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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소설 당선작품 [2015 경남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길성미(정정화)
해동공자 추천 0 조회 1,129 15.01.03 01:2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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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3 11:02

    첫댓글 길성미님. 신춘문예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5.01.05 08:50

    목련님! 이곳에 제 작품이 올라와 있는 줄 몰랐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1.05 08:55

    미르님! 힘을 실어주는 댓글 감사합니다. 멋진 소설가는 자신 없지만 묵묵히 현실을 응시하고 제걸음으로 걷는 소설가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따뜻한 격려 잊지 않겠습니다. 미르님의 뒤를 따르며 부지런히 걷겠습니다.^^

  • 15.01.05 09:01

    전 미르님께서 카페에 올리신 글을 보고 무지 존경하고 있답니다. 불굴의 의지를 소유하신 미르님을 따르고자 합니다.^^

  • 15.01.05 11:33

    두 군데,
    하나는 저 주세요.

    스티커
  • 15.01.05 11:45

    ㅎ죄송스러워요. 이리 공지가 됐는데 어째해볼 수도 없고......^^ 북데기님의 문운이 두 배로 터지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1.05 13:36

    또 작심삼일이 될는지 몰라도 탕자가 되어서는 갈 데라고는 책밖에 없었는데, 마침 해도 바뀔 무렵이라 각오를 다지며 도서관을 향했습니다.
    지금 읽고 읽는 책의 반납일에 쫒기고 있어 이 따근따근한 玉文들을 뒤로 미루고 있었는데 길성미 님의 찬란한 금빛 이름이 연체의 제제도 아랑곳하지 않은 체 大筆을 탐독하게 했습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이 어디 있으랴. 감상 값을 치르긴 해야 하는데 후한 말을 늘어놓자니
    으레 인사치레로 여기실 거 같아 거북스럽고 까자니 여태 입안에 젖내도 가지 않아
    어쭙잖은 혜안으로 들이대다가는 내 얕은 문학적 소양이 들통날까봐 두렵고
    아무튼 고양이가 사는 집은 두 번 읽었습니다. ㅎㅎ

  • 15.01.05 16:54

    북데기님! 잘 하셨습니다. 만약에 제 작품을 까셨으면 전 놀라 숨어버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두 번 읽으셨다니 감사하기도 하고, 소중한 시간 뺏은 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북데기님의 열정이 좋아보입니다. 즐겁게 식사 하시기를.......^^

  • 15.01.05 17:43

    길성미님 다시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실력자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두군데나 신춘문예 당선을 하시다니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부럽습니다.

  • 15.01.05 17:49

    늘 수고해주시는 가향님! 감사합니다. 운이 지지리도 안 오다가 올해 운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언젠가 운칠기삼이라는 말을 듣고 서운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노력해도 안 되느냐는 절망감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날이 올 거라는 예상도, 기대도 못 했답니다. 축하 감사드리고, 가향님의 앞길에 더 큰 문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15.01.05 20:24

    정정화님 경남 신춘을, 또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올해 신춘 2관왕은 님 뿐이지요. 저도 경남 출신이니 우리 계중 하나 모울까요, 2년 전 저희 집에서 권지예 선생님과 함께 했던 합평이 거목의 씨앗이었군요, 큰 작가가 되길 빕니다 1

  • 15.01.05 20:38

    김일호 선생님! 계중 모아야겠어요.^^ 시인의 집에서 밤새다시피 얘기하고, 밥 먹고, 사진 찍고 했던 추억이 아련하게 남아 있습니다. 어떤 작은 계기가 불씨가 되어 열심히 노력하게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격려를 해주시는 따뜻함에 가슴이 촉촉해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15.01.07 13:26

    길성미님, 소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오정희 선생님처럼 귀기서린 작품으로 김숨 소설가처럼 묵직한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충격과 감동을 주시길 기원합니다

  • 15.01.07 13:39

    보이저氏님! 두 분 다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소설가입니다. 이렇게 큰 격려 말씀 주시니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열심히 쓰겠습니다. 보이저氏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01.08 10:16

    조숙 선생님! 저와 터키를 함께 여행했었지요. 발랄하고 활기가 넘치던 모습이 생각 납니다.^^ 흔적 남겨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동리목월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셨던데 두 개 부문을 종횡무진하는 선생님이 대단해 보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활기찬 나날이길 빕니다.^^

  • 15.07.26 21:47

    고양이가 인간사회에 침투했는지, 인간이 고양이 세상에 침범했는지,,,, 그리고 곰이 인간이 되기 위해 쑥과 마늘을 먹었다는
    것 역시 그저 인간의 관점에서만 바라본 것뿐이겠지요, 인간이 곰이 되고 싶지도 않겠지만, 곰 역시 인간이 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아뭏튼, 여러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하는 것, 이 역시 소설의 매력이겠지요, 축하합니다.

  • 18.08.02 10:55

    실직후 취업을 못한 상황을 부업에 열심인 아내에게 털어놓지 못하고 고양이와 더불어 시간을 보내는 씁쓸함을 잘도 그려내고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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