이었습니다. ㅎㅎ...

  • 06.08.17 09:56

    '축' 소슬바람님의 24 小說連載(소슬바람)한강 연재 완료

  • 06.08.17 15:59

    뒤늦게나마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6.08.17 22:02

    회장님. 고맙습니다. 근데 축하받을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 06.08.17 21:47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소슬바람님 덕분에 많이도 행복했습니다 카페에 들어오는 핑계가 되기도 했습니다 24번방 불이 들어오는 날은 제 가슴이 마냥 콩닥였습니다 일에 쫏겨 책을 많이 못읽는 제게 글을 읽을 기회를 주신 소슬바람님 이 고마움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요... 이곳 한강 소슬바람님 방에서 뵈온 낯익은 님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가슴을 열고...

  • 작성자 06.08.17 22:08

    노랑 병아리님.. 정말 가슴을 열고 큰 소리로 외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장장 1년을 같이 호흡하며 살아온 느낌 입니다. 매 단원마다 사랑과 격려로 힘을 주셨기에 할 수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젠가 만나뵐 수 있는 날엔 꼭 안아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눈물이 나려 하네요.^^*

  • 06.08.18 11:40

    한마디로 고마웠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군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06.08.20 08:14

    애독자가 되어주신 한터님께 오히려 감사하다는 말씀 드려야지요. 감사했습니다. 내내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06.08.18 15:18

    소슬바람님 휴가를 이 글 올리시는것으로 다 보내셧군요..이렇게 수고를 끼쳐드려서...칼국수도 제대로 한 그릇 드실 시간도 없이 이글 올리시는데 매진 하시고..너무 고생 많이 하셧습니다..이제 휴가 며칠 안 남았군요 남은 시간 즐거운 휴가 되시길 바리며 참! 이제 탈고가 되었건,책걸이를 하시든, 쫑파티를 하시든 빠른시일내에 같이들 한번 초촐하게 자리 마련하시지요.

  • 작성자 06.08.20 08:18

    고맙습니다. 마지막 올리고 남은 시간 이용해 가까운 지인들과 강원도 원주를 다녀왔습니다. 치악산 계곡이 어찌나 좋던지요. 마치 신선이 된듯 하였답니다. 더위가 한풀 꺾인듯 합니다. 남은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06.08.18 15:56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06.08.20 08:19

    긴 시간 애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내 건강 하시길요.^^*

  • 06.08.18 16:08

    3년여의 시간이 흐른듯 합니다.(햇수로) 진실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의 애독자가 되어 많은 역사와 인생공부를 하였네요. 조정래님의 특유한 사투리구사와 숨어있는 아픔과 한을 잘 꺼내어 펼쳐준 대 장편이었습니다. 님으로 인해 또 한줌의 마음의 양식 채웠으니 무엇으로 보답을 해야 할지...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다음을 기대해도 되나요??? 양심불량 맞죠? ㅎㅎㅎ 늘 건강 하시고 다가오는 가을을 꿈꾸며 행복 하세요. 다시 감사드립니다. OTL 꾸벅~!!

  • 작성자 06.08.20 08:45

    하하... 가인님. 조아래 텍스티콘 절하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보답은요? 긴~시간 애독자가 되어주신걸로 오히려 제가 감사한걸요. 고마웠습니다. 다음은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당부간은 좀 쉬어할듯 하구요. 사실은 하던 공부가 있는데 마무리지어야 하거든요. 한강을 통해 가인님을 더 많이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저도 다시 감사드립니다. 여행하시다 좋은 작품 만나시거든 제 생각 해 주십시오.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요..^^*

  • 06.08.18 21:08

    축하 합니다! 긴~ 시간동안 여러사람 즐겁게 해주시느라고... 계속 올린다는것이 엄청 부담되는 건데.. 덕분에 소설 잘 봤습니다. 좀 쉬셔야...... ! 평강하시길....^^

  • 작성자 06.08.20 08:49

    진솔남님. 긴 시간 애독자가 되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제게 다시 이런 귀한 시간이 허락된다면 그때도 애독자가 되어 주십시오. 늘 겅강 하시길 바라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06.08.19 20:36

    기존의 활자화된 글을 카페에 올리시려면 스캐너를 사용하십시오... 텍스트(문자)로 스캔을 뜬 다음에 아래한글에서 편집을 하면 일일이 타자를 치는 수고를 안하셔도 됩니다..

  • 작성자 06.08.20 08:53

    그렇잖아도 저의집에 스캔이 있어 활용해볼까 했는데 그게 좀 복잡하더라구요. 무슨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야 하는 것도 있구요. 힘은 좀 들었지만 한강을 다시 읽는 기쁨과 타수도 늘어 좋은 경험이 되기도 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십시오.^^*

  • 06.08.19 23:53

    오늘도 소슬바람님은 어디로....? 버릇일까요 찾게되는것은...마지막이라는 단어는 가능하면 없는걸로 하시고요 다음을 위한 재 충전이라고 생각되네요 님의 모습 기다릴께요 건강한 모습을...나날이 좋은날 되시길...

  • 작성자 06.08.20 09:00

    에궁~~ 또 들려주셨군요. 하하.. 남은 휴가일정이 있어 머리도 식힐겸 가까운 곳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전 집이 젤 좋은 것 같습니다. 1박하고 좋은 것보다 불편한 것이 더 많은것 같아 같이간 일행들 남겨두고 혼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좋은 경치보는 것도 하루면 충분하던걸요. 에효~~ 제가 이렇습니다. 한마디로 집귀신...ㅎㅎㅎ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

  • 06.08.20 20:55

    긴시간 큰 수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시원섭섭이 밀려 올 것입니다. 저도 이젠 더위 조금 물러났으니 황진이를 만나 보아야겠습니다. 서울진우님 답글로 잠시 웃었습니다.

  • 작성자 06.08.21 00:45

    맞습니다. 시원섭섭... 이제 저도 황진이에 빠져볼까 합니다. 아직 한편도 읽질 못했거든요.ㅎㅎ... 에효~~서울진우님 짖꿎으십니다. 저도 한참 웃었습니다. 창에 보이시는데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06.08.20 23:15

    소슬바람님 긴시간 수고 하셨고요 축하 드림니다

  • 작성자 06.08.21 00:49

    솔솔님 고맙습니다. 잘 지내지요? 워낙 더웠던 여름이라 모든 일들이 한 템포씩 느려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꿋꿋하게 카페 활동 해주시는 님께 대단하다는 말 전하고 싶었습니다. 날씨 좀 더 선선해지면 반가운 얼굴들 만났음 좋겠습니다. 즐거운 날 되시길... ^^*

  • 06.08.21 18:54

    싸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게을러서 책도 제대로 못읽고 살았는데 덕분에 한강을 듬성듬성 이지만 즐감했습니다.그래도 그게 어디입니까! 근디 책을한권 떼면 떡을해서 돌리는게 풍습인데 언제 떡 돌리 실껀가유? ㅎㅎㅎ 다시한번 노고에 깊은 감사드림니다.

  • 작성자 06.08.22 21:39

    그래야 하는건가요? ㅎㅎ .. 워낙 깊은 산골에 살아서 그런 풍습이 있다는 걸 몰랐습니다. 이 싸부를 대신해서 수제님께서 떡을 돌리시는건 어떨지요. 그럼 감사히 받아먹을텐데요. ㅋㅋ.. 더운 여름 잘 지냈지요? 너무 더워 어떻게 살았는지 지금도 정신이 없습니다. 날씨 선선해 지면 한번 만나지요. 남은 여름 잘 지내시길요. ^^*

  • 06.08.24 23:07

    일일이 답글 주시고.... 소슬님의 배려를 감사!!

  • 06.08.26 12:16

    히말라야를 정복하듯 대장정을 마치신 님..날씨 선선해지면 꼭 맛난 것 사드리겠습니다..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06.08.27 12:58

    에궁~~ 바쁜전화 받으셨다면서도 여까지 들리셨군요. 네~ 날씨 선선해지면 만나야지요. 기둘리겠습니다.^^*

  • 06.10.03 21:19

    흐음..창에 보이시던데,,지금도 계신지 모르겠군요..^^*저는 항상 이 곳에만 오면 마음이 바빠서요..나쁜 버릇이겠지요? 게다가 제 방에는 답글이 올려지지 않아요..너무 뜸하게 와서 텃세를 부리는지..원! 다른 방은 이리 잘 되는데..투덜투덜^^* 새로 이사하신 집 자리는 잡히셨는지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즐거운 명절 보내시깁니다요..^^*그리고 찬바람머리에 소설 연재하실 거죠?

  • 작성자 06.10.05 00:10

    이리 다녀가실줄 알았습니다. ㅎㅎ.. 텃세요? 진필님한테만 그런걸 보면 아마 그럴지도요. 이사한 집 아직 자리 못잡고 있습니다. 게을러서요. 이번 연휴에 다시 뒤집어 정리해볼까 합니다. 에효~~ 사는 건 이리 복잡합니다. 소설연재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가을이.... 자꾸 가고 있습니다. 좋은 계절이.... 06.10.03 21:56

  • 06.11.23 07:47

    태백산맥이라는 책이 처음 서가에 꽂히던 날. 단숨에 읽었던 기억이 새록합니다. 그 독후감이란 속이 매스껍고 느글느글하여 식사도 못하고 눈알이 뻑뻑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어찌 시대를 잘 못 타고나 버러지만큼도 못하게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피흘리며 넘어가는가. 짧고 고난에 찬 지리산에서의 버지럭거리며 살아내려던 모질고 모진 목숨들. 경각에 대롱거리는 삶. 삶을 치열하게 아름답게 살아내야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서점아저씨로 살아가던 그 젊은 날. 그 생각을하며 소슬바람님의 마지막 한강물을 바라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을 따라왔던 내 발자국도 여기서 그쳐야하는구먼요.

  • 06.11.23 07:49

    그렇지만 또 한 켠. 여기서 멈출 수는 없는 일. 왜 오래도록 글이 없으신고? 다음을 예비함으로 알면 되는 것입지요? 건필하시길.. 전투적으로 건필하시길...

  • 작성자 06.11.25 00:25

    연재가 끝난지 꽤 오래인데 조회수가 늘어나는 걸 보면서 게시판을 아래로 내려야 하는지 어쩐지 고민중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좋은날님께서 이리 다녀가시는 날이 있군요. 영광입니다. ^^* 잘 지내시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태백산맥을 넘고 아리랑을 거쳐 한강에 이르기까지 다음편을 기다리며 그렇게 읽어내려왔답니다. 좋은날님의 서점아저씨 생활이 제겐 꿈이었습니다만. 여지껏 그 꿈을 이루지 못했으니 이젠 접어야 하겠지요? 실은 다음을 예비?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이상하게 겁이 나거든요. ㅎㅎㅎ.. 추워지는 날씨 늘 두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꼭이요.^^*

  • 07.01.02 22:01

    소슬바람님 지난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감사함을 표합니다 정해년 새해에는 뜻하신일 모두 이루시고 소슬바람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 합니다

  • 09.10.20 11:30

    오랜만에 한강을 읽으니 감회가 새롭네요.정말 감사합니다....

  • 13.08.03 16:08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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