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이기는경마 를 해보고싶고 경마는 누구 보다도 좋아하고....
때문에 수 억의 돈을 말밥으로 주었습니다.
무수한 쏘스경마도 했었고 본장 책집에서 예상지 가격 보다 십 수 배 많은 책을 구입하여 배팅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늘 허망하기만 했습니다.
절대가 없는 경마에서...
삶을 결정짓고 있는 나를 보았고...
기쁨은 짧고 슬픔은 너무도 긴 우리들을 보았습니다.
나는 어느 순간 한 걸음 물러나 경마를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귀신도 못 맞추는 경마를....
내가 예상지나 전문가들의 말만 믿고....혹은 쏘스를 믿고...
또 혹은 나의 얄팍한 경마지식을 믿고 배팅을 한다는 사실이 너무도 어리석어 보였습니다.
내린 결론....
어차피 경마를 끊을 수 없다면 내가 메달려 경마공부를 하지 못하는 대신에 그 공부들을 대신하여 줄 전문가가 필요했습니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전문가들 중에서 옥석을 가려내는 작업이 무려 3년이 흘렀습니다.
너무도 성실하고....
예상의 적중을 떠나 말의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세 분의 전문가를 고르는데 3년이 걸렸습니다.
그중 한분이 제주에 신사고님 입니다 그분들의 예상들을 나의 노화우와 조그마한 경마실력을 얹어서 완전히 객관적...
참으로 객관적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어떤 결론에 도달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다보면 나의 승부경주들이 탄생하고 그것이 곧 이기는경마가 되는 지름길이 아닐런지요...?
첫댓글 댓글이 조금 늦었습니다만 세분중 한명은 여기 쥔장이고 두분은 어떤분입니까
저는 제주,부산,서울 가리지 않고 베팅합니다. 저도 조금씩 참고해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