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변에 인접한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사계절의 변화를 비롯하여 일출부터 석양까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다는 특성 덕분에 이러한 아파트는 항상 높은 수요를 자랑해왔습니다. 한강 조망 여부와 남향 여부는 같은 단지 내에서도 일종의 프리미엄으로 작용하여 가격 차이를 만들어 내곤 합니다.
부동산 디벨로퍼 엠디엠플러스는 '영구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 ‘포제스 한강’에 대해 본청약을 받습니다. 이 단지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188-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15층까지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용면적 84~244㎡로 총 128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구 한강호텔' 자리에 세워지는 이 단지는 3개 동이 상호 간섭 없이 배치되어 모든 가구에서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가구의 84%인 107가구는 남향으로 한강을 즐길 수 있으며, 시공은 DL이앤씨가 맡았습니다.
이 단지는 엠디엠플러스의 최상위 주거 브랜드 ‘포제스’가 처음으로 적용된 곳입니다. 포제스는 ‘삶의 본질을 완벽하게 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른 하이엔드 상품군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합니다. 한강변 하이엔드 아파트에 걸맞게 높은 천장고(우물천장 기준 약 2.72m)와 커튼월 설계를 통해 약 17m의 거실 창에서 한강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텔식 사우나,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설(약 3300㎡)에서도 한강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호텔식 한강조망 사우나는 냉탕, 온탕, 열탕 총 3개의 탕과 건식 사우나, 개별 파우더룸 및 입주민 전용 개별 락커를 제공하여 프라이버시를 고려했습니다. 엠디엠플러스 관계자는 "1000평에 가까운 커뮤니티 시설을 128가구가 독점으로 사용할 수 있어 세대당 약 7.5평 수준으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커뮤니티 설계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디자인 스튜디오인 ‘종킴디자인스튜디오’가 맡았습니다.
유럽식 테마를 적용한 조경은 3300㎡ 이상의 면적을 확보하여 쾌적함을 더했습니다. 단지 진입로에는 높은 수목을 심어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한강변에 위치한 만큼 단지 후문에서 바로 한강 산책로로 이어지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내부 가구와 가전, 자재는 영화 ‘기생충’의 고급 주택에 등장한 가게나우(주방가전)를 비롯해 믹샬(드레스룸), 지메틱(주방가구), 제시(수전), 파나제(원목마루) 등 최고급 제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천장형 에어컨을 포함한 15종 이상의 가전이 기본 제공됩니다. 주차공간은 총 367대로 일부는 창고로 활용 가능한 개인 차고도 제공합니다.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설계로 일부 세대별로 ‘단독 엘리베이터 홀’을 제공하고, 가사도우미 동선을 분리한 ‘두 개의 세대 현관’과 ‘서브 키친’도 갖췄습니다.
포제스 한강이 위치한 광장동은 사립 학군으로도 유명합니다. 차량으로 10분 내에 경복초등학교, 대원국제중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예술계 특수학교인 선화예중, 선화예고도 가까이 있습니다. 또한, 워커힐호텔이 인접해 있고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의 접근성도 좋아 차량 이용 시 롯데월드타워, 현대백화점 천호점 등 주요 시설로 1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대표번호 1533-8681