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글자를 배우기 위해 언어에 사용되는 자음과 모음을 배우고 익혀서
단어를 배우고 문장을 배우고 한권의 책안에 쓰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듯~~~
음악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음악에 사용되는 음표.쉼표, 점음표,박자, 각종 아티큘레이션(악상기호) 등등....
여러가지 용어들을 정확하게 숙지를 해야만이
음악적 표현 방법으로 작곡자의 생각과 사상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자의 구성이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 지듯
음악에서도 마찬가지로 음표와 쉼표가 그것에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악에 사용되는 악전과 기본박자를 이해하고
각 연음 훈련으로 악보를 읽는 독보력(讀譜力)을 기르는 연습을 하는것입니다.
기타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음계나 화음(=Chord)를 모르기 때문에
왼손을 기타줄에 감싸듯이 잡고 Mute 된 상태로 오른손 피킹연습을 해야합니다.
특히 3연음은 스트로크 방법이 3가지가 되기때문에 다른 연음에 비해
연습을 배로 많이 해야 될것입니다.
또한, 음악에 사용되는 기본 23가지 음표를 모두 외우시고
자유롭게 섞어서 리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수도 없이 반복 훈련을 해야합니다.
출처: 전국통기타연합(통기타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생명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