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귀포에 살면서도 올레는 간세다리 정모때밖에 못 걸어요.
매일 귤밭 올레 하느라고...
그래서인지 더욱 정모날이 기다려지고
만나면 반갑고...간세다리 정모는 저의 소풍날이지요.
제주올레 걷기 축제와 겹친 이번 정모는 더욱 흥겹고 즐거웠습니다.
워낙 막강한(^*^) 간세다리 통신들이 현장취재를 생생히 전해주시는지라
똑딱이 카메라로 휘리리릭 찍은 제사진이 움메 기죽어~하고
납작 꼬리 내리고 싶지만 ,찍은 사진이 아까와서라도(^*^)
강심장으로 올립니다요.
같은 풍경도 보는 사람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전해질 수가 있어서요.
시로미님과 춘근님이 워낙 생생 보도를 해주셨기에
저는 지눈에 걸린 사람들만(주로 내 근처의) 올립니다~~
역쉬~일송 대장님의 포스~~~
히야~~~ 눈이 부시네요~
올레는 이런 사람 보는 재미도 한몫하지요.
와이리 다들 미인이신지...
소녀 솔베감팽님의 미소가 그대로 행복바이러스
자유인님네...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왔어요.
아다지오님은 수줍어하는 웃음이 구여워유~
축제때는 이런 분위기때문에 더 흥겹지요.
저는 이 아이가 압권이었어요.
끝까지 완주하더라고요.세서미님네 강쥐예요.
언제나 씩씩한 우리 꺽다리님.하늘아래 수목원언니, 쟈스민님.
단체사진 찍으려는 간세다리 전문 사진사님들
한다맨님,무엇을 하시쥬? ^*^
5학년 아줌마여도 사진 이쁘게 찍히고 싶어요~
축제를 빛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 흥겨웠지요.
예진아씨님,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비결 좀 가르켜 주세요.
우리 간세다리 탑 모델 오산둘레님의 포스~
보리수 나무 열매도 따서 먹어보며 어린 날을 추억하고...
위풍당당 강올레님 뒷모습
시로미님은 이렇게 생생정보를 전하고 계셨지요.
우리의 듬직한 춘근님은 빵 드실때 모습은 천진난만한 아기 같네요.ㅎㅎ...
우리의 멋진 짐싸라님
이 멋진 청년을 아가씨들이 왜 가만 나둘꼬~
분명히 눈이 눈썹아래 있던데~^*^
역시 축제날이예요~
이 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무슨 부연설명이 필요 하겠습니까~
제주올레를 위해 온 몸을 불사르는 투혼이 느껴집니다.
그 분이 계셔서 우리들이 이렇게 만난 것.
멋지고 멋진 분.
줄다리기에서 이긴 외국인이 좋아서 팔짝팔짝~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님은
혼자서 관객을 무도회의 장으로 순식간에 바꾸는
역시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계셨어요.
서서히 사람들이 모이더니
모두들 흥겹게 춤추기 시작했어요.
불을 지피고, 불을 활활 타오르게 하는,
아주 특별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님은 이미 신화가 되셨습니다.
이번 정모 주관위원이신 돌바다님이 활짝 웃으며
옆을 지나가시네요.
달빛축제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이런 기회 맘껏 누리자며~~~
한미모 하는 채송화님은 사진각도까지도 알고 계시는 포즈~
하늘아래 수목원 7학년 언니의 고운 모습과
끝까지 완주하신 내공에 깊은 존경 보냅니다~.
모두들 달빛축제 장면 찍느라고 열중
들국화 공연
이상 똑딱이 카메라 통신이었습니다.^*^
첫댓글 똑닥이 위력 대단하네요.
돌바다도 출연시켜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돌바다님, 뵈어서 반갑고, 정모주관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열씸히 촬영하시더니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잼있게 엮으셨습니다. 오산둘레와 예진을 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휴!~ 또 구숳민 쌓이고 있네요...꿰어야 보배라는데....
오산둘레님, 늘 반갑습니다.두분 변함없는 잉꼬 모습 참 보기 좋아요.
언제 야생화 비빔밥 드시러 오세요~
참가하지 못했지만 사진으로 위로가 됩니다~!!
반가운 분들의 행복한 미소가 빛나네요~^^
올레님, 다음번 정모에는 고운 모습 보여 주세요~
자주 보니 정이 새록새록~
반디님 당신 사진이 최고야
누가 날 조록케 이쁘게 찍것소 ㅋㅋ
체력 강화엔 감귤농장 올레가 최고인 듯 합니다
훨훨 날아다니는 반디님 찾다가 모가지만 길어졌소
좀 덜 바쁘실 때 연락주삼 날아오를테니
채송화님, 난 7학년 언니 쫒아 가느라고 그랬다오.^*^
모델이 좋으니까 휘리리릭 찍어도 잘 나오는거요.
바쁠때 와서 도와주는기 최고!ㅎㅎ...
미소짓습니다.*______*
벌써~다음 정모가 기다려집니다.
그렇지요? 벌써 다음 정모가 기다려지지요?
우리 그때 또 뵈어요~
자세한 설명과함께한 똑딱이 통신 즐겁게 보았습니다.
대청봉님, 제 곁에서 지나가는 분들만 찍어서 없다고 서운해말아 주세요~
만나 뵈어서 반가왔습니다.
와우~~~
가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도 반디농장님의 인물 사진을 보니 제가 그 자리에 있는 듯 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모습이 참으로 좋으네요..
방랑자님, 혹시 오시나하고 두리번 거렸습니다.
1귤밭 올레 하러 오세요~^*^건강한 귤나무가 주는 건강한 기운 받으러~
저도 가지못한 아쉬움을 사진으로 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구경잘합니다
둘리왕님, 다음 정모에는 꼭 뵈어요~
사진으로도 많이 느끼실 수 있지요?
왼팔에 분훙색의 간세다리 두건을 감고 걸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생생한 헌장~ 멋지게 잘 담으셨네요~~^^
구름나그네님, 바닥에 까는 것 빌려 주셔서 달빛축제 편안하게 즐겼습니다.
다음 정모때도 건강하게 뵙기를.
반디농장님 .. 저도 담아주셨네요 ~~^^
자연스런 이미지 .. 반디농장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네요 .. 똑딱이통신 짱!!!!! ^^
시로미님, 저는 지나가면서 그냥 찍다가보니 흐리게 나온 사진들이 많아서 더 찍었는데
선명한 것만 올렸어요. 시로미 통신께서 있어서 축제가 더 풍성합니다.
정감있는 통신.. 감사합니다..
너무 과찬을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짐싸라님...내년에는 꼭 옆지기와 함께~(백설공주님 말고~)
그리고 그 담에는 2세까지~
우리 그렇게 종종 만납시다요~
만나서 반가웠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일송님...이 모든 기쁨을 일송님의 공으로 느낍니다.
든든한 우리의 대장님...언제나 너무나 감사합니다~
쟈스민이 영광인겨, 우리의 일송님이 영광인겨
반디농장님
하이구...쟈스민님은 최다출연이구먼요.
사진으로보니 이렇게 미인인 줄 새삼 알았어요~ㅎㅎ...
반디농장님 ~만나서 반가웠고 이번 약속을 못지켜 미안...
역시 사진 찍는 솜씨는 여전하고 반디님의 환한 미소가 벌써 그리워지고...다음에 만날날을 기약하며~
솔베감팽님...아마도...두고두고 후회할껴~ㅎㅎㅎ....
우리끼리 잘 놀고 열나게 자랑질 할거예요.^*^
아쉽네요.친구랑제사진은~~~~ㅎㅎ올레 둿모습만보이고요.우리랑같이 걸었는데요.친구거든요
아이구...뒷모습만 죄송해요~.다음에는 꼭 앞모습 찍어 드릴게요.ㅎㅎ...
다음번에는 꼭 저를 불러 주세요~
정말 넘 아쉽네요 못간게.아~~아쉬워요..
하하하...이런 사진 은근히 염장질이지요?
다음번에는 꼭 오셔서 함께 즐깁시다~
만나서 반가웠구여 이길을 걷는 행복을 오래도록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실비단님, 우리 행복한 맘...공유하고나니 십년지기가 된 듯 하지요?
다음번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만나서 반가왔어요~~~ 농장은 언제 구경가게 되려나^*^
초롱이님, 건강한 모습 뵙게 되어 감사했어요.
농장구경은 서귀포 오시면 연락 주세요~
반디농장님. 글 사진 예술입니다. 쵝오!! 감사합니다^^
춘근님도 쵝오! ^*^
늘 든든하십니다.
함께 걷지못해아쉬웠는데.. 반디님의 생생한헌장사진보니 정겨움이 듬뿍 묻어나네요~~
늘 다정한미소로 간세다리를 더욱 정겹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똑딱이의 위력에 찬사를보내며~~~ㅎ
예랑님,저는 예랑님을 무지하게 존경합니다.
연약하신 몸에 큰병 다 이겨내시고 꿋꿋하게 일하시고...간세다리카페 위해서 헌신하시고...
엎드려 감사 큰절 올립니다~
누가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렸는지?
잡지 않아도 될런지 몰러,ㅋㅋㅋ
바쁜 가운데서도 오셔서 푸근한 미소로..정말 고마웠어요.
똑딱이,홧팅!!
이번 정모 행복바이러스를 마구 뿌려주신 나경님
덕분에 우리는 맘껏 즐기고 행복했어요.
겨울중에 오시면 저희 농장 들려주시면 유기농 귤 맘껏 드시게 해드릴게요.
우째 사진은 실물보다 이뽀야 기분이 조운지..
암튼 모든님들 다
반디 농장님 어떤분이 그러셨어요
10년후엔 제주농장 절반이 반디 농장님꺼 될거라고...
기대에 부풀어 계시죠
이삔 사진도 감솨르
하니사랑님, 사진 이쁘게 나온 것은 실물이 이뻐서랍니다.
하니사랑님, 눈이 부시던걸요.^*^
그리고 말도 안된다는 표현 이럴때 쓰지요.
저는 10년후에 지금의 1/3로 농사지을 계획이랍니다.ㅎㅎ...
저는 저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해요.ㅎㅎ...
현장감 100 프로. 함께 올레길 걸어온듯. 정모때 마다 못가니 마음만 우울. 그래도 사진으로 소식을 접하니 모두 반갑넹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