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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토론토는 일단 전형적인 도시 느낌입니다. 복잡하고 대도시적인.. 그런 느낌이죠.
도시문화의 정점 쇼핑과 문화생활. 도시 각지에 퍼져있는 대형 쇼핑몰, 극장, 상점, 명품쇼핑몰, 클럽 ...
그리고 때마다 개최되는 퍼레이드, 행사, 각종 이벤트, 얼음조각쇼, 불꽃놀이, 세계적 뮤지션들의 라이브 콘서트 등등.....
밴쿠버가 관광/휴양지 의 느낌으로 넘쳐난다면 토론토는 비교적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이런 느낌과 동시에 학구적인 도시의 느낌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다운타운 여러지역의 시티 컬리지의 모습. 영앤블러에서 에넥스로 이어지는 대학로 분위기 등등.
이런 느낌이 동부 특유의 느낌이랄까요. (실제로 토론토와 인근지역에는 유수의 컬리지가 많습니다.)
그리고 밴쿠버가 휴양지/관광지 들로 넘쳐난다면.. 토론토는 사실 거리가 조금 먼 편입니다.
CN타워와 나이아가라 폭포 면 토론토 관광 절반은 다 한거라고 보시면 될 것같네요.
아니면 차라리 미국으로 넘어가 뉴욕쪽 관광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교통
대중교통은 TTC라는 토론토 운송 의원회 기관에서 일임하고 있습니다.
모든 대중교통이 붉은 색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토론토의 대중교통은 버스, 스트릿 카(전차), 지하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버스
우리가 보통 보는 일반 버스가 운행됩니다.
다만 밴쿠버와 다른점이 있다면 시간운행을 지키지 않고 막 다니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짜증나는 경우도 있고.
바로 몇대가 지나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답니다.
스트릿 카
토론토의 명물이기도 합니다.
전기로 다니고요 토론토 번화가에 가보시면 하늘을 촘촘히 덮고 있는 스트릿 카의 전선들을 볼 수 있답니다.
지하철
지하철은 우리가 매일 보는 똑같은 서브웨이지만, 독특한 점은 칸과 칸 사이로 이동이 불가능 하더군요.
노선은 딱 두개 입니다만, 토론토의 지하철은 대중교통의 핵심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운타운과 영 스트릿과 블러 스트릿을 따라 남북으로 뻗은 지하철은 각 버스와 스트릿카 환승점의 핵심이며
이동속도와 편리함에서 는 최고이며, 월 정액 패스는 메트로 패스를 구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부노선이지만 24시간 운영이기때문에 언제든지 마음대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토론토 시에서 인근 위성도시로 이동할때에는 로컬 트랜짓 요금을 따로 내야 됩니다.
하지만 토론토 자체가 워낙 넓어서 인근 도시로 나갈일이 거의 없답니다.
쇼핑
SAM
- 북미 최대의 CD레코드샵 으로 영업시간은 이튼센터(The Eaton Certre)와 비슷
- 지하철 Dundas역(이튼센터 북쪽 문)에서 한블럭 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해 있다.
Yorkville
- 빅토리아 시대의 고풍스러운 건물들 전에는 히피들의 소굴이었으나 지금은 세련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토론토판 로데오거리
로 바뀌었으며, 헤이젤튼 레인스 주위에 위치해 있다.
The Eaton Centre
- Simpsons 백화점부터 Dundas역의 이튼 백화점까지 1/4마일 길이의 긴 쇼핑몰
퀸스키 터미널(QQT)
- QQT에는 100개가 넘는 상점과 식당이 있으며, 연중 무휴
- 최신 유행의 의상, 각종 액세서리, 다양한 종류의 선물로 독특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Hazelton Lanes
- 2층 건물 안에 95개의 상점과 식당이 있는 쇼핑센터로 고급 브랜드 의류를 구입할 수 있다.
-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데 여름에는 숲에서 꽃 향기를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이 정원을 스케이트 장으로 바꾸므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럭스톤 박물관 기념품점
- 북미 원주민의 정서와 전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원주민의 공예품, 포스터, 우편 엽서 등 희귀한 기념품들이 많이 전시돼있어
구매가 가능
볼거리
CN Tower
-높이 553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자립 구축물)
-토론토의 경치를 볼 수 있는 전망대와 회전 레스토랑 “Top of Toronto”, 아니트 클럽 스파클레스가 있다.
-입장료는 성인 $12, 학생 $9, 어린이 $7
스카이 돔
-세계최초로 개폐식 지붕의 종합 스타디움으로 야구시합의 경우 약 5만4천명, 콘서트 경우에는 7만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큰 규모의 건물
-높이 86m인 돔은 20여분에 걸쳐 개폐되는데 지붕이 열리면 좌석의 91%가 하늘을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시청(City Hall)
-시내 중심의 구 시청사 옆에 있으며, “토론토의 상징”
-27층과 20층 건물의 초 근대적인 이 빌딩은 핀란드의 건축가 윌리오 레빌의 설계에 의한 것으로 동관 27층의 전망대로부터 토론토의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다.
토론토 도미니온 센터(Toronto Dominion Centre)
-토론토의 번화가 Bay St의 서쪽에 위치
-2개의 고층 빌딩으로 56층 건물빌딩의 옥상(높이 200)에는 전망대가 있고, 54층에는 레스토랑이 있어 토론토 근교의 조망이 가능
온타리오 플레이스
-다운타운 서쪽 하버프런트의 온타리오 호에 떠 있는 인공 섬에 꾸며진 놀이공원.
-공원 안으로는 다양한 주제로 볼거리가 조성되어 있는데, 거대한 고프 홀 같은 시네스피어(Cinesphere)를 비롯하여 6층 건물 빌딩의 크기와 맞먹는 70mm 거대한 스크린의 IMAX 영화관, 블루 글래스에서부터 고전 발레까지 여러 콘서트가 열리는 포럼(Forum)이 라 불리는 잔디가 깔리 야외극장,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만족시켜주는 어린이 극장, 골프공처럼 생긴 돔형 퍼빌리온 등이 있다.
-세계 박람회가 열리는 8월 중순부터 3주간은 입장료만으로 두 곳을 볼 수 있다
퀸스 파크(Queen’s Park)
-중심부로부터 유니버시티 대로 북쪽으로 약500m에 위치
-정면에 온타리오 주 의회당(Parliament)의 빨간 석조 건축을 바라보는 타원형의 아름다운 공원으로 공원의 북측에 빅토리아, 세이트 마이클 대학이 있다. 서쪽에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토론토 대학이 있다.
하이 파크(High Park)
-호수연안대로 서쪽에 있는 넓고 큰 공원
-여름에는 보트, 겨울에는 스케이트로 붐비기도 한다.
원더랜드
-다운타운에서 북쪽으로 32km의 위치에 자리한 캐나다판 디즈니랜드로, 300에이커의 넓은 140개의 볼거리와 오락시설을 갖춘 대형 놀이 동산이다.
-모든 곳을 돌아보자면 8시간 이상이 시간이 필요하며 이동시간등을 포함시킨다면 꼬박 하루에도 조금은 빠지지 않는다. 오크데일과 요크밀 지하철에서 원더랜드까지 연결되는 원더랜드 익스프레스 고<GO>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고 버스는 원더랜드가 문 닫는 시간까지 수시로 운행된다.
메트로 토론토 동물원
-다운타운의 북동쪽으로 약 40km에 위치한 대형 동물원으로, 우리가 없다.
-관광객에게 마치 동물원이 아닌 자연 속을 탐험하는 느낌이 들게 한다. 이 동물원의 희귀동물 중의 하나는 세계적으로 드문 화이트 타이거, 또한 동물원 안에 만들어진 8개의 펍리언에서는 각각 다른 기후의 상태가 재현되어 있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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